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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지역] 스터디종류 / 인원 / 구체적정보
예) [서울/강남] 대기업 면접스터디 / 6명 정도 / 삼성,LG전자 등 이공계 쪽 분들 모집합니다
1. 스터디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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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나아가야하는거지
희망의 하늘, 강인한 의지, 진실된 미소, 건강한 피사체, 자아의 성취, 배려의 타인, 주체主體의 이성, 영원함의 평화, 변치않는 보람, 유有를 원하는 마음, 열려진 자신, 하나됨의 갈망, 서로간의 이해, 타인이라는 설레임, 발전된 사고思考, 타인에 대한 귀기울임, 동조同調에 의한 시너지, 냉철한 파악, 강한 자에 대한 갈망, 웃게만드는 사진, 과거의 교훈, 결정지어진 경계, 상식의 합류, 사랑하고픈 사람들, 무가치에 대한 절제, 욕정欲精의 승화, 자연自然으로의 회귀, 보람된 시간, 행복을 향한 나아감, 내가 필요한 그 모든곳, 참됨의 시작, 꿈의 연속성, 그것은 현실로 이뤄짐.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일요일을 책임지는 태양의 남자 - Vincent입니다.
2월 셋째주 만남은 2004년 7월 뜨거웠던 어느날 제가 끄적거렸던 글 몇쪼가리로 시작해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그러니까 멈춰야만 하는거지"라는 글까지만 쓰고 문을 닫았는데요, 가까웠던 어느 친구가 "그러니까 나아가야하는거지"라는 제목으로도 끄적거려 보라고 하더군요. 부정적인 현실과 관념을 넘어 긍정의 이면을 들여다보니 훨씬 글을 쓰는것도 쉬었고 제 마음도 맑아짐을 느꼈더랬어요. 처음 이곳 ShowTime을 만들게 되었을때 사실 저는 꿈과 기대보다는 잘해낼수 있을까라는 제 스스로에 대한 부정적인 마음이 더 컸더랬습니다. 그 부정적 마음을 흰 구름이 뜨고 눈부신 태양이 비추는 긍정의 마음으로 바꿔주신 분들은 바로 지난 12월부터 3개월동안 함께해주신 모든 멤버분들이십니다. 많은것들이 그 사이 변했고 그 속에서 저도 많이 변했고 또 변해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있고 없음의 차이는 단순한 유무의 차이가 아닌, 선의 반대말은 악이 아닌 선의 부재이듯이 여러분이 있음과 없음은 제 마음속에서 서로 반대의 작용을 하는 의미가 아닌 어느 상황에서나 저를 키워주고 자극하는 의미가 더 큽니다.
음.. 에세이질은 여기서 그만하고요ㅋ
어제도 정말 많은 분들이 와주셨어요. 많이 와주신다는것 자체가 저에게는 더할나위 없이 큰 힘이이요 기쁨이지만 한편으로는 각 멤버 한분 한분과 디테일하게 다가가기 힘들다는 죄송함이 또한 마음속에 남아 있습니다. 스터디 - 개더링 - 다른 스터디에서 만남 - 각종 벙개 등을 통해서 각 멤버분들과 가까워지려 노력하고 있으나 그 노력의 속도보다 여러분들이 모여주시는 그 파워가 훨씬 강력하여 제가 따라가기 힘이 부치네요. ^-^ 그래도 행복합니다. 각 멤버분들께서 매주 일요일 친분을 나누시고 그 힘으로 ShowTime이 발전하는 만큼 사실 저의 역할은 이곳 ShowTime에서 아주 미미하거나 없다고 봐도 될거 같아요. 점점 그 존재감이 사라져도 언제나 그렇듯 발전하는 모습의 ShowTime이 된다면 그것이 제가 바라는 궁극의 모습은 아닐까 싶습니다. 자 그럼 투명인간이 되길 원하는 뷘센 아저씨의 후기 몇자 시작해 볼까요~? ^-^/
