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2시 56분
산책 1시간 하고 투게더 바닐라맛을 사서 복귀
올때쯤 소강상태
걸으니까 조금 나음.
배도 안고프고 생각도 없었는데 투게더 바닐라맛을 산건 설사 유도하고 목의 붓기를 줄이기 위해.
아이스크림을 머금는게 힘들어서 꿀떡 삼킴
술술 들어감.
집와서 샤워하고 투게더 먹고 이빨닦고 스쿼드 11개.
물은 두잔 마심.
배터리 충전 94%
아참, 어제 복사 덜한거 마저 붙이자.
1시 59분
자자.
코막힘.
2시 16분
오른쪽 코 비염 증상.
옆집 주차장에서 배달부로 추정 되는 사람이 10여분간 체조중.
설사 함.
몸을 따뜻하게 해야하나?
3시 11분
두번째 설사
시원하게 안나옴.
구토물이 목을 치고 내려감.
소갈증이 더 심해진듯, 요 며칠.
침이 잘 안돌음.
목마름.
배는 물이 출렁이는데.
미끄러져서 유리 짚었는데 안깨짐.
출렁하고 원상복구.
내구성은 모름.
입주할때부터 염색약 같은게 도배 되어서 교체도 안해준다고 해서 박박 닦았었는데 실패한 화장실 거울.
나사도 하나 빠져서 덜렁거림.
비는 왔다 그쳤다 하는듯.
4시 23분
3차 설사.
뒤척이다가 일어서는데 머리 다 박음.
이러니 땜빵이.....
8시 32분
알뜰폰캐? 머지?
7만원 입금됨.
설사중.
고장난것처럼 같은 장면만 계속 나오는 꿈을 꿨는데
막상 깨니까 기억이 안난다.
세가지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했었나?
9시 45분
카페와서 샌드위치 6천원짜리 시키고 뜨아 주문
다 먹음
목의 붓기랑 통증은 줄었는데 가래 비스무리한걸 뱉으니까 피가 섞여 나온다.
58분
목소리가 걸걸하다.
목이 잠긴듯.
배아파.
집에 거의 다 왔다.
이빨닦고 학원가자.
10시 14분
구토 올라오는거 참았더니 복압이 배를 치네.
잠깐 아팠다.
이빨 마저 닦자.
그리고 마스크 끼고 나가고 마스크 끼고 용접하자.
탈모약을 먹었다.
10시 23분
배터리 73%
땀내가 몸에 배겼나?
홀아비 냄새가 나네.
가자.
5시 51분
폰켰다.
우산 안들고 옴.
오기 전보다 상태 괜찮음.
기침이 한번씩 나옴.
가자.
6시 45분
신호등 기다리는데 비가 폭우 같이 쏟아진다.
소강상태라서 걸었는데.
옆 건물 지붕 밑으로 피해서 앉았다.
이빨닦고 폰 끄고 학원 ㄱㄱ
협동조합 간부급 아줌마가 잼을 들고 어디감.
모른척.
아지매도 나를 모른척, 골목 빠져나올때 쳐다보더라.
>아우, 잔기침 나오네.
폭우다, 억수같이 쏟아진다.
걔 말이 맞았네.<
그리고 버스.
다 늘어난, 버리려던 천 마스크를 낌.
그라인더 가공할때 코에 가루 들어 가지 말라고 챙김.
끼니까 좀 낫다.
버스 에어컨 세균 때문인가?
몰라.
학원에 11시 10분경 도착.
옷갈아 입고 물마시고 대기 탔다가 11시 반에 시작.
잘 안됨, 힘듬.
아프다고 일 안나갔냐, 아픈건 니사정 어쩌고 하는거 잘 알잖냐 생각하고 ㄱㄱ
2시간에 한번씩 쉰듯.
물을 2번 마셨을거다.
눈알이 시원 하더라.
냉각되는 느낌.
이정도 온도의 물이면 투게더가 필요 없겠는데? 생각.
아래보기 백 내는거 감잡았음.
