마스크 안 쓰고 수업하고 싶다는 의미보다 교육부라는 곳이 현장에서 꼭 필요하고 현실적인 대책은 내놓지 않고 두루뭉술하고 대책 없는 탁상행정을 내놓기에 분노하여 글을 쓰게 되었어요 ㅎㅎ 현장에서 수업해보시고, 담임 해보신 분이 정책을 내 놓으면 마스크 쓰고 수업하는 그 자잘하고 사소한 부분까지 현실성 있고 구체적인 대책을 내놓을 수 있을텐데 하는 안타까움도 들고.. 그리고 학생과 교육공무직은 엄청 신경 쓰는데 정작 교사는 일 안하고 월급 받는 나쁜 사람으로 몰아가는 게 너무 황당했습니다. ㅠㅠ
@푸른봄꽃네.자잘하고 사소한부분이 아닌 너무 큰 부분인데, 이것에대한 대책에 전혀 없더라고요. 마스크쓰고 수업..이게 과연 가능한가요? 체육, 음악은요? 전 불가능하다고봐요. 급식은또어떻고요. 교육부서 방역대책을 세운다고 학교서 방역이 가능할까요. 현실성있는 어떤 대안들이 나올지 정말기대가되네요.
첫댓글 하루종일 쓰고 있는것도 답답한데
그 마스크 속에서 소리내어 계속 말을 해야하는것 역시 ㅠㅠ
그러니 마스크 재사용은 절대 안되겠구요ㅠㅠ
저 역시 쌤 글에 공감합니다..
교사도 마스크 지원해줬으면 좋겠네요
마스크 교육청에서 공적물량으로 확보해서 학교로 배부해주시면 좋겠어요
예산 줬으니 학교 자체에서 알아서 하라는데 주문해도 기약이 없고 답답하기만 하네요 ㅜ
헉 마스크쓰고 못하죠 ㅠ 안그래도 목소리 작아서 목아픈데 잘 들리지도않을텐데 걱정이네요 ㅠ비언어적요소도 중요한데 얼굴 반이 가려져서 내용전달은 잘 될지 모르겠구요 ㅠ
덴탈마스크 같은 거라도 쓰고 해야 하지 않을까요? 안 하고 수업하는 건...나중에 일 생겼을 때 한 소리 듣기 좋은 거 같아요ㅠ
마스크 안 쓰고 수업하고 싶다는 의미보다 교육부라는 곳이 현장에서 꼭 필요하고 현실적인 대책은 내놓지 않고 두루뭉술하고 대책 없는 탁상행정을 내놓기에 분노하여 글을 쓰게 되었어요 ㅎㅎ 현장에서 수업해보시고, 담임 해보신 분이 정책을 내 놓으면 마스크 쓰고 수업하는 그 자잘하고 사소한 부분까지 현실성 있고 구체적인 대책을 내놓을 수 있을텐데 하는 안타까움도 들고.. 그리고 학생과 교육공무직은 엄청 신경 쓰는데 정작 교사는 일 안하고 월급 받는 나쁜 사람으로 몰아가는 게 너무 황당했습니다. ㅠㅠ
@푸른봄꽃 네.자잘하고 사소한부분이 아닌 너무 큰 부분인데, 이것에대한 대책에 전혀 없더라고요. 마스크쓰고 수업..이게 과연 가능한가요? 체육, 음악은요? 전 불가능하다고봐요. 급식은또어떻고요. 교육부서 방역대책을 세운다고 학교서 방역이 가능할까요. 현실성있는 어떤 대안들이 나올지 정말기대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