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 일어, 일본잡지 여성자신 2008년 7월 29일 페이지 80-81
스캐닝 & 포스팅 by: rosiebaba/joonsfamily
영어번역: sweet sister/bb's blog
한글번역: suehan/byjintoronto
[욘사마, 배용준이 애용하는 브랜드]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bp3.blogger.com%2F_XVKjPue3X3s%2FSH-dNRSZodI%2FAAAAAAAAOpw%2FgX5xN-OgUJQ%2Fs400%2F080729sukan0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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욘사마가 드라마 “태왕사신기”의 프로모션을 위한 일본방문(5월
30일~6월 12일)을 마친후
미국으로 떠난지 약 1개월이 됐다.
”현재는 New York 시내의 아파트에서 자취생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5월에 촬영차 뉴욕을
방문했을 때 도시분위기가 마음에
든 것 같습니다. 카메라를 가지고 산책하거나, 3~4시간 동안
gym에서 몸을 만들면서 새로운 환경에서 충전하고 있는 것 같아요.
당분간은 미국에 머무를 것 같습니다.”(한국신문기자)
일본가족들에게는 욘사마의 향기가 남아서 아직도 공중에서 떠다니고 있고, 일본방문동안에
욘사마가 착용했던 물품들이 화제다.
그런 이유로 욘사마가 일본방문중에 사용했던 애용품을 소개한다!
우선, 5월 30일 간사이국제공항에 도착했을 때의 패션으로부터
시작한다.·
(1)Chrome Hearts 선글래스는 나카타 히데토시의 축구자선시합이벤트용으로
기부했다.
(2)펜던트 (3)벨트 (4)지갑체인은 모두 Chrome
Hearts 브랜드이다.
펜던트는 DOGTAG 타입이고, 이 브랜드는 십자가디자인이
컷 아웃 된 것으로 유명하다
.
욘사마의 펜던트는 스페셜오더처럼 보이고 가장자리에 보석이 박혀있다. 벨트는 루비를 박아
넣은 것으로 고급스럽게 보인다.
지갑체인은 글자 그대로 지갑에 붙이는 체인이고, 이 체인은
남자들의 기본적인 액세서리로서 인기다.
또, 청바지는 미국 브랜드인 (5)True
Religion의 디스트레스트 타입일 가능성이 높고,
부츠는 심플한 검은 앵클부츠다.
공항에서 팬들을 촬영한 디지탈카메라는(6) Canon Power
Shot G9(실세가격 약5만엔)이고,
고정밀 1천 210만 화소수를 자랑하는 고기능의 상품이다. 그리고, 6월 1일 “태왕사신기” 프리미엄
이벤트 때에 사용한 프로페셔날 타입의 카메라도(7)
Canon제품이다.
6월 2일에는 자신이 프로듀스한 한국전통요리점인 “고시레”의 2호점 오픈예정지인
나고야를
극비리에 방문했는데, 그 때의 패션으로 눈에 띈 것은 (8)테가 조금 접힌 울(wool) 중절모다.
이번 시즌에는 세련된 남성들 사이에서 테가 조금 접힌 울(wool) 중절모자가 세계적으로 붐이고
특히 긴머리와 잘 어울린다. 스트리트패션과 전통적인 미국스타일이 섞인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날 낮에 욘사마와 그의 일행은 "Sunshine
Sakae" 빌딩 2층에 있는 “카나리아 카페”
(밤에만 영업)를 전세내서 맛있는 스시를 먹었다고 한다.
그 때 (9)”Opus One”이라고 하는 와인을 마셨다.
캘리포니아 와인의 최고봉에서 온다고 많이들
얘기하며, 캘리포니아와 보르도의
와인이 섞인 스타일로 구하기가 힘들은 와인중에 하나다.
가격은 약 2만엔에서
시작해서 비씬 것은 15만엔 이상이다.
”20명 정도의 스탭과 함께 스시, 파스타, 샐러드,
김치 등의 식사를 즐긴 후에 VIP 룸에서
이필립씨와 박성웅씨와 함께 술을
마신 것 같습니다. 와인이외에 (10)OB맥주와 (11)Hite 맥주등
한국맥주도 마시고 있었습니다. 이 때 마시고 있던 미네랄 워터는 (12)Evian이었어요"
(Sunshine Sakae 홍보관계자)
그리고 6월 4일 NHK 기자회견에서는 기자의 질문을
메모하는 욘사마가 화제가 되었고,
그 때 사용하고 있던 볼펜은 (13)Pilot Opt(카본)이다. 210엔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고급스러움과 사용감이 좋은 것으로 유명하다.