랜덤하게 나왔다 안나왔다 하는 일은 없을 것.
갭만 충분히 확보하면.
비가 줄었지만 그래도 흠뻑 적실만 하네.
앉은김에 쉬다가 가자.
버스타도 서서 가야 함.
정류장도 멀고.
폰이랑 카드만 안젖으면 됨.
카드는 밤에 산책하고 투게더 살때 땀 때문인지 비 때문인지 잘 안긁히더라.
오버랩 주의.
한번씩 패이더만.
10mm 정도면 탈락, 표면 검사 시에.
젊은 애가 티그 떨어진거 같다하고 다른거 준비한다고 같은 공간에서 작업.
>지금 가지? 비 더 줄었는데? 몰라<
걔가 시험기준이 바뀌고 엄격해졌다고 해서 혼란.
선생이 티그 이야기라고 신경쓰지 말란다.
아크는 표면 5mm 이하, 백 2~3mm 이하면 합격.
아니, 나보고 좀 많이 나오게 하라면서?
표면보다 조금 올라오면 된단다.
식겁했네.
수직이 잘나오다가 갑자기 잘 안된다.
자연스럽게 안보이고 층층이 쌓인걸로 보임.
수평 표면이 좀 안나온다.
길이 안보여.
선생이 그래도 그정도면 합격이라는데.
시험관 따라 다르다는데 다들 돈벌러 서울가서 시험감독관이 섭외가 잘 안되는지 계속 같은 사람이 시험감독관으로 오는데 까탈스럽단다.
fm이라네.
젊은 애가 기억력이 좋네.
얘가 5시부터 시간당 어쩌고 했는데 나와서 비가 거의 안와서 안믿었는데 이제는 믿어야지.
슬슬 가지요?
더 쓸게 있나?
국비교육생 2명이 안나왔고 나이 제일 많은 애가 노래 틀고 연습하던거?
같이 소변보는데 털고 가면서 내 꼬추를 보고 간거?
엄지만한걸 봐서 머하나?
콧물 나오고 잔기침.
비맞아서 그런가 감기 기운인가?
코로나는 아니겠지?
집 가서 돈 챙겨서 복권이나 삽시다.
장도 보고 투게더도 사고.
선생이 제발 병원 좀 가라던데 병원 약값이 더 싸게 나오려나?
>가래에 피나오더라, 목에 상처났나보다 이야기 하니까<
5시 반에 청소하고 씻고 잡담하다가 나옴.
오늘 6시간 중에 물 마시고 소변보고 잡담한거 30분 빼면 5시간 30분 연습.
콧물 나온다는건 코에 세균이 있다는것?
가자.
7시 5분이다.
7시 40분
집이다.
방금 막 도착
국민연금 우편은 멍미?
신발 안이 다 젖음.
트럼하고 배고파질때마다 건강해지는 느낌.
아까 글쓸때, 앉았다 일어설때 등이 곱음.
경직.
한참 있다가 풀림.
마스크 끼니까 구강호흡을 많이 함.
현관에 서 있는중.
창문열고 나갔네.
ㅈ됐다.
벽지 젖으면 곰팡이 필건데.
ㅅㅂ
실업급여 받는걸로 국민연금 내는게 어때 하는 권고문인듯.
ㅈ까.
ㄲ져.
뒤지겠다.
마스크 벗자마자 기침.
돈챙김.
나가자.
폰 충전하고.
68%
9시 9분
폰 켰다.
배터리 충전 100>99%>98%
과잉 충전.
복권 사려는데 매번 사던 번호가 생각 안난다.
대충 적어서 샀다.
즉석은 4천원치 사서 4천원 당첨.
마트가서 계란 사고 과자랑 음료수 사고.
상추는 계산이 안되었다.
장바구니랑 색깔이 비슷해서 두고 온 모양이다.
그거 상할텐데.
전화 안받는다.
마친듯.
폰 충전하고 정신 못차리고 우산두고 나감.
비 맞으면서 굳이? 싶어서 바로 빠꾸.
