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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동 - 우표 수집가 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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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우수동 사랑방 금천우체국에 대한 기억들
이규정 추천 0 조회 896 18.11.21 20:3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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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1.22 00:06

    첫댓글 좋은 글 잘보았습니다.
    모든것이 변화 하는데 우표취미/수집 또한 변화를 가져온것만은 사실입니다.
    시대가 변천해 가는데 우리 우취인도 변해가야 하겠지요
    아쉽지만 .........예전 소인을 보니 정감이 갑니다.
    오늘부로 103군사우편취급소가 폐소 된다기에 찿았더니 덩그러니 간판과 출입문에 예전 군사우체국이란것만 보고 돌아왔습니다.
    군사우편 자료를 매년 모으고 우표가 나올적마다 기념우표 초일인을 찍고 했었는데 점차 사라져 가는것을 볼적마다 그저 아쉽기만 합니다.
    아무쪼록 끝까지 가봅시다.
    좋은 취미이니.....
    항상 건강 하시고 날마다 즐거운 일만 있길 기원 합니다.

  • 작성자 18.11.22 07:32

    선생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일부인을 떠나 대학구내우체국도 정리되는 곳이 많고 지역의 사무관급우체국도 우표팔고 도장찍는 분들 지역에 따라 다르겠지만 많지 않고 중앙우체국에 많은 분들이 집중되어 있지요.

    일부인 도장을 찍다보면 제가 처음일 때나 마지막일 때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직원이 바뀌면 또 적응해야 하고 바쁜데 가서 우표사고 도장달라고 하는 것도 실례가 될 때가 있지요.

    옆에서는 택배 포장한다고 테이프 붙이는 소리나고 어떤 곳에는 휴대폰 계약 때문에 우체국 직원들 민원인 상담하듯 복잡하고 거기서 일부인 찍는 다는 건 신선놀음?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선생님! 좋은 날 되시고 행복하십시오.

  • 18.11.22 08:36

    금천의 추억 지금도 가끔.....
    좋은 글 좋은 자료 고맙습니다.

  • 작성자 18.11.22 09:37

    감사합니다.

    우체국중에 우표사기와 일부인 찍기 좋은 우체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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