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장년산(240.3m) 정상에서..
숙소출발(9:50)~부산치유의 숲(10:30)~장년산(240.3m, 11:20)~큰바위쉼터(12:00)~주차장(12:50)~점심(1:10, 철마새마을한우)~화쌍(4:00)
지난 번에 오려다.. 고속도로 출구를 놓치는 바람에..
못 갔던.. 장년산에..
부산치유의 숲 주차장에 주차하고..
좀 쌀쌀한 날씨인데도.. 주차장엔 차가 조금 있네요..
주차료 무료.. 입장료 무료..
정년산 들머리는 여기..
이정표가 나와 있는데..
정상까지의 거리는 나와 있지 않아요..
갑수씨.. 장년산 지도를 검색했지만..
어디에도 지도가 없다고..
길은 잘 나와 있을 것 같아.. 일단 출발..
오르막길을 가파르게 올라갑니다..
가파르게 이정표가 있는.. 이곳까지 오르고..
오른쪽 방향으로 장년산 이정표가..
거리를 써 놓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길은 잘 나 있고..
계속 직진 방향으로 향하고..
장년산 정상(240.3m)에서..
정상 인증샷..
빽해서.. 다시 주차장 방향으로..
올라올 때 보았던.. 이정표가..
치유의숲 방향으로..
가파르게 하산..
산행을 시작했던.. 들머리에..
시간이 좀.. 여유가 있어..
치유의 숲 산책.. 큰바위쉼터까지..
큰바위쉼터를 향하여.. 가파른 나무데크를 오르고..
큰바위쉼터..
큰바위쉼터에서.. 좀 더 진행..
이젠 산책이 아니라.. 트레킹이네요..
헐.. 진달래가 만개..
철이 없는지.. 기장 쪽의 날씨가 따뜻해서인지..
아홉산으로 가는 갈림길이..
전번에 아홉산 등산할 때.. 이쪽을 지나갔지요..
오늘은 사색의 숲 방향으로.. 향하고..
좀더 걸으려면..
더 진행해서.. 솔바람쉼터에까지 가서.. 하산해도 되는데..
저번에 아홉산 산행 때.. 걸어보았고..
배꼽시계도 울리고 해서.. 여기서 사색의 숲 방향으로 하산..
연화리에 가서 회를 먹으려고 했으나..
시간도 많이 되고 해서..
가까운 철마새마을 한우에서..
점심특선(한우 양념불고기+돌솥밥+된장찌개.. 15000*2, 소주4000)
맛도 있고 가성비도 좋아요..
1시간 30분 달려.. 집도착...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