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생은 충청도 출신이고 부모님은 두 분 모두 돌아가셨습니다.
3남 2녀의 막내입니다. 음력 1950년 11월 15일 辰시 남자입니다.
甲 壬 戊 庚
辰 辰 子 寅
75 65 55 45 35 25 15 05
丙 乙 甲 癸 壬 辛 庚 己
申 未 午 巳 辰 卯 寅 丑
이 남자의 현실이 아닌 것은
1) 경찰 공무원 이었다. => 과거의 직업은 호텔에서 근무했습니다.
2) 아내와 함께 살고 있다. => 아내와는 별거가 잠깐 있었지만 지금은 같이 살고 있습니다.
3) 문중에 재산이 많아서 재산을 받을 수 있다. => 문중재산이 많아서 배당이 많이 될 거라 합니다. 일부 조금 받았음.
4) 자식은 딸 둘이 있다. => 딸만 둘 있음(아직 결혼 전)
5) 결혼 못한 형을 돌보고 있다. => 결혼 못한 형을 보호자가 되어 요양 병원에 모셔져있음.
6) 현재 직업이 있다. => 현재 빌딩관리 일을 하고 있음.
<< 나의 답변 >>
댓글에 1번은 아무도 하지 않아서 1번으로 찍습니다
月支 변화 심각하여 보이는 것 자체로도 공무원은 아니지만
만약 공무원을 해도 경찰 공무원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술학적 통변은 맞추면 합니다 (010-六84九-84**)
<< 나의 생각 >>
답변을 바로 위와 같이 1번으로 해놓고도 제발 "틀려라 틀려라"하면서 기도를 했는데
천지신명 일월성신은 나의 소망을 들어주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유인즉 글쓰기 귀찮아서 그러합니다.
그냥 대충 간단하게 정답에 해답풀이글 나열합니다.
경어체가 아닌 평어체인 것은 제가 항상 그렇듯이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나의 해답풀이글 >>
그럼 시작한다.
난 평소에 관상을 보지 못하고 이런 문제를 풀이할 때 틀린 적도 무지하게 많다.
무지하게 많다고 하여 적중률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고 83.3~83.7%의 적중률을 보인다.
이런 문제를 접할 때 난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것이 출제자의 의도다.
이 문제는 일심정토 선생님께서 내신 문제인데 난 이렇게 생각했다
굳이 이런 문제를 낼 필요가 있을까 하는 것이었다.
어떻게 생각하면 일심정토 선생님께서 어렵게 생각하는 4주8자가 아닌가 하는 것이었다.
출제자인 일심정토 선생님께서 자평에서의 양인격인데 왜 식상을 사용하는 직업인가?!
아마 이것이 가장 궁금한 사항이 아니었나 하는 것을 느낀 것이다.
그러면서 더불어 답변을 1번으로 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주인장이신 청명 선생님께서 이미 정답을 알려주셨는데 여러분은 아시는가?!
즉 보기 6개의 문장을 잘 보면 뭔가 조금 다른 것이 보이는가?!
1번에 대해 바른 문장은 보통은 "경찰 공무원이었다."
이것이 아니면 그냥 붙여서 "경찰공무원이었다."
그런데 정작 문장은 "경찰 공무원 이었다."
문장 구성이 띄어진 1번은 다르다는 생각으로 "동시성의 원리"부터 시작하여 정말 그냥 찍고 보니
개인적으로 나타나는 八子(팔자)의 變(변), 波動(파동)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月支 변화 심각하다고 한 것은 저 月支 子水를 卯木으로 바라보면 어떤 현상이 일어나는가?!
그런데 25大運이 辛卯이니 子刑卯하여 寅卯辰木方이니 상관과 정재의 형태가 강한데
상관은 壬水의 입장이고, 정재는 庚金의 입장이다.
그런데 아무튼 이러나 저러나 壬水의 입장에서는 양인의 활동이 멈춰진 것이다.
그래서 과연 그 대운에 공무원을 할 수 있었을까 하는 것이었고, 그리고 그 때는 1970년 중반대였으니 과연 경찰을......
2번에 대해 현실이라고 생각한 것은 戊癸合이 命에서 月柱=>日支=> 時支에 걸쳐 넘어오는 것이 보이는가?!
그냥 이 사주는 잘 뜯어보면 무조건 이러나 저러나 재성은 나에게 있어 현모양처가 된다.
단 일간에 대한 재성이 아니고 8자 기준 모두의 재성을 말한다.
예를 들면 辰土의 정기라면 戊土로 보고 그 일지나 시지의 무토를 기준하는 것이다.
