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까: 희퓌나營
출처: 유머나라
경고: 불펌&도용적발시 저작권침해죄에 해당됩니닷!! >ㅁ<
승인메일: gkswngml46 @ hanmail.net
-우리나라 대표얼짱은 욕쟁이 벙어리입니다.................그리고 악녀입니다-
[1]
" ^ 0 ^ 야야야~ 신하은이 쟤야 쟤!! 글고 신태은이 신하은 오빠래!!
저기 저 옆에 욜라 잘생긴 오빠~~>ㅠ< 엄머엄머~ 신하은 오른쪽엔 신태은,
왼쪽엔 신강은~!! > 0 < 신강은이 1학년, 신하은이 2학년 신태은이 3학년...
123학년순으로 대표얼짱이 하나씩있다니!!"
" 신강은 신하은 신태은....우아!! 공주님옆에 기사님2명같애!! 욜라 멋져!!"
[꿈틀...]
[흠칫!!!]
꿈틀은 강은이랑 태은오빠닷!! -_- 기사...공주,...
기사는 공주를 지키는 하위급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라..
집에가면 한소리 듣겠군.
[옛날과는 성격이 살짝변해서 프롤로그때와는 다를꺼예요]
그리고 집에가면 들을 그한소리가 어마어마 하기에 나는 흠칫한거지용;;
강은이랑 태은오빠 손목의 옷깃을 잡아당겼다...
" ^ - ^ 왜그래 누나?!"
" - _ - 은...왜?"
[꺄아꺄야~ ㅠ/////ㅠ 은이래 은~]
-_-밖에선 이렇게 다르다니까요...
은이라고...원래는 신하은 개뇬이라면서...
은아~은아~ 윀!! =3=+
여..여하튼
[내가 시녀할께 강은이랑 태은오빠가 앙쟈님해] " ㅠ_ㅠ"
[] 이거는 내가 수첩에 쓴거다...말을 교통사고때 그 충격으로 못하게 됬으니까...
물론 표정이야 가능하즷!! >ㅠ<
그런데 요노모 인간들이
반응이 집에서와는 영 다른데?!
" > _ < ㅋㄷㅋㄷ 넘 귀엽쨔너~"
" - _ -ㅋ 웃겼어"
웃긴다고...-_-집이라면 당연하다고 꼬장부릴 사람들이닷!!
캬앜!
퉷!!
역시 사람들의 눈과 대신그룹의 이미지때문인갓?!
[이따가 집에가서 나 제발 혼내지 마] " ㅠ_ㅇ;;"
글속에는
"이따가~집에가섰 >_< 나 혼내즤 마앙~?!"
이런식의 감정도 표현이 않되니까...그래서 더 딱딱한 우리사이..
물론 외부에선 다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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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학교에서 말똥말똥 눈을뜨고 수업을 집중할려하는데...
" -0- 시인~하아~으은~"
"ㅇ_ㅇ…ㅇ_ㅇ!!…>_<…└ = ㅅ = ┐"
열심히 달리고 있다...-_-
왜냐구?
ㅠㅠa
저 김보은뇬이 왔쟈너!!
김보은이라 하면 내 첫사랑을 냉큼 빼앗은 뇬이란말야!!
거기다...-_-;; 내 악바리 BF뇬이기도 하고,,,
아아아아..내가 저년한테 돈을쫌 빌려줬거던...
"+_+ 신하은~~~ 여기 20원~~~"
-_-저거빠,..달려올때 얼마나 무셔운디...
└ = ㅅ = ┐ -333 그땅거 기냥 가져도 되는디...
그렇게.......-_-학교를 가출하고, 가방마저 학교에다 논채로 집에 갈수밖에없었다..
----------------------------집-----------------------------
"흡...흐읏...읏....흐읍....끅...."
"뭘잘했다고 울어 이년아!! 니년이 아주 집안망신을 다시키는구나?!!!
그래도 발달렸따고 꼴에 그딴짓이나해?! 오냐오냐 봐줬떠니 아주 기어올라!! 이년이!!!!"
참...집안에서는 투박한 울엄마다...
밖에선 그리 우아하면서도...
엄마를 살짝 올려다 봤을때
[쨔앜!!!!!!!!!!]
