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17(목) |
8/18(금) |
8/19(토) |
8/20(일) |
8/21(월) |
8/22(화) |
8/23(수) |
8/24(목) |
11:00 |
추억은 방울방울 |
반딧불의 묘 |
이웃집 야마다군 |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 |
추억은 방울방울 |
반딧불의 묘 |
이웃집 야마다군 |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 |
1:20 |
반딧불의 묘 |
이웃집 야마다군 |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 |
추억은 방울방울 |
반딧불의 묘 |
이웃집 야마다군 |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 |
추억은 방울방울 |
3:40 |
이웃집 야마다군 |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 |
추억은 방울방울 |
반딧불의 묘 |
이웃집 야마다군 |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 |
추억은 방울방울 |
|
6:00 |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 |
추억은 방울방울 |
반딧불의 묘 |
이웃집 야마다군 |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 |
추억은 방울방울 |
반딧불의 묘 |
이웃집 야마다군 |
8:30 |
|
이웃집 야마다군 |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 |
반딧불의 묘 |
이웃집 야마다군 |
반딧불의 묘 |
* 8월17일,18일,21일 8시40분은 행사관계로 없습니다.
▶ 상영작품
<추억은 방울방울>, <반딧불의 묘>, <이웃집 야마다군>,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 4편 필름상영
관람료 : 성인 6,000원 ㅣ 학생 5,000원
<이웃집 야마다군> <추억은 방울방울> <반딧불의 묘> 3편의 티켓을 소지하신 분께
<다카하타 이사오 감독전> 포스터와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 티켓증정(1인 1매)
이웃집 야마다군 (1999) |
이 괴짜 가족이 우리 이웃집에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4컷 만화를 보는 듯한 독특한 구성과 비주얼을 보여주는 <이웃집 야마다군>은 이웃에 함께 살고픈 엽기스러운 괴짜 가족 이야기. 폭주족에게 '정의의 사자로 살아보지 않겠냐'며 진지하게 권유하는 파워풀한 할머니 '시이게', 퇴근 후 저녁상 대신 아내가 주는 과자와 바나나를 말 없이 받아 먹는 소심한 우리의 아버지 '다카시', 저녁식사 메뉴가 유일한 고민거리인 건망증 심한 엄마 '마츠코', 그리고, 못생긴 외모에 대한 불만과 매사에 작심3초의 나날을 보내는 아들 '노보루', 백화점에서 가족을 잃고도 오히려 미아가 된 어른들을 걱정하는 막내딸 '노노꼬'. 이렇게 오늘도 야마다군 가족은 변함 없이 부산스럽고 다사다난한 하루를 보내는데……
반딧불의 묘 (1988) |
함께 살 수 있어서 오누이는 행복했습니다.
일본의 저명한 문학상 나오키 상을 받은 동명소설이 원작. 태평양 전쟁을 배경으로 세이타'와 '세츠코'남매에게 닥친 비극을 극히 담담하게 펼쳐 놓음으로써 일본사회의 개인주의와 비정한 현실,인간 소외와 더불어 전쟁에 대한 통렬한 비판을 가한 영화. 전쟁을 경험했던 다카하타 이사오 감독의 체험적 관점이 그의 사실주의적 연출과 조화를 이뤄 만들어낸 작품으로 다큐멘터리적 기법을 사용했다.
추억은 방울방울 (1991) |
나는 초등학교 5학년의 '나'를 데리고 여행을 떠난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프로듀서를 맡아 다카하타 이사오 감독과 함께 콤비를 이뤄 만든 여성영화. 마치 2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의 <추억의 방울방울>은 도시에서 태어나 자란 탓에 농촌에 대한 동경을 가지고 있는 27살 타에코 이야기이다. 타에코는 10일간의 여름휴가를 이용해 시골에 내려간다. 그 곳에서 타에코는 초등학교 5학년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며, 자신이 인생에서 무엇을 원하는지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데….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 (1994) |
마음 고생 심한 너구리들의 인간연구 프로젝트!
다카하타 이사오 감독이 스튜디오 지브리에서 만든 3번째 작품. 인간에 의한 자연환경파괴문제를 옛날부터 변신이 가능하다고 여겨진 너구리를 소재로 하여 코믹하게 담았다. 1994년 일본에서 디즈니의 <라이온 킹>을 누르고 350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화제작이다. 제43회 마이니치 영화 콩쿨애니메이션영화상. 95년 앙시 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장편영화상.일본아카데미 특별상 수상
[다카하타 이사오 감독 (1935~ )]
다카타이사오 감독은 1935년 10월 29일 미카사네현, 이세이시에서 출생했다.
동경대 불어문학과 졸업 후, 도에이 동화에 입사 <늑대소년 켄>으로 연출을 시작한 그는 1968년 극장용 애니메이션 <태양의 왕자 호루스의 대모험>제작으로 그의 연출력이 높이 평가되어 일약 애니메이션 영화계의 중심 인물로 떠올랐다. 화려하고 허구적인 작품보다는 현실적이고 차분한 작품 세계를 추구하는 다카하타 이사오 감독. 그는 리얼리즘을 바탕으로 냉혹한 현실을 자신만의 날카로운 해학과 따뜻한 시각을 지닌 작품을 그려냄으로써, 우리의 현실을 한번 되돌아보게 하는 힘과 더불어 고단한 현대인에게 희망과 잔잔한 웃음, 감동의 메시지를 전하는 작가로 유명하다. 현재, 다카하타 이사오 감독은 오늘날의 일본 애니메이션을 대표하는 인물 중 한 명으로, 미야자키 하야오와 함께 스튜디오 지브리를 설립 이끌어 오고 있다.
[주요 작품]
- 극장용 장편애니메이션
<태양의 왕자 호루스의 대모험(1968년, 프로듀서/감독)>, <팬더와 아기팬더(1972년, 감독)>
<자린코 치에(1981년, 각본/감독)>, <첼리스트 고슈(1982년, 각본/감독)>
<바람계곡의 나우시카(1984년, 프로듀서)>, <천공의 성 라퓨타(1986년, 프로듀서)>
<문화기록 영화 야나기가와 운하이야기(1987년, 감독)>, <반딧불의 묘(1988년, 각본/감독)>
<마녀배달부 키키(1986년, 음악)>, <추억은 방울방울(1991년, 각본/감독)>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1994년, 원작/각본/감독)>, <이웃집 야마다군(1999년, 감독)>
- TV시리즈
<루팡 3세(1971년, 공동연출)>, <알프스의 소녀 하이디(1974년, 연출)>
<엄마 찾아 삼만리(1976년, 연출)>, <빨강머리 앤(1979년, 각본/연출)>
첫댓글 극장에서 본다? 음.. 갈등되는데요.. 하지만 너무 많이 봐서...
... 너구리... 보고 싶군요 ~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