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위에, 아들에, 손자가 직업이었던 사람들 제 이름 석 자 '독립'도 못한 이들이 무슨 '국민의 대표'가 되겠다는 거죠? 전여옥(전 국회의원) 블로그
<직업은 '노무현 사위'?> 22대 총선이 '세습'총선이 되겠습니다. 북한 김주애 4대 세습 비웃을 일이 이 대한민국에? 노무현 대통령의 사위가 총선에 나온다네요. 이름도 모르고 성도 몰라~ 오로지 '노무현 사위'일 뿐입니다. 그래서 '종로'에 일찌감치 깃발을 들었던 이광재가 '그럼 없던 일로ㅜㅜ' 하고 순식간에 접었답니다. 아이들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참 한심합니다. 권양숙 파워가 대단하네요 ㅋ 그리고 직업이 'DJ 아들'이었던 김홍걸이는 '꽃지역구 강서갑'에 나간다고 합니다. 뇌물에 비례 배지로 성이 안차나 봅니다. 그리고 3대를 거슬러 'YS 손자' 김인규가 할아버지 지역구에 출마한답니다. 원래 가수가 꿈이었다고 해요. 연예인 하기에 경쟁력이 딸려 '세습출마'하나 봅니다. 사위에, 아들에, 손자가 직업이었던 사람들, 제 이름 석 자 '독립'도 못한 이들이 무슨 '국민의 대표'가 되겠다는 거죠? 일본정치 폭망이 바로 '세습정치'가 원인이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사위'라는 이 사람, 이름이 가물가물, 찾아보니 '곽상언'이랍니다. 찢주당이 '공천 조공'할까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