ShowTimers on Feb 19th
열심히 함께 스터디해주고 개더링에는 글리 멤버들을 우루루 데리고 와준 든든하고 고마운 우리 요니. 이렇게 어리고 이쁜 아이가 나의 든든한 백업이 될줄이야~! 이프렌딩와서 정말 많은 수혜를 입고 있지만 그 큰 행복중에 하나가 요니를 꾸준히 볼 수 있다는게 아닐까 한다는~ 내가 너 맨 처음 보던날 이후, 너 이프렌딩 언제 또 오는지 엄청 궁금해 했던거 아는지..;; 영민이한테 너 이름이 뭔지 물어봤다는 사실을 아시는지..;; 'ㅅ'
Alvin - Group Leader
햄이랑 같이 집에가면서 우리 민우 칭찬만 서로 경쟁적으로 했다는. 정말 괜찮은 아이같다. 꼭 항상 이렇게 괜찮은 애들은 여자한테 관심이 없고 뷘센같은 아저씨들만 여자를 좋아한다는 불펴한 진실..;; 정말 어제 민우 정신력으로 개더링에서 버티는거 보고 가슴이 뭉클, 눈물이 왈칵, 오감이 와우~! 하는 감동을 받았다는..ㅠ 맘같아선 불꽃멤버들 해체하면 어떨까해;; 다들 담날 임팩트가 너무 커서리..;;
June - Group Leader
지난주 살짝 쉬시고 다시 건강하게 돌아오신 June형님~ 다시금 맨 앞줄에서 제일 열심히 공부해주시고 반응해 주시는 모습에 깊은 감사를 느낍니다. 사실 준형님은 영어를 잘하셔서 이런 쇼타임 클래스는 필요가 없을거란 생각이 드는데 그래도 항상 클래스를 믿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마음 -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언제나 맨 앞자리를 준형님께서 든든하게 채워주시면 좋겠습니다~ ^^
Tim(Luda) - Group Leader
요즘 우리 쇼타임이 밀고 있는 최대 훈남 - 루다군~!!ㅎ 지난주엔 Jenny, 이번주엔 Anne이 또 등장~ 두둥~!ㅎ 본사에만 남자가 4~5만명이라는 사실에 마치 그 남자가 모두 자기것인양 행복해하는 Anne을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던 루다군ㅋ 언제나 진지하고 예의바르고 클리어하며 본인의 페이스를 놓치지 않는 선비같은 친구. 조만간 편안하게 좀 더 오래 마시면서 조금씩 무너져가는 루다군을 볼 날이 있겠지?!!ㅎ
Cane - Group Leader
이프렌딩에서 여자를 사귀면 좋겠다는 제안에, 배드민턴을 좋아하는 여자가 많았으면 좋겠다는 담담한 심정을 술회했던 우리 용태군ㅋㅋㅋ 한 겨울 볕을 오래 쬐어도 얼굴이 탄다던데 여느 여자 부럽지 않은 백옥같은 피부를 자랑하는 용태군. 내일 또 이플에서 보자는 말이 어색하지 않을만큼, 어느 자리에서건 케인 어딨냐는 질문이 어색하지 않은 이플의 진골 멤버~ 'ㅅ'
Celina - New Comer
어제 비롯 늦었지만 강렬한 참석의 열망 및 실천을 보여주신 찌니 셀리나~ 비록 길진 않았지만 토론시간에 같이 대화를 해보니 참 순수하고 영어에 대한 욕심도 제법 많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시작이시고 열망이 큰 멤버를 저는 좋아합니다. 이제 신나고 즐겁게 영어라는 그림을 셀리나라는 캔버스에 그리기만 하면 되는~ ^^ 꾸준히 오래 보아요~ 제바알~
Esther - New Comer
영지영지~!! 서울말 유창하게 한다더니 시간이 갈수록 대구 특유의 억양에서 자유롭지 못했던;;ㅋㅋㅋ 처음 참석하는 자리라서 많이 어색하고 겁도 좀 났을텐데 느닷없이 고등학교 후배가 나타나서 처음이라는 긴장감은 봄눈녹듯 사라져 버린듯~ 어제는 개더링후 또 다른 약속이 있어서 마음껏 달리지 못했지만, 담주에는 약속했듯이 지구끝까지 함께 달리는거야~!
