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피아빠 고릴라입니다^^
이번에 카페글을 읽다가 좀 잘못알고 계신것이 있고.... 추가로 제가 알고 있는 내용을 전달하면 좋을듯 하여 이렇게 또 글을 씁니다
이번에 쓰는 글을 여과기의 관리법에 대한 것입니다
주로 저의 경험으로 쓴것이고... 배워서 직접 해본것이 전부이지만 도움은 되실듯 합니다
글을 쓰면서 제가 직접 해본것과 문헌의 자료등을 표기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글을 시작하겠습니다
1) 저면여과기
저면여과기는 다들 잘 아실꺼라 생각합니다^^
초창기 금붕어 키울때 가장 자주 쓰던것이 저면여과기 입니다
주로 수초가 없는 어항에 사용하며.... 열대어 키우는 어항에는 그리 쓰지 않는 여과기입니다
[장점]
1.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는다
2.여과와 산소공급을 동시에 할수 있다
3.돌뒤에 숨겨놓으면 미관상 해롭지 않다
4.가격대비 성능이 좋다
[단점]
1.청소가 무지힘들다
2.수초어항에는 쥐약이다
3.여과용량에 한계가 있다
이정도의 장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청소하기에 너무 힘이 듭니다
어항의 모래를 여과제로 사용하기 때문에...
청소를 할려면 어항을 뒤집어야 합니다
말할 필요도없을정도의 간단한 원리임으로 따로 부연설명이 필요없겠군요^^;;
2.측면여과기
측면여과기는 열대어 키우시는 분이 가장 기본으로 사용하시는 여과기가 측면여과기 입니다
[장점]
1. 청소가 간편하다
2. 물을 회전시킴으로 고루고루 여과가된다
3. 긴어항에 쓰기 좋다
4.여과와 산소공급을 동시에 할수 있다
[단점]
1.여과능력이 별로다
2.소리가 무지 크다
3.어항의 공간을 좀 차지한다
4.전기를 사용한다
5.어항의 온도를 약 1~2도정도 상승시킨다
이정도가 되겠습니다
측면여과기는 청소가 간편합니다
필터부분만 빼서 청소를 해주면 되죠
하지만... 필터의 입자가 너무 커서 여과가 아니라 말그대로 필터나 다름없습니다
하지만.. 부족한 필터링능력을 커버해주는 것이 바로 많은 량의 물을 회전시키는 펌프에 있습니다
많은량의 물을 펌핑해서 회전을 시킴으로 필터가 좋지않아도 필터를 통해 지나가는 물의 량이 많은 관계로 여과가 좀되는 것입니다
만약 그것도 아니었다면... 거의 여과가 아니라 필터나 다름없을뻔 했죠^^
그래서 어떤분들은.. 측면여과기의 필터를 빼고 그통속에 섭스,난석,바이오볼 등의 여과제를 넣어서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좋은 방법이죠^^
저도 써봤지만.. 여과력은 좋은듯 합니다
하지만.. 여과제의 수명이 짧아지더군요
여과제에 슬러지가 너무 많이 껴서 여과제의 생명인 미세한 구멍을 모두 막아버리는듯 했습니다
그걸 알게된것은 약 6개월 정도 사용한 섭스를 빼보니 누렇게 변색되어 있더군요
씻어보니 미끈미끈한 누런물이 좀 나오는 걸로 봐서 그렇게 생각한 것입니다
3.스펀지 여과기
스펀지 여과기는 아마도 거의 모든 애어가들이 선호하는 여과기라 생각됩니다
[장점]
1.소리가 적다
2.전기를 사용하지 않는다
3.여과능력이 좋다
4.산소공급과 여과가 동시에 가능하다
5.청소가 간편하다
[단점]
1.공간을 많이 차지한다
2.미관상좋지 않다
대략 생각나는건 이정도네요^^;;
아마 더 있을듯 한데... 기억이 잘 안납니다^^;;
저는 세라사의 30L,60L두가지를 사용중이며, 중국산도 2개 써본적이 있습니다
세라사의 제품은 거의 10년가까이 사용했네요^^;;;
하지만.. 아직도 잘 쓰고 있다는....
