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5시 48분
시간 잘 가네.
벌써 7일.
20도?
어쩐지.
8시 23분
졸면서 폰 만짐
인스타 끄니까 말똥말똥.
배터리 61%
19도
폰 끄자.
10시 7분
9시에 배터리 충전 하고 나감.
발목은 조금 상태 안좋지만 괜찮은 수준.
공사판 구경 하다가 카페가서 모닝 세트.
첫손님인 나부터, 오늘부터 모닝세트 6백원 인상.
아지매가 처음이라고 손이 느리더라.
맛은 있었다.
팀장이 안오고 늦는 모양.
집 와서 마열라면을 대충 막 끓였다.
걍 계란 안푸는게 좋았다.
계란이 비리다.
상태 안좋다니까.
마저 먹자.
배터리 충전 94% 완료.
25도
땀난다.
선풍기 가동.
아메리카노도 뜨거운거.
시간지나니까 비린내가 가시고 맛있다.
설거지하고 과자나 먹자.
11시 32분
과자, 탄산, 물, 탈모약 먹고 이빨 닦았다.
누움.
잠온다.
식곤증.
2시 33분
화장실에서 똥담배 냄새.
짱나네.
용접 관련 일자리가 많이 안뜸.
용접 전문이 아니라 용접은 곁다리인곳이 많고 최저시급이나 임금협의
구미쪽 검색하니까 경북쪽이 많이 뜨더라.
노가다쪽에서 일당용접공을 구하기는 하던데 일당이 일용직 잡부랑 차이가 없다.
숙식해야 함.
간다고 써줄지도 모르겠지만.
추석이 코앞이라서 잘 안나는듯.
다음 주 금요일은 되어야 시험 결과가 나오겠네.
망했다고 생각하지만 은근히 기대 되는건 있다.
40분
설사 끝
항문 긁었더니 상처나서 따갑다.
바퀴벌레가 기어다니길래 잡는데 부스터 쓴것처럼 사라져서 못잡았다.
3시 51분
유투브 숏츠 보다가 박보영 나오는 영상 보고 드는 의문
전라도에서는 땡땡이=빠9리?
전라도에서만?
어쩌다가?
검색해볼까.
전라도 일부지역에서만 쓰는 은어, 비속어라고 하네.
땡땡이=빠9리
ㅅㅅ=빽
이렇게 부른다고 하네?
인터넷 생기기 전이면 모르겠는데 인터넷이 보급된 후에 생긴 은어라면, 특정지역에서만 쓴다는게 희한하네.
하긴, 경상도에서도 딸딸이는 두가지 의미니까.
딸딸이=슬리퍼(쓰레빠) or 자위행위
4시 8분
구미 용접 검색 노출 되는게 대구보다 더 적네?
머지?
해외 출장? ㅎㄷㄷㄷ
무슨 생산직이길래?
그 나라에도 용접공이 있을텐데?
걍 범죄이력이 있나 볼려고 추가한건가?
징역살면 해외여행 제한되는걸로 아는데.
아, 그러고보니 여권 재갱신 안했네.
사진 새로 찍고 기존 여권도 가지고 오라던데.
여권을 어디 짱박아뒀나 몰라.
새로 발급 받더라도 기존 여권은 가져 오라던데.
해외 나갈일이 있나 모르겠다.
필요하면 만들자.
어차피 타임아웃.
8월달이 재갱신 마감이었음
유투브 숏츠 보다가 기억력 테스트 하기 좋은거 발견
가즈아~!
미국에서 검색이 가장 많았던 여돌 탑 10
10 르세라핌 허윤진
9 뉴진스 하니
8 르세라핌 이름생각 안남, 최근 밈으로 유명해진 리더
7 소녀시대 태연
6 생각 안남
5 블랙핑크 메인보컬, 갑자기 생각 안남
4 아이즈원 장원영
3 블랙핑크 제니
2 블랙핑크 리사
1 블랙핑크 지수
정답은?
10 정답
9 정답
8 정답은 정답인데 기억 못했으니까 오답, 르세라핌 김채원
7 정답
6 오답, 트와이스 나연
5 오답, 블랙핑크 로제
4 정답>반쯤 오답, 아이즈원이 아니라 아이브
3 정답
2 정답
1 정답
숏츠라서 멀 근거로 탑텐 뽑은건지는 모름
2023년 미국 가장 많은 검색 여돌 10
5시 4분
굳이 입맛은 없는데 숏츠 보면서 한번씩 생각났던것들
짜장면, 돈까스, 탕수육, 국밥, 비빔밥, 새우 요리, 파스타, 기타 등등
이중에서 짜장면, 돈까스, 국밥, 토마토 파스타가 제일 강력함
생각 중에 칼국수도 땡김
갑자기 군침이 도네.
오징어채를 먹어서 그런지 소화가 느림
배는 안고픔.
이상하게 기온 낮아지니까 식욕이 참을만해짐.