Joe - New Comer
나중에 알게되었는데 토요일밤에 내가 자네 허벅지를 베고 잠이 들어버렸다는;;ㅋㅋㅋ 이런 큰 신세를 지게될줄이야ㅎ 아득한 꿈결같은 느낌이지만, 자네의 허벅지는 그 어떤 솜이불이나 오리털 베개보다도 포근하고 아늑했네. 이제 곧 임관하고 진짜 군인으로 거듭날텐데 새롭고 큰 세상이 기다리고 있지만 그 세상안에 언제나 이프렌딩이 또 함께하길 기원하네~
Orlic - New Comer
올릭이 우리반 뉴커머인지 아닌지 헷갈릴 정도로 여러 클래스에서 자주 만난 젊고 강한 멤버 - 올릭. 내가 굳이 챙기지 않아도 올릭이 영지누나를 잘 챙겨줘서 일단 고맙다는 얘길 해야겠고, 올릭도 새식구라서 나름 챙겨줘야하는데 내가 너무 방치(?)한거 같아서 좀 미안하기도 하고;;ㅋ 얼마전 군사훈련을 다녀왔지만 여전히 탱탱한 피부를 자랑하는 올릭 - 그 피부가 황폐화될때까지 같이 함 달려보자꾸나~!
Lucy
어제 팀과 함께 유일하게 개더링 2차를 떠난 수옥이ㅋㅋㅋ 참 신기한 경험이었다는 짧은 소감 한마디ㅎ 오늘 오라버니가 득달같이 아주 반가운 소식을 안겨줬는데 그에 대한 소감은 또 어떠신지~ㅎ 수옥이 우리 쇼타임안에서 너무 인기가 좋기 때문에 앞으로도 많은 기회가 있을거야. 부담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만남에 임하시길~ ^-^
Cornie
어제 오랜만에 같은 그룹에서 대화를 나눴던거 같아요. 상대방이 영어를 너무 잘하면 살짝 기분이 나빠지신다는 재밌는 답을 주셨던 코니님ㅎ 저의 읍소를 동반한 애원에도 불구하고 결국 개더링을 스킵하시고 떠나가버리셨군요. 흙흙..ㅠ_ㅠ 그래도 항상 밝은 마음으로 상대방을 배려하는 자세로 대화에 임하시고 변함없이 믿어주시고 따라주시는 그 코니님 자체만으로 저는 항상 감사하고 있답니다~ ^^
Faith
제 무릎이 채 닿기도 전에 여자들에게는 선택권이 없냐며, 남자멤버 바꿔주면 안되겠냐며 저에게 드립을 날리셨던 훼이쓰ㅎㅎㅎ 제가 그렇게 싫으셨어요? 근데 막상 제가 앉으니까 신나게 말씀하시던데ㅎㅎ 저에게 아직 나이를 말씀해주시진 않았지만 왠지 저보다는 누나일것 같은 예감이 몽글몽글드는데, 담주에는 서로 시원하게 나이 오픈업하고 개더링에서 놀아 보아요~ㅎ
Jinny
모지니ㅋㅋㅋ 지각쟁이. 하지만 특유의 노련함으로 불과 5분만에 1시간 분량의 표현들을 잡아 삼켜버린 능력자ㅎ 나의 쉬는 시간을 이용해서 강의를 듣다니ㅋㅋㅋ 모지니 내 나이만 물어보고 그냥 식겁할 정도로 놀래더니 그렇게 뒷모습을 보이고 총총총 사라지는게 어딨느뇨. 담주엔 모지니를 동생으로 임명하고 아주 신나게 장난을 쳐 볼 셈이다. 지각하지 말도록. 도망치지 말도록.
