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06. 05. 오늘의 양식 : 세 천사의 불 나팔 소리
표어 : 오직 예수. 재림 신앙. 땅끝 선교
삶의 현장에서 드리는 예배
1. 예배의 부름---------- 마음을 정돈하고 예배를 드리는 데 방해가 없도록 합시다. ------------
2. 찬양과 경배---------- 442 저 장미꽃 위에 이슬
471 주여 나의 병든 몸을
493 하늘 가는 밝은 길이 ------------------------------------------
3. 신 앙 고 백---------- 사 도 신 경--------------------------------------------------------
4. 찬 송---------- 191 내가 매일 기쁘게 ---------------------------------------------
5. 기 도---------- 주의 나라를 위하여
주의 동력자를 위하여
예배자를 위하여 ---------------------------------------------------
6. 하나님 말씀---------- 계 8: 13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 - 내가 또 보고 들으니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가 큰 소리로 이르되, 땅에 사는 자들에게 화, 화, 화가 있으리니 이는 세 천사들이 불어야 할 나팔 소리가 남아 있음이로다. 하더라. ( 내가 또 보고 들으니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가 큰 소리로 이르되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화, 화, 화가 있으리로다. 이 외에도 세 천사의 불 나팔소리를 인함이로다. 하더라. )
7. 설 교---------- 세 천사의 불 나팔 소리
4) 이 외에도 세 천사의 불 나팔 소리를 인함이로다. 하더라.
화가 임하는 나팔은 다섯 번째, 여섯 번째, 일곱 번째 나팔을 말하고, 다섯 번째 나팔은 첫째 화, 여섯 번째 나팔은 둘째 화, 일곱 번째 나팔은 셋째 화이다. 땅에 거하는 자들이 당할 삼대 화다.
* 옵 1: 4 - 네가 독수리처럼 높이 오르며, 별 사이에 깃들일지라도, 내가 거기에서 너를 끌어내리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합 1: 8 - 그들의 군마는 표범보다 빠르고, 저녁 이리보다 사나우며, 그들의 마병은 먼 곳에서부터 빨리 달려오는 마병이라. 마치 먹이를 움키려 하는 독수리의 날음과 같으니라.
(1) 첫째 화는 다섯째 나팔 재앙으로 오 개월 환난 중에 당하는 화로서 황충의 피해다.
* 계 9: 1-6 – 1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그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2 그가 무저갱을 여니, 그 구멍에서 큰 화덕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오매, 해와 공기가 그 구멍의 연기로 말미암아 어두워지며 3 또 황충이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 위에 나오매, 그들이 땅에 있는 전갈의 권세와 같은 권세를 받았더라. 4 그들에게 이르시되,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침을 받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시더라. 5 그러나 그들을 죽이지는 못하게 하시고, 다섯 달 동안 괴롭게만 하게 하시는데, 그 괴롭게 함은 전갈이 사람을 쏠 때에 괴롭게 함과 같더라. 6 그 날에는 사람들이 죽기를 구하여도 죽지 못하고, 죽고 싶으나 죽음이 그들을 피하리로다.
* 렘 51: 14 - 만군의 여호와께서 자기의 목숨을 두고 맹세하시되, 내가 진실로 사람을 메뚜기 같이 네게 가득하게 하리니, 그들이 너를 향하여 환성을 높이리라. 하시도다.
* 사 33: 4 - 황충의 떼 같이 사람이 너희의 노략물을 모을 것이며, 메뚜기가 뛰어오름 같이 그들이 그 위로 뛰어오르리라.
하나님의 인 맞은 종, 푸른 신앙을 가진 종만이 피해를 입지 않는다.
* 계 9: 4 - 그들에게 이르시되,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침을 받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시더라.
* 겔 9: 6 - 늙은 자와 젊은 자와 처녀와 어린이와 여자를 다 죽이되, 이마에 표 있는 자에게는 가까이 하지 말라. 내 성소에서 시작할지니라. 하시매 그들이 성전 앞에 있는 늙은 자들로부터 시작하더라.
