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후보 공동선대위,
전국요양보호사협회와 처우개선 협약 체결
-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 개혁 및 요양보호사 처우개선 협약 체결
- 요양보호사 인력 및 기관 관련 8대 정책 제안
민주통합당 김두관 대선예비후보 공동선대위원회(공동위원장 조성우)는 30일 요양보호사들의 삶과 노동의 질에 대한 문제, 사실상 현대판 고려장이라는 장기요양시설에 대한 노인 인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국요양보호사협회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전국요양보호사협회에는 이날 노인장기요양 체계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기관 공급 규제를 강화할 것과, 요양보호사 노동조건을 개선하여 서비스의 질을 향상하는 것을 요구하였다.
이에 김두관후보 선대위측은 공공 노인장기요양기관 확충, 노인복지시설 네트워크 강화, 민간 노인장기요양기관의 공공성 강화, 지역 노인장기요양기관 총량제 실시, 노인장기요양기관 인력 기준 강화, 요양보호사의 안정된 일자리 및 생활 임금 보장 - 요양보호사 처우 개선법 제정, 요양보호사 지원센터 설립, 요양보호사 건강과 안전을 위한 사회적 대화 기구를 운영 하는 8대 정책을 제안했다.
김두관 민주당 대선후보경선 대책위원회
첫댓글 지난 번 일산 연설 때, 김두관 님이 외쳤지요.
‘여러분이 김두관이고, 김두관이 여러분입니다.’
김두관님의 ‘영혼의 외침’이 느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