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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모(자연산약초와 발효효소를 배우는 사람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효소발효액 만들기 청매실, 황매실, 백설탕, 황설탕 그리고 발효
스피노자 추천 2 조회 1,089 17.06.17 11:51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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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6.17 12:03

    첫댓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해마다 매실액을 담그지만 1:1비율로 해지요 그리고 우리가 식당에서 식사후에 후식으로 매실음료가 나오는데 약간갈색으로 나오고 맛이있어 흑설탕이나 갈색설탕으로 담궜지요 앞으로 참고하겠읍니다.^,

  • 17.06.17 14:05

    꼭 필요한 귀한 정보네요 고맙습니다..

  • 17.06.17 17:27

    원재료요의 성향에 따른 설탕비율
    전수 받고 갑니다ᆞ
    감사 드려요ᆞ
    왜 담을때 마다 익숙하지 않고 새로운지요
    일년이란 세월의 징검다리를
    뛰어 넘어서 이겠지요ᆞ ᆢ~~^^

  • 17.06.17 22:31

    청매실 보다 황매실이 훨 맛나요~~ 저는 황매실만 담아요... 홍매실을 담으면 예쁜색의 음료가 될거 같은데 그매하기가 힘들어서 올해도 황매실만 30kg 담았어요...

  • 17.06.18 09:06

    좋은 정보 감사해요

  • 설탕 원당보다 천연발효 식품인 꿀이 좋고 꿀이 비싸면 사양꿀로 담그니 맛도 틀리더이다

  • 17.06.18 21:20

    꿀도 1:1로 담구어야 하나요?

  • 작성자 17.06.18 21:58

    꿀하고 설탕은 밀도도 다르고, 당도도 다릅니다.
    따라서 넣는 비율도 전혀 달라집니다.
    그렇게 좋은 걸 선전하고 싶으면 꿀과 설탕의 밀도와 당도는 어떻게 다르니,
    어떤 비율로 넣어야 한다는 것도 좀 밝혀 주시지요.

    예를 들어 전 매실 50kg과 비파 30kg을 담급니다.
    그러면 꿀 구입비가 얼마일까요?

    그리고 꿀은 어떤 꽃이 밀원이냐에 따라 향과 맛 다릅니다.
    향이 강한 꿀은 발효효소재료의 맛을 망쳐버릴 수도 있습니다.

    꿀은 발효효소액 재료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밀도와 당도가 높아 발효가 잘 진행되지 않습니다.
    그냥 꿀물 먹고 싶다면야 뭐 할말 없습니다만, 사용비율 하나 적지 못하면서 이런 댓글 좀 쓰지 마시기 바랍니다.

  • @스피노자 생각을 해서 담그셔야지 꿀에 대해 상당히 비판적이네요. 발효가 돼서 향이 그닥 강하지 않던데요. 입맛에 따라 다른데 담그는 사람 입맛에 따라 다른데 비율은 1:0.8로 담그 었는데 정답이 있나요. 꿀로 담그면 발효도 잘 되고 맛도 훨 좋았어요. 전 야생화 꿀로 담가어요. 그리고 나에 대해 알지도 못하면서 비하하는
    발언 상당히 기분 나쁘네요 그렇게 평가하지 마세요 정제된 설탕으로 담그는 거보단 훨 났다고 생각 하네요~

  • 작성자 17.06.27 10:04

    @바람수리(구 홍천, 신 인천) 애초에 남의 글에 꿀이 더 낫다는 식의 단정적인 표현을 쓴 게 누구죠? 취향일 뿐이라면요. 꿀 당도가 설탕하고 어떻게 다른지는 찾어보시고 비율 이야기 하시기 바랍니다.

  • 17.06.18 21:15

    좋은 내용 잘 보고 갑니다

  • 17.06.18 21:27

    오늘 매실효소를 담을려고 마트에 가니 황설탕은 동이나고 없더군요
    그래서 하는수 없이 가격이 싼 백설탕릉 구입 했는데 잘했네요
    저는 매년 이 맘때 매실 효소를 담그는 것이 좋은 결과네요
    가격도 청매실 보다 지금 나오는 황매실이 싼데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6.19 16:11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6.19 16:51

  • 17.06.19 17:22

    저도 어리버리 배워서 효소액을 담금하는데 의문이 참 많았습니다. 재료와 설탕의 비율이 무게 기준인지 부피기준인지 물어도 봤지만 누구하나 대답해주는 분 없더군요. 사람들이 담그면서 그런 의문은 안하나봐요. 오늘 글에 무게 기준을 말씀해주셨고, 또 무게 기준을 꼭 할 수 없는 경우도 있더군요. 그래서 그건 경험기준(?)으로 적당히 하기도 했는데요. 하여간에 씨앗을 빼고 재료의 수분기준으로 1:1에 가깝게 한다는 정보도 얻게됐습니다. 저는 설탕은 처음부터 흰설탕을 넣었습니다 알아서 넣은게 아니고, 값싸니까 넣은건데, 그게 모난 돌이 정맞았네요 ㅎㅎㅎ

  • 17.06.19 17:25

    또 드는 의문은 완전 발효되지 않으면 설탕물을 마실 수 있다는거네요. 완전한 발효액과 효소가 조금 섞인 액은 색상이나 맛에서 어떤 차이를 느낄 수 있는지요. 그렇잖아도 효소 담금하면서 설탕은 어떻게 변해서 남아 있지 않게되나하고 의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칫 건강한 음료 마실라다 설탕물 마시면 안되잖아요. 배우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 17.06.27 09:05

    발효액의 당도는 설탕 첨가량에 따라서 차이는 있지만 대개 40% 내외입니다. 1년 이상 시간이 경과해도 당도는 거의 줄어들지 않습니다. 실제 발효액을 분석한 결과를 보면, 포도당(glucose)과 과당(fructose)이 40% 내외로 남아 있습니다. 첨가한 설탕이 포도당과 과당으로 분해되어 있을 뿐입니다. 사람이 설탕을 섭취할 경우 소화기관에서 포도당과 과당으로 분해된 다음 체내로 흡수됩니다. 그러므로 발효액 중의 포도당과 과당을 섭취하는 것은 설탕을 섭취하는 것과 마찬가지가 됩니다.

    당도가 높은 발효액에는 미생물이 많이 존재하지도 않으므로 발효나 저장기간이 길어도 설탕의 주성분인 포도당과 과당이 없어지지 않습니다.

  • 17.06.27 15:21

    @흙사랑 그렇군요, 잘 보았습니다. 그렇다면 결국은 ㄷ발효액 한 통 전부를 내가 섭취했다면, 그 통에 넣은 설탕 중40%는 먹은게 되나요? 그렇지요? 포도당과 과당의 40%가 남아있는다면 말이지요. 하나 더 물어보겠습니다. 재료에 따라 차이는 있겟지만, 잘 발효된 효소와 발효가 되지않았거나 미흡하게 된 것은 어떤 차이로 느끼게됩니가? 맛으로? 아니면 색상으로? 저는 개인적으로 누구에게 색상이 짙은 갈색으로 변하면 잘 발효된거다하고 들었습니다. 그렇게 지금도 믿고 있는데, 혹 제 생각이 잘못되지나 않는지요?
    하여튼 고맙습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6.27 17:20

  • 17.06.21 07:06

    멋진 포스팅 잘보고 배워갑니다 늘건강 하시고 유익한 글 많이 올려 주세요~~~~

  • 19.06.15 08:50

    잘 배워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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