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고모님이 몸 건강이 매우 안 좋으셔서....
지금은 요양원에 있지만 몇 달 뒤
돌아가실 것을 대비해야 할 것 같아요 ㅠㅠ
어른들이랑 같이 병원에 갔었는데 의사 선생님께서 그러시네요.
상조 같은 서비스를 준비해 둔 것이 없어서 지금이라도 구입할까 하는데요.
갑자기 준비하기도 부담되고 저흰 친척 수도 적어서;;
가격이 좀 낮으면 좋겠는데
예다함 알뜰형이 제일 가격이 낮아요.
요즘 상조 회사는 물품도 좋은 걸로 해주고
친절하게 해 준다던데 여기도 가격이 낮다고 해도 잘 해주겠죠?ㅠ
처음 가입해 보는 거라 걱정이 되네요.
첫댓글 상조회에서 계약해도 막상 닥치면 계약대로 되지않는 경우도 많구요..수의도 바꿔치기해도 이미 입혀버린걸 물를수도 없고...미리 장례를 치를 곳에서 가격이나 관 수의등을 알아보시는게 좋습니다.. 한달전쯤에 준비하심 되구요..저는 시모장례때 그래두 미리 준비해두어서수월하게 치뤘답니다..발인하루전 상조에서 뒤늦게나와 자기들한테 넘기라면서.. 이미 염도하였고 입관도 햇는데 자기들은 차량제공등 나머지 해주겟다면서 하더이다 계산기 두드려보니 딱 10만원 전후로 싸게 먹히는가 싶어 상조회 도로 보냈답니다..큰소리내면서 장례식장측에내놓으라고 하는통에 챙피해 죽는줄 알았답니다.
흐미...너무 하네요ㅠ
선산이 없으시면 미리 공원묘지도 알아보시고, 화장장을 치를경우에는 각 지역민을 우선으로 하고 외지인들은 화장비도 더 비싸게 받는답니다.. 장례식장도 여려군데 다니다 보면 견적이 딱 나와요.시간나실때 미리 둘러보시면 당황되지 않고 준비하셔요
미리 준비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