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 일기장.

[안개낀고속도로]

9시 되근해서 밭으로 직행해서 관리기로

두둑만들고(500평) 50개 야콘모 이식하고

 2시 점심 한술뜨고 5명이 공동 작업하는

고구마밭으로 가보니 대인, 알토란, 님께서

비닐피복 2000평 마치고 300평되는 밭에서

하고 있네요. 피복마치고.음봉에서 병천 봉양리로

이동해서 대인님 밭에서 알토란님은 두둑 만들고

주인인 대인님은 경운기 로타리 작업 지는 비닐

피복작업라고. 참 일들어가기전 지기님 (신선)

불러내서 인사도나누구요.

일마치고 나니 8시 되네요.

천안 시내로 나와 저녁겸 이슬이한잔하구요.

저녁 식사때 금송님도 합류하고요.

지는 대리해서 집에도작하니 11시가 넘네요.

아졸려....

충방 회원님 좋은 꿈 꾸세요.....

[지견(이천)]

수고하셨습니다..대풍하세요^^

[고사리]

수고 하셧습니다. 열심히 하시는모습 보기 좋습니다. 뱃살좀 들러갔나요?

[안개낀고속도로]

뱃살 엄청 들어갔습니다. 잘지네시죠...

[늘보리]

고생하셨습니다 좋은결과 있으실꺼예요~

[안개낀고속도로]

감사합니다.

[서당골]

정신없이 하루가 지나갔네유~~~ 그만큼 결실도 있어서 부농하시길 바랍니다~~~

[안개낀고속도로]

매일 반복되는 일입니다..11월 이나되어야 한가해집니다.

[길떠나기(서울.성북)]

몸이 힘드셨겠어요 수거하신 님께 을 외쳐 봅니다..

[안개낀고속도로]

파이팅....

[연영숙]

일복이많으신특사모회원님건강챙기면서,하세요, 몸살나지안게요....

[안개낀고속도로]

네에...

[금난초(당진)]

수고 하셨습니다~

[안개낀고속도로]

네..

[도니(연기)]

아... 아깝다.. 먹을수 있었는디.....천안서 묵으믄 함 불러바윰...

[안개낀고속도로]

5월지나면 좀 한가해지나유...그때 한잔 혀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