"읏..."
내볼은 뜨거웠다...
뒤에서 웃고있는 강은이 태은오빠
좀 말려줘!! 아프단 말야!! ㅠㅠ
이렇게 많이 맞다니...
"꺼져 이년아!!"
볼에 손을대고 2층 내방으로 올라가서..
정말 소리를죽여서 울었다,..
울음소리가 들리면 않되니까,..
-_-++
이게 다 김보은년 때문이쟈너!!!!!!!!!!!!!!!!!!!!!!!!!!!!!!!!!!!!!!!!!!!!!!!!!!!!!!!!!!!
-0- 내가 아주 그뇬을..하오...
-_-...........그리고 그날밤...내방에 있는 종이에는 이름모를 사람그림과 그그림에는
구멍이 숭숭다 뚫려있었다는...
쥬거버려 김보은!! -0-^
--------------------------태은시점-------------------------
-_-+ 저년때매 내가 몬산다...
또 방에서 우나부다!! 제길슨....-_- 내일 영어 중간평가 본단말이다!!
졸라 재섭써!! +_+^
가서 욕좀할려고 내방문을들고 막 그년의문을 살짝열었을때 보이는건;
-_-우는 신하은이아니라...종이를 샤프로 찌르고있는 신하은의 모습...-_-
저..저모습은!! ㅠ_ㅠa 호러잖어!! [의외로 태은이도 나쁜아인 아니었네...]
= 0 = 나는 자고있는 강은이를깨워서 그모습을 재미있게 봤따지...그년이 잠들때까즤~ㅋㅋㅋ
-0- 김...보으..ㄴ.............?
아아~!! 지난번에 이년이 그뇬한테 빌려줬던 20원때문에?!
ㅋㅋ 김보은이 질기긴 하즤...
욘나불쌍해 신하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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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캬하~죠~타~ -0-
">_<" 강은이한테 안겨서 학교를 가다니
"^ 0 ^ 야 개년"
"-_-;;"
"안기니까 죠아? ㅋ, 오늘도 토까라? 또 얹어맞게~ㅋㄷㅋㄷ"
물론 이 대화는 숨죽인 조용한 대화였즤만~
크흑~ ㅠ_ㅠ 가녀린내가슴엔 비수가 꼿혔다네~~~
아아..그래요!! -0- 나 혼자놀기의 여왕이예요!!
[야야야야, 강은이가 하은이한테 모라그런다~>_<걱정의 속삭임~]
[-_-근데 아까부터 궁금했는데...신하은이 왜 신강은한테 안겨서와?]
[신하은이 거식증이 도졌나바..그래서]
[거식증? 아아~ 스트레스많이받으면 밥 못먹는거!!]
-_-솔직히 오늘 거식증이 도진건 맞지만,,그런일로 난 절대 못안겨....-0-
"[미안] 뉴뉴;;"
여기서 미안은 입모양~
지금은 수첩이 가방에있고 가방은 태은오빠가 들고있으니까
"모가?! ^ - ^"
" [ 무겁지? ] ^-^;;"
" 아니a 168cm 에 48kg면 마른거야"
아아...이거 칭찬이지~?!
꽃미남들사이에 둘러싸여 안겨서,칭찬까지 듣다니
황~홀~해~ ( ////// ) -화륵...
[멈칫...]
태은오빠랑 강은이가 멈칫하...ㄴ....................다................?
..............................................................................아진아........
민아진.........
"....ㄴ.......진............ㅏ진...........................민아진!!"
"ㅇ_ㅇ 신하은?"
"-_-신하은.."
아주 이상하게, 급할때는 무의식중에 말을 하게 되요..
의사선생님이 내가 말을못하는건 정신적 충격때문이라서
고칠수 있대요...생활이 안정적으로 된다면...
결국 고칠수있다는거니까...가끔은 이렇게 무의식중에 말을해서 주위를 놀라게해요 -_-
그러다가 다시..
"ㅠ_ㅠ 켈럭켈럭"
"^ -^;; 차라리 놀래키질 말어"
"-_-이게 벌써 몇번째냐~어휴~"
" ^-^ 하은아...이리 와바"
아진이가 부르네~ >_<꺄아~ 고럼고럼~ 당빠로 가야즤!!
