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변 애들은 엄마가 없어라고 친구가 얘기하면 어떨거 같아?내가 그렇거든...자기네 직장동료 욕하다가"걘 아빠 얘기만하는거 보니 엄마 없어ㅡㅡ내 주위 애들은 다 그래"이러는데 나도 엄마 안계신거 얘 다 알거든...그냥 말하다가 욱해서 한 얘기같은데 마음이 참 그랬어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여시
고등학교때 미술학원비 비싸서 여름특강 못듣는다고 얘기했는데 그런거 못해주는 부모님이 어딨냐며 돈내주실거라는 말이 참 슬프더라 ㅋ
나 엄마 안계신거 아는 친군데본인 엄마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얘기하면서엄마가 없는 게 나을수도 있어~ 라고 한거
샤따가 어딧노
댓글 보면서 샤따를 내렷다가 올렷다가 내렸다가
회의시간에 팀원들 다 있는데여자실장이 뜬금없이 날 위아래보더니살좀빼라 너는 ~ 그날 집가는길에 울었어
피부가 왜이렇게 까매?피부 까만게 문제인듯이이 말 초딩때 엄청 들음
중딩때 여드름이 심했는데 학원선생이 야 너는 얼굴이 멍게같다~ 함;ㅋㅋㅋㅋ 외모정병 없어서 뭐야 지는 못생겨놓고;하고 넘겼는데 잊히진 않음ㅋㅋㅋㅋ
대학교 합격 발표 났을 시기에 (난 가만히 있었는데 먼저 전화 와서는)외숙모 하는 소리가 “거기 지방캠이라며~”그딴 걸 축하?라고 ㅎㅎ
못된 사람들 다 암걸려서 죽을거라고 한 거. 아빠 췌장암으로 죽기 직전에 들은거라 우리 아빠는 좋은 사람인데 왜 죽지 생각하면서 울었다
으아아 ㅠㅠㅠ
대학생 때 알바도 하고 장학금도 받아야 해서 하루에 잠도 두세시간밖에 못 자면서 학교 다녔는데 ”대학생 때는 알바 같은 거 하는 거 아니야 그 시간에 해외라도 나갔다 오면 더 많은 걸 배울 수 있는데“라는 말 들었지 ㅎ그런 걸 할 수 있는 형편이었으면 나라고 이렇게 살았겠냐
본문이랑 댓글보고 운다 말이 사람을 죽이네 정말
학생때 오랜만에 만난 친척이 와~ ㅇㅇ이는 하체가 왜이리 두꺼워 감탄했을때…. 팡 터질 눈물 참느라 애썻다ㅠ
난 너 친구로 생각한 적 없어그냥 저 한 마디에 모든게 다 무너지더라
고등학교때 미술학원비 비싸서 여름특강 못듣는다고 얘기했는데 그런거 못해주는 부모님이 어딨냐며 돈내주실거라는 말이 참 슬프더라 ㅋ
나 엄마 안계신거 아는 친군데
본인 엄마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얘기하면서
엄마가 없는 게 나을수도 있어~ 라고 한거
샤따가 어딧노
댓글 보면서 샤따를 내렷다가 올렷다가 내렸다가
회의시간에 팀원들 다 있는데
여자실장이 뜬금없이 날 위아래보더니
살좀빼라 너는 ~
그날 집가는길에 울었어
피부가 왜이렇게 까매?
피부 까만게 문제인듯이
이 말 초딩때 엄청 들음
중딩때 여드름이 심했는데 학원선생이 야 너는 얼굴이 멍게같다~ 함;ㅋㅋㅋㅋ 외모정병 없어서 뭐야 지는 못생겨놓고;하고 넘겼는데 잊히진 않음ㅋㅋㅋㅋ
대학교 합격 발표 났을 시기에
(난 가만히 있었는데 먼저 전화 와서는)
외숙모 하는 소리가 “거기 지방캠이라며~”
그딴 걸 축하?라고 ㅎㅎ
못된 사람들 다 암걸려서 죽을거라고 한 거. 아빠 췌장암으로 죽기 직전에 들은거라 우리 아빠는 좋은 사람인데 왜 죽지 생각하면서 울었다
으아아 ㅠㅠㅠ
대학생 때 알바도 하고 장학금도 받아야 해서 하루에 잠도 두세시간밖에 못 자면서 학교 다녔는데 ”대학생 때는 알바 같은 거 하는 거 아니야 그 시간에 해외라도 나갔다 오면 더 많은 걸 배울 수 있는데“라는 말 들었지 ㅎ
그런 걸 할 수 있는 형편이었으면 나라고 이렇게 살았겠냐
본문이랑 댓글보고 운다 말이 사람을 죽이네 정말
학생때 오랜만에 만난 친척이 와~ ㅇㅇ이는 하체가 왜이리 두꺼워 감탄했을때…. 팡 터질 눈물 참느라 애썻다ㅠ
난 너 친구로 생각한 적 없어
그냥 저 한 마디에 모든게 다 무너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