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345322
집값 부담에…친구 마당 지하 벙커에 사는 美 여성
월세 절감을 위해 지하 벙커에 살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미국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2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케이틀린 존슨은 지난해 4월 미국 뉴욕에서 캘리포니아주로 이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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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절감을 위해 지하 벙커에 살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미국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2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케이틀린 존슨은 지난해 4월 미국 뉴욕에서
캘리포니아주로 이사한 뒤 친구 집 마당의 지하 벙커에서 거주중이다.
그녀는 한 달에 500달러(약 68만원)을 지불하고 벙커와 마당 일부를 이용한다.
벙커에는 욕실이 딸린 침실, 주방, 거실, 2층 침대 18개,
별도의 욕실, 화장실 2개, 샤워실 1개가 포함돼있다.
케이틀린은 "벙커에 자연광이 들지 않아도 오히려 잠을 더 잘 잘 수 있다"며
"침실에는 인공 햇빛 기구를 설치해 사용한다"고 말했다.다만 낮과 밤의 구분이 어려운 점은 단점이다.
이어 "벙커는 분명 영원히 살 곳은 아니지만, 여기 사는 게 정말 좋다”며
“예전에 뉴욕에서 벙커보다 훨씬 열악한 아파트에 살아본 적도 있다"고 했다.
첫댓글 2층침대 18개요.....? 진짜 피난용인가봐...
와 한번 살아보고 싶다
벌레만 없으면 괜찮을거같음
미국에서 68만원이면 서로 윈윈일듯
친구분 부자인가봐. 저런 벙커가 유지관리되고 있다니
이랬는데 어느날 외출하니 인류 멸망해있고…
와 68마넌..
조금 무서울 것 같은데
이거 큰 둥근 관 심어서 만드는 그건가보다침대 18개… 진짜 아마겟돈 대비 만든건가보네 근데 캘포에서 68만이면 걍 유지비, 전기스도세 이런 기본적인 것만 내고 사는 건데친구 찬스 대박
누가ㅜ가둬버릴거같아ㅠ 무서워ㅠ
첫댓글 2층침대 18개요.....? 진짜 피난용인가봐...
와 한번 살아보고 싶다
벌레만 없으면 괜찮을거같음
미국에서 68만원이면 서로 윈윈일듯
친구분 부자인가봐. 저런 벙커가 유지관리되고 있다니
이랬는데 어느날 외출하니 인류 멸망해있고…
와 68마넌..
조금 무서울 것 같은데
이거 큰 둥근 관 심어서 만드는 그건가보다
침대 18개… 진짜 아마겟돈 대비 만든건가보네
근데 캘포에서 68만이면 걍 유지비, 전기스도세 이런 기본적인 것만 내고 사는 건데
친구 찬스 대박
누가ㅜ가둬버릴거같아ㅠ 무서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