Pilot사 영업기획부에 의하면, ”문방구에 오는 손님들이 이 볼펜을 요구해서
구입하시는 것 같아요.
또 이 펜에 대해서 질문도 많이 받고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기자회견에서 마이크를 쥐고 있는 손의 새끼손가락에 있던 것은 (14)Chrome Hearts의 pinky ring.
그렇게 미완성인 것 처럼 보이지도 않으면서 너무 심플하지도 않은
2008년 최신디자인이다.
6월 5일, 본지와의 인터뷰 전에는, 실제로 (15)7-11 “고시레도시락”을
먹고 있었다.
또, 일본방문중에 욘사마는 미국 미테랄워터인 SEI를 쭉 가지고 다녔다. 뉴욕의 Catskill Mountain으로부터
흘러나오는 물로 채운 Bottled water다. 그 독특한 Bottle은
세련되고 센스티브한 용기이다. 유감스럽게도
일본에서는 현재 구입이 불가능하지만, 미국본사에 의하면 금년가을 이후에 일본에서 판매할 예정이라고
한다.
6월 7일에는 나카타 히데토시의 닛산스타디움 축구이벤트에 참가했는데,
(17)선글라스는 오사카 도착때와는
다른 Chrome Hearts였다.
6월 8일에는 “안경시장”CM촬영 후, 밤 11시 반에 스탭 28명 모두가 돈카츠라면집인,
“men no bou toride”
(시부야-구 신센)를 방문해서 2시간을 전세내었다.
사장인 나카츠보 마사카츠씨는 말한다. ”욘사마는 밖에서는 안보이게 테이블의 가장 먼 왼쪽자리에
앉았습니다. ‘김과 반숙알라면’(850엔), ‘토라이드교자’(10개에 500엔), 맥주(500엔・Asahi Super Dry)
를 주문했고, 추가로 주먹밥(대구알 200엔)을 먹었습니다”
마지막에 욘사마가 가슴에 손을 대고 감격의 포즈를 하고 있었습니다. 통역을 통해서 “감사합니다.
너무 맛있었어요”라며
저에게 악수를 하러 왔습니다. 상냥한 사람이라서 그의 손이 부드러울거라고
예상했었는데, 굉장히 크고 울툭불툭한 남자다운 손이였어요. 트레이닝으로 단련된
손이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6월 12일, 일본을 떠날 때의 패션은 캐쥬얼이었다. 십자로 연결된 브레이슬릿은(18) 역시 Chrome
Hearts였다.
또, 큰 검은 가방은(19) 아는 사람으로부터 선물받은
KENJI IKEDA의 작품. 그는 신진일본디자이너로
10만엔 이상하는 최고가방이다.
KENJI IKEDA는 발렌시아가의 레더부문을 거친 다음에 독립해서
파리에서 데뷔한 활약이 눈부신 신예다.
그리고, 신발은(20) CONVERSE ALL STAR인데, 일본에는 아직 들어오지 않았다.
욘사마의 14일간은 세련된 캐쥬얼과 보수적인 패션이
주류였다.
미국에서의 휴양으로 폐션센스가 한층 더 윤이 날것 같다!
첫댓글 나도 좀 애용해주면 안되겠니? 명품은 아니지만 희귀품으로 소장해도 좋을 것인디.....나같은 인간말종을 어디가서 다시 만나겠소요~ 안그래요?~ 나도 좀 소장해줘요~ 가치는 없어도 별꼴은 되잖수?? ㅎㅎ
이러면 아니되옵니다...ㅋㅋㅋ
명품을 알아보니 이미 명품이오...이미 어장에 갖히고선..ㅎㅎ
애용해줄라구해도 당최 볼수가 있어야지.. 배토로 찾아갔더만 몇날 며칠 기다려도 안 나타나던데?(주니왈)
운동화...재호가 신고 다니는 컨버스 올 스타..새로운건가?
일본인답다.
마져.......번역 감사해요 수한언니....
머리에서 발까지 낱낱이 흝어 내려가는군요!
뭐든지 주니가 하면.. 명품중에 명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