중국산은 2년정도 쓰고 지금은 스펀지가 부스러지고 빨판도 녹아내리는 상황이라 제거 했습니다
여기서 세라사의 스펀지 여과기를 10년동안 쓸수 있게 해준 방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스펀지여과기의 스펀지 재생하기]
보통 스펀지 여과기의 청소방법은 물갈이시 어항에서 빼낸물에... 스펀지를 넣고 조물조물 해서 누런물이 약간 나올때 까지 주물러 주는 것이 방법입니다
하지만.. 그렇게만 한다면.. 2년정도만 쓰면 스펀지 여과기의 수명은 끝나버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1년에 한번정도...(저의 기준입니다... 물이 많이 오염된 어항에 사용한 스펀지는 주기를 더 짧게 잡아야 합니다)
에 한번씩 60~70도 (온수)의 뜨거운 물에 스펀지를 넣고... 젓가락이나 끝이 둥근 핏셋등으로 꾹꾹 눌러줍니다
밥숟가락으로도 됩니다^^;;
최대한 스펀지에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여러번 반복을 하시면... 필터는 아주 깨끗하게 본래의 모습을 찾습니다
뜨거운 물에 넣을 시기가 되면... 스펀지 여과기를 짜보았을때... 원래대로 회복하는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마치 반죽같다는 느낌이 들게 되면... 뜨거운 물에 넣어주는 센스가 필요한 것이죠^^
그렇게 뜨거운 물에 넣고나면.. 스펀지여과기의 박테리아는 모두 죽고 맙습니다
그럴때는... 스펀지를 잘 짜서 다시 차가운 물에 씻어주고...
물을 짜낸다음... 처음 어항씻었던물(누런물)에 한번 넣어서 다시 몇번 조물조물 해줍니다
그렇게 하면.. 다시 박테리아 이식에 성공하는 거죠...^^
그다음 다시 어항에 투입하시면 다시 재생된 필터로써 다시 사용할수 잇는 것입니다
4.외부여과기(사용해보지 못했어요^^;;)
음... 최고 난감합니다
일단 사용해 보진 않았고... 써볼려고 연구를 좀 했었죠... 특히 에하임쪽 외부여과기를 많이 봤지만.. 역시 단가가 장난아니더군요
일단 아는 분의 도움으로 여러가지 자료를 모아봤습니다
[장점]
1.여과용량이 크다
2.어항밖에 기구가 있어서 미관상좋다
3.긴어항이든 짧은어항이든 여과를 고루 시킬수있다
4.청소가 간편하다
[단점]
1.전기를 사용한다
2.기구가 고장이나서 물바다가 될수 있다
3.어항의 온도가 1~2도 상승한다
4.가격이 장난아니게 비싸다
이정도가 일단 제가 파악한 것입니다
역시나 가장 무시할수 없는것이 가격입니다
하지만... 외부여과기의 높은 용량이 매력이죠..^^
여과제도 골고루 들어갈수 있도록 칸막이가 되어 있습니다
청소도 간편하구요^^
하지만.. 저에게 외부여과기를 보여주신 분의 한마디...
" 나 이거때문에.. 내방 물바다 된적있다"
란 말에 놀랐습니다
그리고 한마디 더하더군요.. 그말을 듣고는 외부여과기 사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물바다때문에 감전사 할뻔했다...ㅡ.ㅡ;;;"
물론 어떤어항이든 물이세어나오면 물바다가 되고 물바다가 되면 감전사 당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항은 윗쪽만 뚫려있을뿐.. 거의 완전히 물이 세지 않도록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외부여과기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입수구와 출수구가 움직이는 것도 있고...
