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력이나 리그 적응능력과 피지컬을 생각한다면 하피냐, 보웬쪽을 노리는게 맞는데
팀의 언터쳐블 존재인 살라가 있는 한 오른쪽이 주포지션인 하피냐와 보웬보다는
왼쪽의 디아스가 더 적합한 타겟인것은 맞다고 봅니다. 디아스를 영입하면 교통정리가
어떻게 될 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디아스/마네가 경쟁하는 그림으로 가고 조타/피르미누가
9번 자리에서 경쟁하고 살라가 고정 핵심급으로 자리 잡으면서 스쿼드가 운영되는게 이상적인
공격진 구성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하피냐야 왼쪽 경험이 있다지만 보웬은 왼쪽 경험이
거의 없는 선수죠. 물론 포르투가 제시한 이적료에 부합하는 클래스인지는 확신이 안 서구요.
피엘 무대에서 통할 피지컬인지는 확신이 안 서죠. 워낙 마네 전성기의 운동능력이 굉장했던
부분도 있고 그렇다고 루이스 디아스가 과거 대륙 2선 자원인 카솔라, 다비드 실바, 세스크 파브레가스
(얘는 3선에 가깝지만)과 같은 창조적이고 압도적인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 보이지 않고..
첫댓글 하는거 보니까 그냥 딱 예전 마네같은 모습이더라구요
물론 마네는 그 활약을 프리미어리그에서 했었고 디아즈는 포르투갈리그에서 하고있지만말이죠.
리그적응이라는 변수가 가장 큰 변수인데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지금 하는거처럼 해주기만하면 대박일거같기는 해요.
그냥 저돌적인 윙포...
마네 대체자
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도 우측보단 좌측을 사야 한다고 주구장창 얘기해와서…
9번 경쟁자리도 새로 마련해야죠
조타/피르미누가 아닌
???/조타 경쟁체제로
마네는 재계약 안하나보네요
상황보니
영상으로보면 잘하긴 하던데 진짜
이게 콰레스마형인지는 모르겠지만
하피냐, 보웬이 우선 순위였는데 힘들어서 다음 순위 디아즈로 넘어간 게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