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부부와 요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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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부부가 골프를
하다가 공이 날아가 이웃집
유리창을 깨고 말았다.
그들이 급히
달려가니 터번을
쓴 멋진 남자가 서 있었다.
“죄송합니다.
저희가 즉시 배상해드리겠습니다.”
남편이 말했다.
터번을 쓴 남자가 말했다.
“그럴 필요 없어요.
사실 나는 요정인데
골프공이
날아와 창을 깰 때까지 1000년
동안이나 갇혀 있었어요.
그 유리창이 내 감옥이었답니다.
그러니 제가
당신들의 소원을 들어주도록
허락해 주십시오.”
“우리가
백만장자가
되게 만들어줄 수 있나요?”
아내가 물었다.
“당신네 계좌로
평생 동안 다달이
10만 달러씩 자동이체 되도록
해놓았습니다.”
“어떻게 감사를
드려야 할 지 모르겠군요.”
“글쎄요... 아~~~!
여성을 안으면 어떤 느낌이었는지
잊었답니다.
제대로 된 키스를
당신 부인께 단 한번만 해봐도
되겠습니까?”
부부는 키스 한번
정도는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하며 허락했다.
남의 아내를 안고
열정적인 포옹을 한 남자는 부인에게
나이를 물었다.
.
“29살이에요.”
“그렇군요.
그런데 그 나이가 되도록..
아직도 요정이
있다고 믿으십니까?”
ㅎㅎㅎ
불쌍한 남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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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와 여자가 동시에 해적한테 잡히면?
- 남자 : 널판지 위에 올라가게 한 다음
상어가 득실거리는 바다에 떠밀어 버린다
(구명조끼 절대 안 준다).
- 여자 : 절대로 죽이지 않는다.
그리곤 선장이 한마디 한다.
“말 잘 들을 때까지 가둬 놓아.” 그리곤 나중에 구출된다.
△ 남자가 여탕에 & 여자가 남탕에 들어가면?
- 남자 : 그 날부터 그 집 식구들은 모두
마스크를 쓰고 다녀야 한다.
목욕탕에 이름과 함께 ‘xxx 출입 금지’라는
방이 붙으며, 소문에 소문이 퍼져 이 땅에서는
살 수 없다(이민을 권장한다).
- 여자 : 실수라고 인정 받으며 그 날부터
뭇 남자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고 그녀 때문에 밤잠 못 자는
동네 총각들이 여럿 생긴다.
가끔은 동네 총각이 사인해 달라고 귀찮게 굴기도 한다.
△ 슬퍼서 또는 아파서 울면?
- 남자 : 사내 새끼가 운다며
울음 그칠 때까지 죽도록 맞는다.
맞아서 아파 또 울면 그게 뭐가 아파서 운다고 또 팬다.
사내는 평생 딱 세 번 우는 거라는 말을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듣는다.
남자도 울고 싶을 때가 있다. 주르르….
- 여자 : 여자의 최대 무기가 눈물이라는 말이 있다.
정말 무섭다.
길거리에서 막 울어 버리면 대책이 안 선다.
뭐든지 우선 들어 줘야 한다.
그리고 남자의 위로와 관심을 받는다.
내가 봐도 너무 예쁘게 우는 여자가 있긴 하다.
그리고 보고 있으면 가슴이 아프다.
쌍가풀 어데서 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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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가 한마리 있었다 ~~~~
이승만 ... " 이 소... 미국서 보냈구나 ? "
박정희 ... " 잘 키워서
새마을 운동에 쓰면 좋겠구만.... "
전두환 ... " 술 안주 좋켔구만 ...
잡아 묵자 .... "
노태우 ... " 묵지말고 어디다 꽁추쟈~~~ "
김영삼 ... " 이 거... 현철이 주자마 ... "
김대중 ... " 정일이 갖다 주게,
한마리만 더 주면 쓰갓는디 ... "
노무현 ... 소를
한참 뚫어지게 보더니 하는 말 .....
.
" 니... 쌍가풀 어데서 했노 ?
-옮긴글입니다.-
ㅎㅎㅎ
재밓게 보고갑니다
편안한밤 되세요 운영자님
클로이님 감사합니다.
좋은 일이 많이 있는 즐거운 날들 보내시기 바랍니다.
@클로이2 클로이님 감사합니다.
문창님 늦은 마중합니다
한결같은 웃음 나눔 감사합니다
고운 미소 담아 갑니다
맘짱님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장마 비가 내리는군요
비 피해없으시길 바랍니다
맘짱님 감사합니다.
강추하고 갑니다
맘짱님 추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