아진이한테 갈려구 강은이한테서 내려와서
한발짜국 걸었을때..
"-_-+너가면 엄마한테 니가오늘 애들하고 쌈질했다고 한다?!"
ㅠ0ㅠ 우웈...시러시러~뉴 0 뉴
"ㅠ _ ㅠ* (/_ \*) [부끄부끄]"
"애 왜이래...-_-?"
>_< 그거 가지 말라는 소리잖어..그럼 그건.....> 0 <
사랑하는 연인에게 떠나지 말라는 소리와 비슷한 소리 아냐?
30%가 교통사고때문인건 사실이지만...
우리가 그때 집에없어서 우리찾으로 제과점가다가 교통사고나서 그런건 정말미안하지만..
나머지 70%는....
김보은따라서 너버린 민아진 때문에...니가 말 못하는거라고
그러니까 가지 말라고
" ^ - ^ 하은아 빨리와, 놀러가자~"
"..........[도리도리] > _ <"
" ....신하은...........이라오라고.................너 내말 잘듣잖아"
가방에서 결국은 수첩과 볼펜을 꺼내서 끄적거린;;
" [ 나 아진이 장난감 아냐, 그리고 나는 오빠말들을래~혼나기 싫어 ] > _ <♥"
".............누가 너보고 내 장난감이랬냐?? 신하은..하은아...놀러가자,
나 김보은이랑 끝냈어..."
차인거겠지 -_- 보은이는 이래뵈도 독종이긴 하지만 내 벱프야;
갠 1개월전부터 너 어떠케 찰까, 고민했던애라고a
개랑 사귀어서 2개월 버틴남자 없다니까?
" 신하은 빨리 않와?!!!!!!너, 규진이 잊었어?!!!!!!!!!내말 않들을래?!!!!!!!!!!"
" 씨바, 야... 신하은. 너 신강은이랑 같이있어봐.
야 민아진...너 신하은 약점같자 노냐? 아,썅....
김규진이 여기서 왜나와!!!!!!!!!!!!!!!너 우리랑 같이 4대천왕이라고 꼴깝떤다?"
"신태진 너 빠져,난 하은이만 필요해"
"-_-씨발....신하은 내 동생이라고!! 신강진 누나고!! 내동생이고!!
그리고!! 내...내 약혼자야!! -_-+ 내가 가끔 애한테 태어나지 말았어야 한다고 말했던건!!
우리집에서 않태어난게 다행이라는거야!! 내는 모르겠지만!! -0-
호적만 우리집 애라고!! IMF때 부도났었던 그룹!!
우리나라 최대뿐만 아니라 세계상위 10위안에 들던 광신그룹의 5대독녀다!!!됬냐??!
애 내 약혼자라고오~!! -0-++++++++ 욘나 띠바~누가 남의 여자 건들래?!"
머리좋다더니...-_-당신 바보십니까...-_- 당신이 방금말한거 아주 어이없어요..
" 그렇다고 소리를 지르냐!!! 나그래도 신하은 포기않한다!! -0-
근데그말!! 어디서 들은거 같긴하다!!"
민아진...-_-당신 내 첫사랑 맞으십니까..
그리고 그말을 정말믿고있는 신강은을 비롯모든이들...-_-
당신네들...바보십니까!!!!!!!!!!!!!!!!!!!!!!!!!!!!!!!!!!!!!!!!!!!!!!!!!!!!!!!!!!!!!!!!!!!!!!!!!!!!!-0-!!
유치한 소설같은 이야기나 짜내고!!
-ㅅ- 허,나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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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또와-유나연재
[연애소설연재]
※ 한국대표 얼짱은 -_-!! 이중인격 벙어리다 ※ 1~3편
희퓌나營
추천 0
조회 82
04.07.26 22:34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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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꺄악!! 너무 재미있오요!!>ㅁ< 악녀!! 으흐흐 악녀 좋아해용!!ㅋ
재미는 있는데 벙어리는 심음소리 조차 낼수 없거든요? 그 점 유의해 주세요 그것도 일시적인 현상이라면 어쩔수없고요-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