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최미주님,한기철선생님,김옥선님,금귀연님 입니다.. 한기철 작곡가의 군단이 전국의 각종 노래대회에서 종횡무진 상을 휩쓸고 있다. 비가오나 눈이 오나 쉬지않는 연습, 음반취입을 준비하는 가수지망생을 위해 불이 환하게 켜진 중구 파레스아파트 상가 한기철 작곡실을 찾았다, 연습하던 10여명 한 작곡가의 제자들이 반갑게 맞아주었다. “'prectice makes perfect' 끊임없는 연습만이 완성을 만들어낸다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전국적으로 많은 상을 휩쓸고 있다는 소문이 사실인지...”라는 말에 “부끄럽다”며 겸손해한다. 10월3일 충주에서 개최된 ‘향토가요제’에서 김옥선(47세)제자가 대상을 수상했고 가요제에 출전하고 함께 다녀온 여파로 모두들 여독이 풀리지 않은 상태에 있다고 한다. 또한 3일 울주군에서 개최된 ‘제13회 황우쌀 축제’에서 최미주(42세)씨가 대상을 받았으며 놀랍게도 최미주씨는 본격적으로 노래에 입문한 지 1년 남짓한데 큰 상을 움켜쥐었다고 한다. 특히 최미주씨는 ‘울산가수협회 사무국운영’과 ‘새소리예술단’의 일을 맡아하는 운영실장을 겸하고 있다고 한다. 또 한 경사는 10월 4일 여주에서 개최된 ‘남한강가요제’에서 금귀연(46세)씨가 금상을 수상했다. 특히 금귀연씨는 이미 음반취입을 위해 한기철작곡가의 노래 3곡을 받아 맹연습중이라고 한다. 이렇게 대회에 출전하면 상을 많이 받는 것이 어떤 연유인지 묻자 그들은 하나같이 한기철 작곡가의 열정과 정확하고 엄격한 지도덕택이라고 말했다. “제자가수들의 개개인의 개성을 잘 파악하고 그 개성을 살려 주십니다”고 제자들은 그를 신뢰하고 있었다. 오랜 경륜과 실력으로 좋은 곡을 작곡하며 후진양성에 앞장서고 있는 한기철 작곡가와 한기철군단의 많은 가수지망생들은 이미 100여명 정도 노래강사를 하고 있다고 하니 현재 울산에서 활동하는 노래강사들 대부분이 한작곡가를 거쳐갔다고 보면 된다고 한다. 또한 그들은 각종 대회에 나가면 많은 상을 수상하는 실력군단으로 커가고 있었다. 한기철작곡가 역시 자신이 못 이룬 가수에의 꿈을 울산출신 가수를 키워 배출하고 싶다는 일념으로 열정을 불태우고 있었다. 그 열정의 산물인 울산출신 ‘배꽃아가씨’의 배주리 가수가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으며 뒤이어 많은 가수들이 음반준비를 하고 있다고 한다. “80%는 타고난 소질, 나머지 20%는 피나는 노력”이라고 말하는 그들의 신념대로 각고의 노력과 정확한 지도, 지칠 줄 모르는 열정으로 울산을 빛낼 큰 가수가 나오리라는 기대감 120%로 충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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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최미주님(저먼디),금귀연님(금낭화) 글빛카페 회원님들 입니다.. 축하해주세요..ㅎㅎ
추카 추카 드려요~~~*^^* ㅎㅎㅎ
아이구 부러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