가을이 더 식욕이 왕성해야 하는데 희한.
돈은 덜쓰는데 낙이 없다.
공단에 있는 식당가서 밥먹을까도 싶다.
일단 폰 끄자.
배터리 61%
6시 32분
폰켰다.
밖이다.
배터리 충전 95%>94%
복권삼.
부재중 전화.
연락 해 보자.
33분
안받음.
이력서 보낸 곳인가?
어디시냐고 문자 보냄.
5시 54분에 전화했었네.
전화번호 검색을 하니까 모르는 회사가 뜨네.
6시 40분
장사 안되는구나.
알바랑 카페 음료수 마시면서 있다가 주문 받음.
고기 고민 하다가 분식집 와서 김치볶음밥을 시켰다.
폰끄고 산책 및 멍때리기, 눈의 안압을 낮추기 위해 필수
복권 삼
사장> 이따 이어 쓸것
사장이 인사가 이상하더라.
안녕히 가세요나 당첨되세요 그런게 아니라
측은하게 보는 느낌이 들게 보면서 힘내세요 하더라.
전화왔다.
채용공고 끝난걸로 검색이 되는데 그새 탈주했나?
8월 31일에 이력서 보낸 곳이다.
쌔게 불렀다, 3백.
사장이 고민 좀 해보겠다 하고 전화 끊더라.
먹자.
이따가 보충해서 쓰고.
>마감된 공고라서 못봄.
대화 추정하면 출장 위주고 설치와 용접, 운전이 필수인듯.
6시 56분
역시 맛있어.
계속 퍼먹고 싶다.
그런데 2그릇 먹으면 물려서 니글거리는걸 잘 알지.
한두번 먹었겠냐.
7시 4분
속이 니글거리고 트럼이 계속 나와서 그런가?
물냉면 주문했는데 환기가 안되는지 냄새가 속을 울렁거리게 해서 주문 취소 바로 하고 나왔다.
바깥공기 맞으니까 좀 낫다.
토할뻔.
수박값이 올라서 그런지 수박주스는 시즌 종료 확정.
새로 오픈한 파스타 가게는 이제사 화환 두개를 걸었다.
자체적으로 보낸거인듯.
남이 보낸것처럼.
그 전에 있던 칵테일바 직원일동이 보낸것처럼 보냈다.
지금은 사라지고 없는데.
이전한 것도 아니고 완전 폐업.
그리고 알바들 한둘썼으려나? 가게도 작았으니까.
이쪽 동네는 갈수록 사람이 줄어든다.
밥시간인데 유동 인구가 예전의 3분에 1이나 될까 싶다.
내가 멀 먹고 싶었는지도 기억이 안나네.
집 가서 과자나 먹자.
7시 16분
집이다.
땀 씻어야겠다.
땀 계속나네.
선풍기 틀음.
방안 온도 27.9도 습도 52%
바깥 26도
막 1도 떨어짐
베트남 애들이 점점 확장하는듯.
옆건물은 주인이 베트남 애들 안받는다더니 거짓말.
중국애들도 받았으면서.
폰 끄고 복도에서 운동한답시고 깔짝일때 복도 옆방에서 베트남 20대 남자애가 나와서 계속 들락날락.
복도에서 서성이니까 충분히 수상스러웠을듯.
피티체조 33개, 스쿼드 11개, 발차기 몇번, 벽 대고 물구나무 10여초.
나도 걔가 왜자꾸 왔다갔다 하는지 수상하던데
산책 삼아서 나가니까 옆건물에서 택배들고 나오더라.
그러고 방에 감.
중국애들이 다른곳으로 빠진 모양이다.
길에서 중국말은 계속 들리던데(애 가진 부부, 조선족 추정 노인도 있음) 이쪽 골목은 태국> 중국> 베트남 외노자들 순으로 주가 되는듯.
마감 합시다.
과자나 씹으면서.
마감 ㄱㄱ
7시 27분
일단 기억나는건 대충 다 적음
등록 ㄱㄱ
28분
끝
7시 56분
진미채 다 먹음
상온 보관하시까 상하려한다.
포카칩은 오리지널이 짱이다.
어니언 먹다가 먹으니까 맛 차이가 난다.
포카칩은 3분에 1 남음.
사이다도.
이빨닦고 씻자.
8시 16분
탁자 정리하려다가 타이레놀 보고 한알 먹음.
뜯다가 손가락 살짝 배임.
9시 1분
씻을 준비중.
이빨닦음.
가만히 생각하니까 저번주 목요일에 산 로또가 안보인다.
확인하자.
로또 당첨 발표날이 토요일이구나.
일요일에 결산 했으니까 맞네.
24분
씻고 화장품 바르고 불끄고 누웠다.
10시 24분
설사하고 누웠더니 빛번짐 생겨서 잘 안비네.
11시 11분
모기 짱남
자자.
첫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