한번씩 빗방울이 떨어지는 구멍이 자잘하게 난 우산을 가지고 나옴.
큰 마음 먹고 인생 처음으로 7만원~12만원 사이인 우산을 샀었을건데 어디 카페 갔다가 깜빡하고 그냥 나옴.
다시 찾으러 가니까 사라지고 구멍 숭숭난 제일 싼 편의점 우산이 남았다고 이거라도 가져가라 해서 챙긴거.
졸라 빡쳤었는데.
다른 날에 가니까 알바가 다른 알바에게 요즘 같은 세상에 우산도둑이 어딨냐면서 나 들으란 듯이 이야기.
다른 날에 아메리카노 테이크 아웃 주문하고 우산꽂이 감시.
스터디 하고 나가는 대딩이 내우산을 들고 가길래 뛰나가서 따짐.
착각했다면서 전혀 다른 우산을 가져감.
그 우산이 맞나?
우산 안들고 온거 같은데?
내꺼가 아니라서 따지지는 못함.
행색이 추레 하니까 걍 이런저런 말이 들린다.
아, 복권 사고 마트가서 장을 봄.
계란 후라이 못먹은 귀신이 붙은건지 계란 후라이가 억수로 먹고 싶음.
상추도 오랜만에 1인용 들어와서 골랐는데
집에가서 언제 쌀 불리고 밥먹냐 싶어서 김밥천국.
육개장에 계란 후라이 하나 주문.
국물 좀 남기고 건더기는 다 먹고 투게더 딸기맛을 사고 컴백.
무리했나 싶다.
돈은 둘째치고 길바닥에 쓰러져서 눕고 싶더라.
누워서 우는 이모티콘 연상 됨.
새벽까지 합치면 4시간 걸은듯.
새벽에 1시간이 아니라 정확히는 1시간 반정도 걸었음.
>어제부터 한번씩 전기 통함.
오늘도 그럼.
이야기 하니까 땀과 물 때문이라는데 맨날 이랬는데 갑자기?
재료 고정 하는데 스파크 튐.
이야기.
어디 선이 벗겨진 모양이라 함.
용접하고 안식힌게 선에 한번씩 떨어져서 급하게 가죽장갑으로 빼냈었다 하니까 그게 원인 같다네.
선 바꾼지 얼마 안되었다는데 삭은것처럼 찢어져서 크렉이 나 있음.
청년이 잘못하면 감전되서 죽는다던데 죽으면 내팔자지 하고 작업.
선생이 한번 더 전기 통하면 중지하고 부르라 함.
>또 머있지?
폰 끄고 기록을 안했더니 한계가 있다.
우산 옆에 두고 우산 찾고 있음.
노인들 20여명이 우르르 몰려 다니던데 무슨 행사 있었나?
학원 끝나고 주스 안마신다고 직통으로 와서 조금 빨리 온듯?
이빨 닦을 상황 아니면 먹는거 금지.
마시는 것도 물 빼고 금지.
당이 떨어져서 빌빌 대거나 쇼크 오거나 그런 특수상황 아니라면.
25도가 딱 좋다, 걷기는.
빨래중.
양말 꿰맴.
마감 ㄱㄱ
>마스크 벗어도 나도 모르게 구강 호흡중.
버릇들기 쉽다니까.
머 적으려다가 그새 까먹음
9시 34분
끝
아, 아이스크림을 먹으니까 기침이 그침.
기관지에 먼지 낀 모양.
거미 눈치 빠르네.
입김 불어도 버티길래 휴지로 죽이려니까 사라짐.
투게더 딸기맛이 잘 안먹히네.
이게 몇백원 더 싼데 약으로는 안먹음.
붓기는 몰라도 설사는 덜할듯.
원유 함유량 미표기
>다른 곳에 유지방분 4%, 원유 20% 표기된거 발견
바닐라 맛은 원유 56%
11시 25분
이빨닦고 불끄고 누웠다.
건조기 돌림.
볼에 비누 바름.
선풍기 약풍하면 약간 딜레이 이후에 돌아감.
고장 날라고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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