새봄
아주 시크한 차도녀의 자세로 뒤편에 앉아 나의 부탁이나 장난을 여유롭게 받아넘기던 새봄이ㅎ 지난주에 새봄이와 함께 나의 들이댐을 온몸으로 받아냈던 레이첼이 오지 않아서 새봄이도 좀 심심했을듯~ 영어라는게 결국 나 자신과의 싸움이고 내가 공부해야하는 길고 긴 여정이지만 그 여정에 동반자가 있다면 조금은 덜 힘이 들지 않을까 싶어~ 점점 더 많은 친구들을 이곳에서 만들어가면 좋겠구나~
Debora
조금 늦은 시간인데 또 송도까지 가셔야했던 은정이 누나. 어제 또 누나가 좋은 작품을 많이 찍으시길래 저는 굳이 사진을 찍지 않았답니다~ 시간되시면 아무때나 또 한번 사진 업로드 부탁드릴게요~ 제가 여자친구 사귄다고 하니까 안믿으시고 그 여자친구가 누구인지 말씀드리니 놀람이 아닌 경악하셨던;;ㅋㅋㅋ 저도 인간승리했으니 머 누나는 아주 여유롭게 남자친구를 만들 수 있을거에요. 기대됩니다~ 저를 경악시켜주세요~
Harry
"저는 왜 소주가 좋죠" "저는 이유없이 빈센형이 좋아요" 등 순수한 얼굴답게 순진무구한 멘트를 마구 쏟아내는 우리 기홍이. 모자가 맞지 않아 쓰지 않고 그냥 얹고다니는 기홍이일지라도 너무 귀엽기만 하구나. 술먹고 또 미장원에 머리하러 가던데 - 미장원 언니들이 과연 좋아할지;;ㅋㅋㅋ 우리 기홍이 새로운 헤어스타일 언제나 볼려나~! 아주 짧은 머리도 꽤 귀여울거 같은데 - 기대하겠으~
지현
내가 직접 하사한 Austen이라는 이름을 일단은 고사하고 다시 지현으로 돌아간 아이ㅎ 어제 또 부끄럽게 하지만 화사하게 사람들과 대화 많이 나눴니? 30살부터 회사 때려칠려면 그 전에 든든한 자산을 많이 만들어놔야하고 그 자산중에 으뜸은 자기개발이요 자기개발의 선봉은 당연히 영어공부지. 우리가 지현이가 필요하고 지현이가 우리를 필요로 하는 이유란다~
Amy Flora
어제 당연히 교회에 가실줄 알았는데 이플에 와계셔서 깜짝 놀랐어요. 비록 스터티 말미에 아주 살짝 함께 표현공부를 하셨지만 그래도 나름 유익했으리라 믿습니다. 아직은 이플에서 영어보다 국어를 더 많이 사용하시지만 지금과 같은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이플에 오신다면 조만간 팬저형님처럼 개더링에서도 영어로만 말하고 싶은 뿌리치지 못할 유혹을 느끼실거에요. 항상 감사했고 앞으로 또 감사하겠습니다.
James - Gathering
역시 남자는 수트. 머리를 세워서 키를 180으로 만드는 신개념 깔창을 선보인 우리 원민이. 이프렌딩에 대한 걱정과 관심과 노력이 내 상상을 초월하더구나.
Tim(정호) - Gathering
어제 고맙게도 개더링 2차를 리딩해준 정호. 리딩이라기보다는 그냥 정호가 더 놀고 싶었던 욕심이 컸지만 어찌됐든 오랜동안 알고지낸 동생과 함께 술잔을 기울인다는건 더 할나위 없는 편안함을 주는듯.
