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와 발성연습으로 온 몸과 맘이 따뜻해진 서청열차는 합창의 세계로 달린다
체조로 몸풀기
* 몸을 따뜻하게 유연하게 만들어 노래를 수월하게 부르기 위함이라 하심
발성연습
* 냥 냥 냥 ~ 잠에서 깨어나서 또는 목이 잠겼을 때 풀리게 하는 방법
* 응(음)에서 마메미모무 ~ 말하듯 소리위치를 앞으로 빼기위한 방법
* 소리를 넓혀 내지 말고 Bass는 소리를 더 맑게 내자
고향의 봄으로 Warm Up
* n⤑노, m⤑마 ﹕ 한음 한음 정성껏, 소리위치는 앞으로, 위로, 울림있는 맑은 소리로
높은 소리 도약은 소리를 좁힌다
지휘자께서 4주간 지휘하며
《소리위치가 전보다 앞으로 나오니 여러분의 소리가 젊어지고 풍부하여졌다
소리위치가 더 앞에서 나도록 계속 노력해야 한다》 말씀하심
《즐거운 합창시간 1교시》
〈조 율〉
* 첫부분 말하듯 가볍게 (알고 있지, 문제)
*같은 음이 계속 / 리듬이 촘촘할 때 (강박, 첫음, 붓점)을 충실히, 진행하는 느낌으로
*붓점 리듬읽기 (지고 지순 했던⤑ 지 고지 순했 던)
특히 남성소리가 젊어졌다는 칭찬 한마디
*30마디~ 그 옛날 : 가볍게 멀리, 여성파트는 남성파트에 밸런스 맞추어
*31마디~ 하늘 : 호흡 먼저, 밝게 환하게
*34마디~ 루 루 : L발음 호흡을 써서, 어택주고 빠지되 이어 부르자
*알토, 테너 빛깔(느낌)을 맞추어
*42마디~ 잠자는 : ㅈ 발음 유성음으로
*54마디~67마디 아카펠라/느린 템포 :
평범하게 부르기 절대 사절 (꽉찬 느낌으로 에너지 있게)
용서로 : 조금 날카롭게 ㅅ자음 발음하자
발음 정확하게 소리 위치 일정하게 (충동이 인내로)
나눌 수 있을 텐데 : 긴음은 소리를 모아서 표현하자
아카펠라곡을 시도해도 좋겠다는 생각에 다음 주는 (라틴어로된)
19C 낭만주의 작곡가 브루크너의 악보를 준비해 보겠다는 지휘자님의 말씀
〈 바람과 봄〉
9마디 : 봄에 말하듯이 호흡을 담아
15마디 : 봄~ 긴박자 뒤 호흡 때문에 발성이 무너지지 않게 (작은가지) 주의
《광 고》
*연습장소 오는 쉬운 방법
: 고속터미널 8번 출구 나와 버스 350번, 5524번 타고(한정거장) 교회 앞하차
*주차장은 서청단에 허용된 주차공간만을 사용하길
(대중교통이나 공영주차장이용바람)
*임원회의내용은 카페에서 확인가능
*정기연주회(하반기) 장소 대관 노력 중
*인천 청라 엘림 아트홀 연주는 10월 20일로 예정되었음
*단원모집은 2월 20일 4시20분 오디션이 있다 (음악위원회구성하여 심사예정)
*3월에는 이혁재님 객원지휘 예정 (안명심님 추천)
*지휘자 추천을 마감하다
*이신애 반주자님을 상임반주자로 모심
*박영숙님, 장길자님을 명예단원으로 추대하다
*2월13일(화) 연습있음
*오늘간식은 소프라노파트장 이은진님이 맛있는 떡 제공하다
*출석현황
소프라노: 13명 출석(강남영, 강유경, 강옥현 결석)
알 토 : 9명 출석(박진경, 임정숙, 안명심, 장옥화, 최은희 결석)
테 너 : 8명 전원출석
베이스 : 9명 전원출석
《즐거운 합창 2교시》
〈지휘에 대하여〉
모든 음악의 기본은 인간의 심장(맥박)이다
지휘의 기본은
① 이 맥박을 손끝에 오는 것으로 표현
② 팔을 원으로 돌렸을 때 제일 빠른 부분인 위로 올라갈 때를 손끝으로 표현
(바로 맥박의 표현으로 소리내는 위치다~1박의 지휘)
③두박자 세박자 네박자 지휘패턴을 알아보고 연습해보자
기초 지휘패턴을 아는 것은 지휘자가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하는데 충분한 도움이 된다
〈바람과봄〉
37마디 ; 바람 (파람으로 발음하듯 앞쪽에서)
알토가 충실해야 소프라노가 멋지다
All파트 가볍게 소리위치 앞에서 밝게
56마디 : 우노라~ 긴음 데크레센도 표현하기
77마디~87마디 : 부는 봄바람 임시기호 음들 절제해서 깨끗하게
바람 표현은 태풍도 무서운 바람도 아닌 봄바람 상상해서
101마디 : 몸은 봄으로 수정
〈바람이 불어오는 곳〉
긴장을 풀고 즐겁고 시원하게 부르자
〈나 하나 꽃 피어〉
첫소리부터 집중해서 발음 명확히 밝고 가볍게
P(피아노) : 지휘자와 같은 마음으로 표현하자/정말 소중한 것의 표현
하나에서 하는 먼저 호흡을 보낸 후 소리 낸다
파트별로 연습 조금 더해오길 당부하시며 오늘 수업을 마치다
첫댓글
복수초 꽃말은 추억이라고 합니다
(✿◠‿◠)
문기숙 감사님께서 한 겹 추억을 이곳에
쌓으시며 복수초로 포문을 여셨네요
수업내용도 꼼꼼히
공지도 꼼꼼히
사진도 꼼꼼히
너~어무!!!. 훌륭하세요❥𓂃𓏧
다음주 아카펠라 악보
빨리 보구 싶네요 ㅎ
(❛ε ❛)♫♪
퇴단 하시는 소프 박영숙님 앞으로도
계신 곳에서 오래오래 합창하시고
반가운 얼굴 뵈온 장길자님도 아프지 마세요
지금은 썰렁하지만
못보던 자연의 색깔들이 거리를 채우면
연습실 가는 길이 조금 더 산뜻해
행복한 합창을 더 즐길수 있지
않을까~~~기대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정확하게 자세히 기록해주셔서 든든하고 고맙습니다.
수고했어요.
기기의 오작동으로 카페 들어가기가 한동안 안되더니, 오늘은 쑤욱 들어가 지네요.
13명으로 시작한 서울청춘이 이제 창단 멤버
5명만 남고 모두 신입 단원들로 채워져 그 맥을 이어가고 있네요.
남아있는 5명은 건강 관리
잘해서 서울청춘이 명실상부한 서울 최고를
넘어 국내 최고의 합창단이
되는 그날까지 자리지킴이를
잘합시다요.
7년이란 시간동안 어쩔수 없는 사정으로 퇴단을 하게된 단원들도 명예단원의
자격으로 항상 우리와 같은 자리에서 지켜봐 주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