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대전이구요...지난번에 이곳에 글을 올렸던사람입니다...
그게 벌써 한달이 훌쩍 넘었네요..
이제 쏘랭이 받은지 일년이 되었네요....그런데 그 일년동안 잔고장이
넘넘 많이 나서.... 어쨋든 그문제로 기아측에 항의를 했고 상담실장은 제가 서비스를 받으러 오는 수고와 시간을 들이지않도록 기아측 직원이 제 사무실로 와서 제차를 가지고 가서 고친후 가져다준다고 하더군요...
그리고는 끝이었습니다.. 그게 벌써 한달전이고...차를 가지러 온다고 약속한 날이 되었는데도 연락도 안오고...처음에 몇일간은 그사람들도 바쁘려니...조금있으면 연락이 오겠지..하고 기다렸습니다..그러나 2주가 지나도 연락이 안와서 제가 서비스센터에 전화를 했죠...상담실장님은 안계셨고 저는 제 연락처를 다른 직원분께 남긴후 전화를 끊었습니다...연락..안왔습니다...몇일뒤 다시 전화를 해서 고객상담실 다른 직원에게 다시 제 연락처를 남긴후 연락을 해달라고 했습니다...
역시나 연락은 안왔습니다...전 할수 없이 본사상담실에 전화를 걸어서
똑같은 방법으로 제게 연락을 취해달라고 했죠...그러기를 두차례...본사 상담실직원은 분명히 상담실장한테 연락을 했다고 했는데 연락이 오지않아서 세번째 본사 상담실에 전화를 걸어서 꼭 내가 욕하고 심한말을 해야지만 이런문제를 해결해주냐고 말했습니다...그랬더니 5분도 안되서 상담실장이라는 사람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자기가 전화하기로 한지 한달이 다되어서말입니다...
전 정말 이사람의 이런 행동을 이해할수가 없습니다...제가 빚쟁이도 아니고 제 차가 고장난 부분을 당연히 서비스 받아야되는 고객인데도 그리고 자신이 직접 연락을 취해서 제게 그런 조치를 하겠다고 해놓고선...
전화가 와서 미안하고 죄송하단말을 하더군요...
그분은 기아자동차에서 그렇게 일을하고도 돈을 받나보더군요...
전 그분께 말씀드렸습니다...이번건 절대로 그낭 넘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첫댓글 고생스럽겠지만 꼭! 혼내주세요... 그리고,힘내세요..팔면그만인 그런정신으로 아니하게 대응하는 그런사람들은 혼이나야 합니다.물론 잘하는 사람도있지만 쏘랭이를 사랑하는 사람으로 그런 영업하시는 분들의 차는 절대 받지맙시다.
힘내시고 끝까지 화이팅! 경험담인데 현대차 사용할때 밋션문제가 심각 했었습니다 서비스썬타가면 이상무. 결국 무상서비스 기간 지나고 200만원들여 수리. (다시는 현대 기아 구입안키로함) A/S 끝까지 받으세요.
리뿔 감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