Mike - Gathering
주홍이!!!!ㅋㅋㅋ 이 기분은 뭘까. 남자한테 자꾸 빠져들어. 보기만했을뿐인데 나도 모르게 네 주위를 맴돌고 있어;; 난 여자가 있는데..;;
Kate - Gathering
첨엔 반말한다고 시크해하다가 나중엔 너무 웃어서 눈물을 흘리던 케이트;;ㅋㅋㅋ 난 웃기기만 한 사람이 아니니 담주엔 쇼타임도 한번 나와보련~?
Anne - Gathering
딱 한번 쇼타임 출석후 두문불출하다가 개더링에서 딱 걸린 은정이ㅋ 어제 카톡 보내쪄?ㅋㅋㅋ
Ham - Gathering
친구들의 때이른 결혼식 러쉬로 요즘 주말이 바쁘신 지영씨. 박상민이 결혼축가로 부른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에 쇼타임 멤버들이 일제히 빵터졌습니다ㅋㅋㅋ
Vincent
또 하나의 큰 책임감을 어깨에 지고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더욱 조심하고 신경쓰고 배려하고 감사하며 살아가야할 인생의 큰 이벤트를 만들게 되었는데 - 그 감사의 이벤트 한가운데에는 이곳 이프렌딩과 여러분 쇼타임 식구들이 있었습니다.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결말을 알고 책을 읽지않듯 끝을 가늠치않고 달려가겠습니다. 누가 먼저가 아닌 우리가 모두 다같이 그 끝에서 웃었으면 좋겠습니다. 영어도 사람도 사랑도 - 우린 함께 공유합니다.
이상 개더링멤버 포함 총 25명이 이프렌딩의 강력한 휴머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다져주셨습니다.
개더링을 마치고 집에 오는 길은 아쉬움반, 안도감반입니다. 항상 아쉽게 1차에서 마무리하고 발걸음을 옮겨야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만약 우리가 금요일이나 토요일에 스터디를 했다면 아마 저나 앨빈을 비롯한 상당수의 멤버들의 간기능에 적신호가 켜질것입니다. 주말 내내 피곤하고 피부는 황무지처럼 건조하게 말라갈것도 자명하구요. 일요일에 스터디하는 우리는 요일에서도 큰 축복을 받은것입니다. :D 외출하기 가장 귀찮고 심적으로도 휴일이면서도 휴일일 수 없는 일요일에 우리는 매주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고 함께 만나고 있습니다. 매주 일요일 집을 나와 강남으로 향하는 제 마음속에는 오늘은 어떤 멤버들을 만나게 될까가 아닌 오늘은 어떤 승자가 나와 함께 축배를 들것인가라는 기대로 가득차 오릅니다. 횟수로 3달째 리딩을하고 있으니 이젠 처음이라는 단계가 주는 실수나 부족함도 통하지 않으며 한주 한주 버티는 심정으로 리딩하는것이 아닌 아주 먼 앞날까지 내다보며 장기적인 쇼타임의 발전과 멤버들의 영어실력 향상을 위해서 고민해야할때인것 같습니다. 이 행복한 고민을 매주 매일 매시 항상 할 수 있는 저는 이프렌딩에서 아마 운좋은 리더중에 한명이 아닐까 합니다.
사랑합니다. ShowTimers All
P.S - 3월중 좋은 날을 택일하여 소풍을 가려고 합니다. 스터디를 퀵으로 끝내고 가까운 한강공원에서 맥주 한잔(좀 추울려나요..?) 또는 영화관람 생각하고 있구요, 4월에는 야구장벙개가 본격적으로 가동되고 4월말(29일~30일)에는 대망의 쇼타임 엠티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으싸 으싸 씐난다~!!
연락처- 010-298-3233
2. 스터디 장소 및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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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스터디 인원 및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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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스터디 자료 및 커리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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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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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타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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