호스를 끼워서 외부여과기와 연결되어 있는 방식이며, 입수구와 출수구는 빨판으로 어항에 고정되어 있습니다
만약 출수구가 어항에서 빠지거나 호스가 한쪽이라도 빠지거나, 연결부위(특히 입수구 출수구가 움직이는 타입)은 그 연결부위에서 물이 세어나오는 불량품이 간혹 있습니다
그것이 위험의 요소가 되더군요^^;;;
저도 그분의 여과기(입수구와 출수구가 움직이는 타입) 입니다..^^;;
직접보여주시더군요^^;;
몇번이나 반품요청을 하고 다시 수리해서 오고 했지만... 결국 불량품....
어찌어찌 해서 몇번을 더 하여 지금은 잘 사용하고 계신듯 합니다^^;;;
역시.... 외부여과기는 낮은 여과기에서 높은 어항으로 물을 보내야 하는 것임으로 수압이 많이 걸리게 됩니다
그래서 물이 쉽게 셀수있다는 것이죠^^;;;
하지만... 역시나 높은 여과능력은 역시 구미가 당깁니다^^;;;
5.걸이식 여과기(역시 사용해 보지 않았습니다^^;;)
이건 사용할 기회가 있었는데.... 축양장인 관계로 포기 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제 친구가 사용하고 있는 관계로... 몇가지 물어보니... 이런대답을 하더군요
[장점]
1.공간을 차지하지 않는다
2.가격이 싸다
3.여과제를 입맛대로 넣어서 여과능력을 향상시킬수 있다
4.청소가 간편하다
[단점]
1.물이 좀 적으면 물소리가 많이 난다
2.전기를 사용한다
3.물의 온도를 올린다
4.산소공급을 따로 해야 한다
5.미관상별로다
등입니다
그리고 친구의 말은... 별로 용량이 크지 않아서 좋지 않다고 합니다(여과제를 많이 넣지 못한다)
특히 축양장에 쓰는 소품어항을 쓰시는 분들에겐 아주 비추라고 하더군요
작은어항에는 좋을지 몰라도.. 큰어항에는 좋지않다고 합니다
입수구와 출수구가 비슷한 쪽에 있어서 긴어항이나 큰어항에는 맞지 않다고 하더군요
물론 야간 개조를 하면.. 가능은 하지만... 큰어항에는 맞지 않다고 합니다
어찌 쓰다보니.. 스펀지 여과기 관리에 대한 글이 되어 버렸네요^^;;;
뭐 나름 도움이 될꺼라 생각하고 글을 마무리 하도록하겠습니다
참고로 이글을 100% 신뢰하진 마세요^^;;;
어디까지나 저의 경험과 자료만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그럼 모두들 즐물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측면여과기가 물을 맑게한다는것이 들어갔으면 좋겠구요... 온도가1~2도상승한다는것은 쓰는분에 따라다른거같습니다...^^ 스펀지여과기에서는 장점중 1번은 틀린거같네요...
측면여과기도 물을 정화한다는 내용이 있는데... 잘못읽으신듯 하구요^^;;; 온도가 1~2도 정도 상승한다는 것은 어항의 크기에 따라 다릅니다^^;; 어항이 작은 경우엔.. 상승하지만.. 큰경우엔.. 변화없죠... 그리고 스펀지 여과기를 어떤제품을 사용하시는 지는 알수 없지만..블리란트나 세라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세라꺼는 이따금씩 성형을 잘못하여 찌꺼기가 있는 경우가 있는데.. 그곳을 잘 제거해 주면...공기방울 입자가 작아져서 소리가 안납니다 저도 이런글을 쓰는 입장인지라.. 옳고 그름을 정확히 판단하고져 합니다 좋은 지적은 감사하지만.. 잘못알고 계신듯 하여 이렇게 글을 씁니다^^;;
예 ^^ 하지만 스펀지여과기는 저도 여기저기메이커 4군데를 쓰고있지만 어떤것은 아주조용하고 어떤것은 아주시끄럽더라구요... 그래서 다른분들이 느끼기에 다를수도있다는 말을하고싶었던것입니다.