또한 다만 귀(貴)를 取(취)하면 富(부)와 婦(부)는 없다.
이것을 이해하지 못하면 바로 내가 항상 하는 이야기 글자 속에서 얽매이고 격국에서 헤매인다는 이야기다.
경찰이었다면 문중에서 왜 재산을 주겠는가?! 잘 생각해 보기를 바란다.
3번에 대해 현실이라고 생각한 것은 寅木은 壬水의 合祿, 庚金의 沖祿, 甲木의 歲祿이다.
다시 庚金의 입장에서 寅木은 편재에 해당하고 沖祿을 대동하니 조상이 부유하다 할 수 있고,
또 寅木이 다시 時干에 甲木을 놓았으니 朝元祿(조원록)에 해당하고 吉한 것이고,
庚寅木에 대해 壬辰水는 本主가 下生上하여 食神合祿(식신합록)에 해당하여 吉한 것이다.
4柱8字 전체를 문중의 田畓(전답)으로 본다면 어찌 부유하지 않은 문중이라 말할 수 있을까?!
4번에 대해 현실이라고 생각한 것은 戊癸合을 하면 戊土가 丙火가 되는데 편재가 妻(처)이면
日支辰土와 時支辰土는 丙火의 식신이라 딸이라 여겼고 식신이 둘이니 딸 두명이다.
5번에 대해 현실이라고 생각한 것은 寅木이 兄(형)이란 것을 알아야 풀린다.
동질감이 없으면 合을 이룰 수 없고, 이질감이 있으면 沖을 이룬다.
동질감으로 寅木의 六合은 亥水로서 연장자 궁에 앉았으니 壬水의 뿌리는 亥水로서 兄(형)이 된다.
동질감은 보호자로서의 역할을 뜻한다.
이질감으로 寅木의 沖은 申金으로서 연장자 궁에서 申子辰 水局의 뿌리는 亥水로서 兄(형)이 된다.
寅木의 沖은 申金이나 驛馬(역마)이니 떨어져 있는데 어찌 보호자인가?!
현대로 치면 내가 자원봉사 다니는 노인복지센터, 요양원 등등 밖에 더 있는가?!
6번에 대해 현실이라고 생각한 것은 亥卯未를 봐야 하는데 보이는 분 있나요?!
죽지 않고 일하는 動(동)하는 모습을 본다면 자평의 언덕을 넘은 분이라 생각한다.
딸들이 결혼을 못하는 것일까?! 안하는 것일까?!
- 끝 -
<< 추신1>>
이 문제를 주신 일심정토 선생님께 감사를 드리며 댓글에서 동지세수설을 선보여주신 조흔선생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하지만 年支가 寅이 되느냐 卯가 되느냐는 이 사주에서는 극심한 차이를 보입니다.
자평에서도 이미 극심한 차이를 보이는데 동지세수설로 하여 太歲를 辛卯로 하면 어떤 차이가 발생할까 걱정입니다.
참고로 이 명조인은 충청도 출생이니 다른 지역의 동일사주가 존재하면 조흔선생님의 주장도 틀린 것은 없을 것입니다.
<< 추신2 >>
쌀 10~30Kg 맞추면 받으려고 참가한 것은 아니니
일심정토 선생님께서는 그 쌀을
그러니까 일심정토 선생님 사시는 곳의 근처에 노인복지센터나 어린이를 위한 공간 등에
이웃돕기로 기부해 주면 저는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추신3 >>
청명 선생님, 제가 이렇게 하는 것(추신1, 2)이 카페 운영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은 아니지요?!
제 휴대폰 번호 뒤에 2개 빠지고 나머지 8개 거짓 없습니다.
하지만 모든 것은 때가 되어야 바로 된다고 여깁니다.
그렇기에 주소 보내지 않을 것이고 청명 선생님의 현명한 판단 기다립니다.
저는 그저 저 쌀을 원하는 많은 아이들을 보았습니다.
이것은 일심정토 선생님께서 해결해 주시기를 바라고 감사합니다.^^
첫댓글 대단하십니다, 축하드립니다, ㅎㅎㅎㅎ 솔직히 전 다 안맞는다고 생각했는데...........
감사합니다
역시 도사의 수준을 지닌분입니다. 대단합니다. 판을 자유자재로 흩틀기도하고, 어느때는 꿰고, 그러면서도 사주팔자를 脈을 짚는 솜씨는 가히, 구름이 흩어졌다 다시모이고 결국 제자리로 돌아가는 모양 같습니다.
