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4기 박찬흠입니다...
어제 삼삼데이에 삼겹살 좀 뜯으셨나요... ㅋㅋㅋ
오늘 비도 오고... 사무실 분위기도 출장으로 썰렁~하고 해서...
이렇게 바쁜(?) 와중에도... 글을 남기고 있습니다... ㄴ(ㅡ,.ㅡ)ㄱ...
고향인 부산에서 근무하고 싶어서, 대전 생활을 접고 지금의 직장으로 왔는데...
아직 서울 본원에서 일을 하고 있다는... ㅡ,.ㅡ;;;
쩝~ 그래도 서울에서 언제 한번 살아보겠냐하고 버티고는 있는데...
말이 서울이지... 최강북 노원구에서 의정부김치찌개 실컷 먹고 있습니다... ㅋㅋㅋㅡㅡ
저번주에는 날이 따스해서~ 이 따스함을 몸으로 느끼고 싶어... 과감히 찢어진 청바지에 저지를 가볍게 입었더니...
이럴~ 헐~ 30대 초반의 저질체력으로... 이 환절기를 무사히 보내기에는 역부족이었던지... ㅜㅡ;;;
감기라는 녀석에게 3일째 코찔찔하고 있으니... 한번도 마셔본적이 없는 "코푸시럽S"를 매일 연거퍼 들이키고 있고...
쩝... 그래도 "코푸시럽S" 인정합니다... 약효 좋습니다... 단, 기침에만 좋다는거... 다른 약도 함께 복용해야 된다는거... ㅡㅡ+
아~~ 그 옛날 선배들의 말대로, 30대 초반은 체력의 변화가 확실히 있는 듯 하네요...
홍삼이랑 배즙 좀 꾸준히 먹어야 할듯... ㅋㅋㅋ 자아~ 25기, 26기들 새겨 듣도록... 오서방 특히... 조심... 나이들어 보이니까... ㅋㅋㅋ
오랜만에 정화양의 글도 보고... 부산대 국제대학원에서 열심히 학업에 매진하는 너의 모습 아름답구나... ㅡㅡv
언제 한번 날잡아서 여통라인(정화, 수연, 현숙... 또... 누구??? 맞다, 현숙은 대학원 휴학중!!!)과 술한잔 할 날을 기약하며...
그럼... 다들 환절기 저처럼 비실~거리지 마시고... 즐건 봄 기운 만끽하시길... ㅋㅋㅋ^^
이상 바다나그네 24기 박찬흠이었슴다... ㅋㅋㅋ
첫댓글 요즘 다들 네이트로 옴겨가서 다음 카페가 죽어가네요 뉴뉴
찬흠이 형님. ㅋ 씁쓸하군요.
형님 ㅎㅎ
저도 지금 감기에 허리도 아프고....어떡합니까 저...이제 25인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