외부여과기에단점중 1번도 조금 수정해주심이 좋을거같네요 ... 걸이식여과기는 소형수조에 사용하라고 써주시면 좋을거같네요 ... 그리고 저면여과기다음에 역저면을 추가해주시면 좋을거같구요 ... 셤프여과기도 있으면 좋을거같구요 ...
외부여과기의 단점 1은 수정하였습니다...^^;; 걸이식 여과기는 소형어항에 적합하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좀더 심사숙고하여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태클은 아닙니다 ... 오해하지말아주세요 ^^; 그냥 저런것들이 수정되고들어가면 좋을거같아서 초보가 글좀남기구 갑니다.
답글고맙습니다^^절대 태클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도움이 된것도 있고 없는것도 있네요^^;; 다음에는 제글을 좀더 자세히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이런글을 이따금씩 싸움의 논란이 되는 글이 될수가 있습니다 정확히 쓰고 정확히 전달하지 않으면.. 사소한 것으로 싸우게 되는거죠^^;;; 아무튼.. 많은 관심 고맙습니다^^
예 ^^; 저도 잘못읽은것같네요 ... 죄송합니다.
스폰지를 뜨거운 물에 넣어야하는거네요... 이제 알았다... ㄷㄷ;;;
^^ 이제 아시겠죠?^^ 뜨거운 물에 넣어서 조물조물 해줘야 하는겁니다^^ 그렇게 하면.. 스펀지 입자 사이에 박혀있던 슬러지들도 잘 빠져 나와서.. 다시 사용할수 있게 됩니다^^
제가 외부여과기를 사용하다보니 알게된 사실. 청소를 제때에 해주기만 하면 정말 조용한 여과기더라구요. 여과제도 많이 들어가서 좋구요.
음.. 어떤 여과기를 사용하신건지.. 메이커를 알수 있을까요? 제 뵈었던 분의 여과기는 에하임제품인데...구입한지 한달도 되지 않은 제품이었습니다 지금은 그냥 불량품이려니.... 하고 있지만... 때론 좋다고 하는 제품에도 하자가 많이 발생하는것 같더군요
걸이식 여과기 쓰고 있는데요. 물이 떨어지면서 접촉면에서 산소가 들어간다해서 샀었거든요 ㅠㅠ 지금쓰고 있는데, 산소공급이 잘안되는거 같아서 산소공급기도 따로 쓰고 있습니다.ㅠㅠ좋은글이네요.이글을 봤다면 스펀지를 샀었을텐데... ㅠ
산소가 들어가긴 합니다^^;;; 하지만... 넉넉한 량이 들어가진 않죠^^;;; 그게문제인데... 산소가 들어가는 량을 늘릴려면 떨어지는 낙차를 늘리면 산소공급이 약간 더 늘어나긴 하지만... 문제는 물떨어지는 소리가 더 커진다것이 문제입니다.. ㅜ.ㅜ 그렇다고 스펀지 같은 것을 넣어서 사용한다고 해도... 산소의 공급량을 줄이게 되는 역활이 되기 때문에... 산소공급면에서는 좋지 않죠... 아니면 다른방법이 있긴 한데... 구조를 약간더 많이 바꿔야 합니다 떨어지는 물을 퍼트리면 되긴 한데.... 많은 개조가 필요합니다 그러니...산소면에서는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공간을 적게 차지한다거나... 여과능력등을 봐서는 괜찮은 것죠^^
덤으로 가격또한 싸니... 얼마나 좋나요?^^ 너무 나쁘게 생각하진 마세요^^ 좋은 점도 꽤 있으니까요^^ 일단 생각하셔야 할것은...어항에는 산소공급을 따로 해주시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물이란 것은 산소공급만 잘해줘도 자체적으로 정화하는 능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너무 나쁘게 생각하진 마세요^^ 그냥 여과기 하나 장만했다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산소가 부족하다고 생각되면...산소펌프를 사서 따로 공급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좋게 좋게 생각해야죠^-^// 가족들이 시끄럽다고하지만ㅠㅠ
형님 스폰지 여과기 전기가 안들어간다는게 무슨 말씀이신지...?? 스펀지자체는 전기가 안들어가지만 산소기 어차피 꼽아서 쓰는거니까 전기가 들어가는게 아닐까요 -,.-;; 궁금...
