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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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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리코더도 못 부는 내가 음악 실기 80점을 받았던 이유
라이도 추천 0 조회 5,276 25.07.06 00:42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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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7.06 00:44

    첫댓글 멋지다..

  • 25.07.06 00:45

    끝까지 하자..ㅜㅜ!!

  • 25.07.06 00:51

    참 선생님ㅠㅠ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5.07.06 01:26

    ㅋㅋㄱㅋㄱㅋㅋㅋㅋㅋ

  • 시핥 ㅋㅋㅋㅋ ㅠ

  • 25.07.06 03:20

    쌤 ㅠㅠㅠ
    나도 중딩때 완곡하는게 아무리 잘해도 중간에 멈추는거보다 더 나은 점수 준다고 했던 대머리개구리 생각난다

  • 25.07.06 03:48

    끝까지 했기 때문이야ㅠㅠ생각해보면 체육 음악 미술 이런 수업들에서 그래도 끝까지 했다 쪽팔려도 계속 했다 이런 기억이 은근히 오래 남는 것 같아

  • 25.07.06 05:56

    와 선생님

  • 25.07.06 06:07

    좋은 선생님.. 나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
    악기로 수행평가할때 피아노 치는데 반에서 왕따였어서 애들 비웃음 소리들으면서 치니까 긴장해서 음 틀리곸ㅋㅋ 그와중에도 음악선생님은 눈 감고 감상해주셨어.. 다 치고나니까 잘했다고 등 툭툭 두드려주신 기억남.. 점수도 높게 받았음..
    갑자기 떠오르네 그때 기억이..

  • 25.07.06 11:08

    여시 뭘 해도 잘할듯 그 선생님도 멋지다

  • 25.07.06 12:51

    교사들은 정말 아이들 인생에 자신의 한마디가 어떤 영향을 끼칠 지 생각하며 살았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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