거듭 추카 합니다.~~
역시 도사의 수준을 지닌 분입니다. 대단합니다. <= 그렇습니다. 좀 더 공부할 의향이 있는 분들은 어서 찾아가서 배우시기 바랍니다.
본명은 수토상전 사주인데 수가 더 강한지 토가 더 강한지 판단이 어려운 사주입니다만, 저는 토용화희 금약신으로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사는요?!
의사들이 수술을 할 때 여러가지 방편을 생각합니다
그런데 의사는 수술 도중에도 한 생명을 위하여 수술의 변환이 있습니다
조흔 선생님께서 이야기 하시듯이
동지세수설은 마음의 병을 가진 이게게 아주 유용한 법인 것을 임상을 통해 확인했습니다
다만 이것은 입춘세수설에 맞춘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네
이미 상품의 주인이 정해진것이니까요
정답자의 뜻대로 쌀은 쓰면될꺼 같습니다.
10월 비무대는 상금을 드립니다
그때도 많은 참여부탁드립니다
훌륭하십니다. 자평을 넘어 자유자재하시네요. 멋진 통변 자주 볼 수 있길 기대합니다.
조선 시대의 황진이가 그 뛰어난 재주를 가지고도 왜 정치로 가지 않았을까요?!
글자에 얽매이지 않게 되실 분이란 것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통변 잘 보았습니다. 축하드려요.
이령 선생님의 미래도 밝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것은 성명학적 관점입니다
닉네임 하나에도 주의를 기울신 것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水澤節 08:17 - 건방이 하늘을 찌르는군요. 어는 젊잖은 사람이 함부로 이런 말투를 쓰던가요? 당장 사과하고 고치든지 이 곳을 떠나시오.
=> 용감하시군요. 많은 학인들은 자신의 공부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면 말투와 관계없이 좋아하는데... 실력은 이미 검증됐고 겸손한 분였다면 지금쯤 제자들에게 둘러쌓여서 여기에서 글을 쓸 시간이 없을 겁니다.
@松栢 조흔 어익후 제자요?! 딱 귀찮습니다
무슨 제자입니까?! 혼자 살기도 귀찮아서 죽겠는데 말입니다
조흔선생님의 배려와 염려 정말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샹수 난 참 말을 아끼면서 속된 말로 개소리 욕소리 다하는 편인데
오늘 바빠서 앞에 삭제된 글을 보지 못했다
조흔선생님께서 명리공부 실패작의 견본이라면 난 이 세상 사람이 아닌 것인가?!
자신의 수준이 참 어긋나면서도 자신의 수준이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나에게 불만이 있으면 나에게 물어야지
왜 상관없는 조흔선생님에게 공격을 할까
난 무섭니 샹수님
그리고 나에게 공격을 하려면 제대로 알고 공격하기 바란다
내가 오늘 분명히 말하지만 나 초보 때 조흔선생님의 세월을 10년 거치고 왔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조금만 참아주시구요.
사람때문에 머무르고 떠나고 하는것이 역학인들에게는 좀 많습니다.
싫은사람 잘못된사람도 많은곳이기도 하지만
또 밖에나가봐야 ..
다 똑같아요. 인격도 행동도 배워나가던 적응하던 하고사는게 삶인가봅니다
지금은 관망할때이고요
좋은사람 좋은일 한두가지 때문에 어느곳에 있기도 하지않습니까.
지금은
혼탁한 세상아니겠습니까.
오랫만에 갈증이 해소되는것같아 참 기쁩니다
가슴속도 뜨끈뜨끈해 집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엇 뒤늦게 봤는데 요번문제는 쉽다 생각했었는데 한분이네요 맞춘분이ㅎㅎ
명조를 우선시 보는사람이 더 많으신가봐요
명조를 우선시 봤다면 맞춘 분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나는 틀렸을 것입니다
왜 쉽다고 생각하셨는지 정답이 나오기 전의 한 수를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감사합니다
철인28호님 축하드립니다.
늘 좋은 글, 멋진 통변 기대하겠습니다.
ㅡ
철인28호는 전설 속의 로봇입니다
저는 29호이고 곧 조만간 닉네임 변화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ㅎㅎ
삼봉선생님
감사합니다^^
Fep29호님 상당한 실력을 갖추셨습니다...축하축하 드립니다...
실력이 아니고 하늘의 배려이고 관심입니다
축하해 주시니 축하는 감사히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29호님 상품 쌀은 카페지기님께서 어떻게 할지
알려주시기로 했습니다.
넒은 마음으로 세상을 보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부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