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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원,한광희,한경석,한상정,
*Issue&News
.오늘 대회준비를 위해 11시에 당구장에 도착하여 기념품 배송 확인하고,경기규칙
등록선수명단과 팀구성명단을 게시헸다.사전에 팀구성을 확정하여 경기진행이 원활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전날 집안행사관계로 한팀이 늦게 도착한다는 통보가 있어 다소 공백 시간이 생겼다.
경기참여률을 높이려고 기념품도 준비하고,우승조 맞추기 경품행사도 시행해 보았다.
예상보다 10분이나 빠르게 13시 20분에 첫 게임이 시작되는 초유의 사건도 생겼다.
친구들 몸이 좀 느려져서 그러지 말도 잘 듣고 잘 협조해 준다.
광훈만형조가 병원 진단여부로 참여가 불투명했던 홍규장우조를 꺽고,종천동훈조를 이기고
올라온 우승후보1위 경열승원조와 맞붙었다.선비승원의 10점 연타와 8점 연타가 이어지니
천하고수 광훈이 놀라 자빠졌다.
"우리 솔직히 살자"는 우솔회 멤바가 결속한 상정동우조는 강력우승후보2위 승업경석조에 쪽도
못쓰고,승부사 흥수상훈조는 최근 몸상태가 안 좋아진 광희영호조를 어려운 득점률 계산까지
하며 신승하더니 다리통증이 유발된 승업이 진통제를 먹어가며 분투한 승업경석조도 꺽고
준결승에 오른다
첫댓글 집행부 수고 많았읍니다.풍성한 당구회합 이엇읍니다.
양정 52회 동기동창생의 뜨거운 성원으로 제27회 홍백회장 배 당구대회가 우리 모두의
축제의 장으로 승화된데 대하여 무한한 영광
으로 생각합니다.
본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후원,
협찬해 주신 학우들, 출전하신 선수들, 참관해 주신 갤러리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특히, 멀리 미주를 대표하여 찬조, 참관하신
이길원 학우께 사의를 표하고자 합니다. 한편, 입상하신 분들께는 축하를! 중도탈락하신
분들께는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저의 홍백회 집행부 재임중 마지막
대회가 유종의 미를 거두어 기쁘게 생각하며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끝으로, 대회준비에서부터 끝날 때 까지
혼신의 힘을 다한 김재헌 학우!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세심하게 준비하신 집행부 ..고생하셨습니다
덕분에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끝
조남훈회장 김재헌총무!
멋진 집행부였어요!
이번 당구대회는 기획 홍보 집행 결과보고 등 모든 면에서 최고예요.
대단했습니다. 김재헌 조상훈 차기집행부도 잘 하시리라 믿습니다.
전에도 언급한 적이 있는데 2018년에 내가 한 선택 중 가장 잘한 것이
홍백회 가입이라는 사실을 새삼 확인 해 주는 행사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회장단의 완벽한 준비도 좋았지만 행사에 참가하는 친구들 모두가
함께웃고 즐기는 축제의 한마당이었으며, 내가 그 중요한 행사에
만나면 반갑고 좋은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행사때 마다 평소 연마하신 법력으로 좋은 건배사를 하사하시는
심도사님의 금번 행사 시 건배사 '아이유" 즉 "아름다운 이세상
유감없이 살다가자" 처럼 앞으로도 계속 이 좋은 양정고 친구들과
즐기면서 살아 갈 수 있기를" 두손모아 기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