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벌써 성탄절이 다가왔네요.
하룻밤.이틀밤.
이젠 정말 물러나는군요.
선배님들께서 물러나시는 것을 보곤 "와~ 선배님들 가시네?"라고 했지만,
'나도 1년후면..'이라고 생각하던 때가 정말 엇그제[?]같군요.
다들 말하지만, 세월은 유수라고 했던가요?
처음 환영식을 생각하면 아직도 머릿속에 뚜렷이 떠오르는군요.
1,2학년 때의 M.T 도 있고 여러 모임들과 행사.
하지만 지금은 물러날 때. 많이 씁슬합니다.
저번 모임때는 6기들은 많이 슬퍼하였죠.
작년에도 그랬던가요.^^ 역시 새김이는 어쩔 수 없는 가족인가 봅니다.
자, 이제 크리스마스네요.ㅎ
쏠로들은 오들오들 떨며 추워하고 커플들은 찰떡같이 붙어다닐 때이군요.^^
이러나 저러나 좋은 추억으로 남을 때이구요.
새김이 가족 여러분. 모두들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좋은 추억 하나씩 남기시구요.
모두 모두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From. 영원한 개구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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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아무거나 ┓
[다같이느껴염]
성탄절이 왔네~ 메리 크리스마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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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개구쟁이가 뭐꼬 철 좀 들어~ㅋㅋ 내가 남 말할 처진 아닌뎁...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