아... 그것은 어짜피 산소를 공급하는 것은 기본이기 때문에... 스펀지 여과기 자체만 놓고 쓴것이라서 그런거지요...^^;;; 만약 스펀지 여과기를 설치 하지 않는다고 해도... 산소를 공급해 주는것이 기본이라는 가정하에서 나온 말입니다^^;;; 그리고 산소펌프가 그리 전기를 많이 먹지는 않거든요^^;;;
아하...
고릴라님 글 보고 쎄라쌍기(150L)짜리 질렀어요...ㅜㅜ
오~~ 가격이 좀 될텐데... 큰돈 들이셨네요^^;;; 근데.. 석자반에 쓰기엔 좀 작지 않을까요? 다른여과기랑 같이 쓰면 좋을듯 싶네요^^ 죄송하지만.. 왠만하면 블리란트꺼 쓰시는 것이 더 좋았을텐데... ^^;;;; 하지만.. 세라꺼도 좋답니다... 전 중국산 스펀지 여과기 2개나 샀다가... 지금 모두 스펀지가 부스러지고 고무빨판도 부스러지는 현상때문에... 쓰지 못하고 있죠.. ㅡ.ㅡ;;; 하지만 세라껀 아직도 쓰고 있다는....ㅋㅋㅋㅋ 어제 저녁에 스펀지 여과기 빼내서 또 뜨거운 물에 넣어서 청소 함했는데.... 누런물이 안나오고 녹색물이 나오더군요.. ㅡ.ㅡ;;;; 아직도 이끼가 없어지지 않네요.. 등도 5시간 밖에 안켜주는데... ㅡ.ㅡ;;;
저번에 저희집에 오셨을때 보셨던, 측면이랑 테트라 쌍기와 같이 사용중입니다.근데 쎄라쌍기 엄청 크네요....테트라쌍기가 초라해 보여요....ㅋ
당연히 150리터 대응용이라서 그런겁니다^^ 핫도그님이 원래 가지고 계시던 것은 100리터 대응용입니다 블리란트 150리터 대응 스펀지 여과기보다 좀 큽니다^^;;; 하지만 좋은 점은.... 원통형이 아니라서 벽에 딱붙어있도록 되어있어서 열대어가 중간에 끼는 현상이 없습니다^^ 그게 좋아서 저는 세라를 이용하는 겁니다 사실... 블리란트가 가장 스펀지가 좋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스펀지가 작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인것 같습니다^^
좋은글 잘 잃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도움될만한 것이 있으면 쓸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초짠데 전 외부여과기 사용하고 있는데 정말이지 외부여과기인데 청소가 장난아닌것같아요..내가 게을러서인가 ^^
ㅎㅎㅎ 생각하기 나름이긴 하죠^^;;; 저면여과기 청소하는것과 비교해보세요...ㅋㅋㅋ 저면여과기는 어항을 뒤집어야 청소가 가능하답니다.. ㅡ.ㅡ;;; 대단하죠? 차라리 외부여과기는 수건 한장깔고 여과기 들어서 안의 물과 여과제는 다라이에 같이 부어버린후 호수빼고 청소하면 됩니다...ㅋㅋㅋㅋ 그러니... 너무 힘든건 아니죠... 물론 스펀지여과기 같은것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갑자기 궁금한게 있는데요 1자어항에 스펀지여과기를 써도 괜찮을지 ?? 공간이 많이 부족하지 않나요 ??
블리란트 스펀지 여과기 작은게 있습니다... 한자어항이라면.. 최고 작은거 쓰면.. 그리 공간을 많이 사용하진 않을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