* 사 33: 6 - 네 시대에 평안함이 있으며, 구원과 지혜와 지식이 풍성할 것이니, 여호와를 경외함이 네 보배니라.
* 말 3: 10-12 – 10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1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메뚜기를 금하여 너희 토지 소산을 먹어 없애지 못하게 하며, 너희 밭의 포도나무 열매가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 12 너희 땅이 아름다워지므로 모든 이방인들이 너희를 복되다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2) 둘째 화는 구원받지 못한 자들이 당하는 전쟁의 화로 사람1/3이 죽는 화다.
* 계 9: 13-18 – 13 여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들으니, 하나님 앞 금 제단 네 뿔에서 한 음성이 나서 14 나팔 가진 여섯째 천사에게 말하기를, 큰 강유브라데에 결박한 네 천사를 놓아 주라. 하매 15 네 천사가 놓였으니, 그들은 그 년 월 일 시에 이르러 사람 삼분의 일을 죽이기로 준비된 자들이더라. 16 마병대의 수는 이만 만이니 내가 그들의 수를 들었노라. 17 이같은 환상 가운데 그 말들과 그 위에 탄 자들을 보니, 불빛과 자줏빛과 유황빛 호심경이 있고, 또 말들의 머리는 사자 머리 같고, 그 입에서는 불과 연기와 유황이 나오더라. 18 이 세 재앙 곧 자기들의 입에서 나오는 불과 연기와 유황으로 말미암아 사람 삼분의 일이 죽임을 당하니라.
들림 받은 종과 보호받은 백성들은 화를 면한다.
* 계 12: 5-6 – 5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6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천이백육십 일 동안 그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3) 셋째 화는 일곱 대접 재앙이다.
* 계 15: 1 - 또 하늘에 크고 이상한 다른 이적을 보매 일곱 천사가 일곱 재앙을 가졌으니 곧 마지막 재앙이라. 하나님의 진노가 이것으로 마치리로다.
* 계 16: 1 - 또 내가 들으니 성전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일곱 천사에게 말하되, 너희는 가서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대접을 땅에 쏟으라. 하더라.
본 장의 교훈을 정리해보자.
첫째, 우리는 무엇보다 기도에 힘써야 한다.
성도들의 찬송과 감사와 간구는 하나님 앞에 향의 연기같이 올려질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성도들의 간절한 기도를 기뻐하신다. 그들의 간구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일이 될 것이다.
거기에는 예언된 종말 사건들의 성취도 포함될 것이다. 대 환난도, 악인들에 대한 공의의 보응도 성도들의 간절한 기도에 대한 응답으로 이루어질 것이다.
누가복음 21: 36,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우리는 기도에 힘써야 한다.
둘째, 우리는 장차 일어날 땅과 바다와 강들을 황폐케 할 천재지변과 세계적 전쟁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그것들은 하나님의 예언하신 바이며 다 이루어질 것들이다.
주의 재림 직전에 천재지변들과 세계적 전쟁들이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런 일들이 실제로 일어난다고 할지라도 당황하거나 두려워하지 말고 예언을 성취하시는 하나님을 경외하며 찬송하며 하나님만 의지하며 말씀만 순종해야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의 작은 허물까지라도 회개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로서 부끄러움이 없도록 하자.
셋째, 우리는 오직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살도록 노력하자.
하나님께서는 영원하시며 그에게는 평안과 기쁨과 영생이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몸의 죽음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죄 짓는 것을 두려워해야 한다.
우리는 죽으면 즉시 하나님의 영광의 품에 안기게 될 것이다. 우리는 죽어서 주와 함께 거하는 것을 담대히 원한다.
* 고후 5: 8 - 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있는 그것이라.
그러나 우리가 범죄하고 회개하지 않으면 구원을 잃어버릴까 두려울 뿐이다. 하나님의 뜻은 우리가 오직 믿음으로 거룩하고 선하게 사는 것이다.
8. 기 도 ---------- 받은 은혜와 귀한 사명을 통하여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자가 되기 위하여 ------------------------------
9. 찬 송 ---------- 243 저 요단강 건너편에 -------------------------------------------
10. 폐 회 ---------- 주기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