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제..이틀..페이스북메신저에 소식없더니..30분전 접속해서..훈련중이었다네요~^^
11월 3일 생일에 마춰서 포상딴거 4,5 휴가 나오는데..오늘 훈련 종료하고~! 또포상 4,5 땃대고..이번주말엔 동기랑 면박나온다네요~ 군대간것 맞는건지..?
그래도..이래저래..스트레스 풀수있는..군문화가 .. 군대처음 보낸맘 입장에서는 그래도 위안이되고..메신저로 소식 접하고사니..군인이라기보다 ..걍 ..근교에 유학보낸거 같은데..저만 그런가요~!??
첫댓글 아들들이 나름대로 적응을 잘 하나봅니다
우리는 그저,무탈하게 군생활 하라고 기원만 할뿐이죠
자유가 없는 그 생활이 무미건조 하겠지만,,,잘 하리라 믿어봅니다
현창군,잘 지내니 더 바랄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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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맘님 반갑네요~^^ 14-9기 9월에 갓일병았답니다~ㅎㅎ 엇그제 수료한거 같은데..시간은 잘가네요. 8월초 면박다녀오고..9월 17일부터 7.8일 신병휴가 다녀갓는데도.. 그립고..매일 페북메신저로 근황접하고..그래도 또생각나는게..자식이더라고요^^ 포상하나에도 자랑이..넘치죠~??
저도 학교에 보낸듯 합니다
ㅎㅎ 우리아들들 그래도 유사시에는
모두 철벽군인으로 돌아갑니다
여유도 가지고 숨도 쉬고...
훈련도 열심히 잘받고 멋진 대한민국 육군들이지요
현창이도 휴가 많이 기다리겠어요
엄마 시간이 안가요...(휴가 날짜 받아놓고 우리아들이 하는말)
부산역에서 킁킁..공기가 다르다는 말을 하더군요.
아들휴가오면 즐거운 시간 가득 보내셔요`~
현창맘님~~~확실히 요즘 군문화가 많이 달라져서 아들걱정을 달고 사는 부모의 맘은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면회,면박,휴가도 때가되면 잘나오고~~ 이번 29연대체육대회에 다녀와서도 또 느껴지고요~~
처음 아들을 군입대시키기 위해서 306보충대에서 큰걱정을 하였는데.... 지금은 어느새 연락이 없더라도
무소식이 희소식이려니~~잘지내고 있으려니~~하고 맘놓고 있네요~~ㅎㅎㅎ
현창군 이번주말에 나오는 면박도~생일때 맞추어나오는 휴가도 모두 즐겁고 행복한시간으로 보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