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건대의 아스팔트를 지긋이 밟아주며 가는데 입구에서 뒷테가 황홀한 내 쏴랑 민지(러블민)언니를 봄* 뒤에서 언냐!!! 경쾌하게 부름 ~ 내가 머리 올리고 갔더니 언니가 머리 올려서 못 알아봤다면서_ 오 ~~예쁜데~~^^ 으흐이^ 고마워^ ^ 그리고 언니. 내가 들고 있던 쇼핑백 보고 언니가 뭐냐고 물어봤잖아~ 그거 언니거였단말야' 그 날 친한 언니,동생,오뺘야님들 주려고 음식이랑 건강식품 가방에도 챙겨갔었는데.. 언니 가버리니?^ 서프라이즈 해주려고 내가 비밀'이라고 말했던거였어^ 언니거는 못 챙겨가셨네` 나,언니 항시 생각한다 알제?</P>
<P class=바탕글>역시 빽빽이 모여계시고' 왔어언니 그날 옐로,브라운 믹스&매치 크로스백 예쁘더라 짱! ^>^ 환희오빠(오빠~ 고위간부급 회담 자리 갔다 왔어?^ 슈트 멋졌다잉 그랬다잉' 세미정장 컨셉 잘 흡수하셨더군 ^,^)께서 어, 나무야 이리와 여기 앉아" 인도해 주시옵고 네넵! 감샤해욧 잘 앉겠습니돠^.^</P>
<P class=바탕글>화이트곰님(수줍은 듯 하시며 조근조근 말씀 이어가시던!! 기억에 남네요**)과 인사 시원히 섞어주고, 그 옆에 스카♪ ~~~~이 라이프♬ 가수 전인권씨 오신 줄 알았음둥! 헤비 메탈 헤어스타일에 갈색 음영 강하게 들어간 안경까지 쓰신! 지금 읽으면서 '나 말하나?' 하고 계시죠?^ 서글서글 성격 좋아보이시데요` 12차원의 세계를 보여주시기도 함 *.- 아 웃겨^0^</P>
<P class=바탕글>내 맞은편에 있던 보자마자 나를 무한 칭찬해주던 나랑 같은 85소띠인 파티좋아(정말 순진무구 그 자체더라.해맑은님! 초면인데도 속얘기 뱉어낼줄 아는 친구" 반가웠어요^)와 빙그레인사^~^</P>
<P class=바탕글>동혀기오라버님 얼굴살 쪼꼼 빠지셨던데 라인 더 살려내봐요 우훗!^ 그날 오빠랑도 꽤 많이 대화 나눴다죠! 올 오빠의 왼손잡이 역시 쓸모가 많으시더군 1타2피 고기를 2점씩 집으심^ </P>
<P class=바탕글>경남 창원에서 출생하신^_^ 다이버님 사투리가 쩍~쩍 입천장에서 잘도 붙으시며 구사해내시는^ 정곡을 딱딱 찍으시며 말 하심' 유쾌,통쾌하신 분 ^*^</P>
<P class=바탕글>우리 테이블은 나의 자기 소개 주최 하에 직업 관련 에피소드,추억담,본인 스스로 생각하는 견해 등...을 논하며 아주 아주 횡경막을^O^ 출렁대며 이바구 설전 지피우고 ☆★ 이든오빠랑(7개월만에 등장하심! 그동안 기술 많이 연마하셨데? 사진 작가 조세현,김중만씨 귓방맹이 후려치겄더라^진짜! 빈말 아닌거 알쥐?대박 잘찍음)도 거나하게 인사 슝덩슝덩^`^ 오빠가 말아준 폭탄이 잘 삼켰어. 간 그럴싸하게 맞췄더라! 대따 맛있었어 ^⌄^</P>
<P class=바탕글>크로다빙오빠도 우리 테이블로 오셔서 아싸아싸^(^인사-오빠, 시력 겁나 나쁘더만 라식수술 해! 안경 끼니까 점잖은 교련선생 분위기야! 어울리기는 하셨엉 그 날도 가열차게 즐겼지?^</P>
<P class=바탕글>1시간 30분의 식사 자리는 이쯤에서 디 엔드~~~~~</P>
<P class=바탕글>내려와서 커피 한 잔씩들 뽑아드리는데 미스연지(송지효 닮은 이뿌이)가 "언니.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함^ㅡ^ 얼굴도 예쁜데 예의도 왕왕 밝은 아이! 너랑은 그동안 이 날 영화모임까지 총 3번째(처음은 12월 초 영화모임,두번째는 1월 스키엠티서 언니 그날 옐로우 여우코트 입었는데 기억 나니?) 봤는데 스치기만했구나_ 이 언니가 사람 무진장 좋아해 또보자 아가^ </P>
<P class=바탕글>건매오빠가 옆에서 기웃기웃^ 히쭉히쭉 인사 칼날몸매 남자의 날을 제대로 세우고 오셨어^^</P>
<P class=바탕글>다음 행선지 꽐랄라에서 나,인신(시니)오라봥-오빠께는 바다에서 직접 공수해서 올라온 말린 우럭 하사해 드림 오빠 식초 말끔히 발라서 구워 잡솨 맛있어! 맛있게 먹어주면 나도 고맙지^,시니옵 여동생분(친구야 우리 진한 사이 됐다^ 멋진 벗이 또 생겨서 기분이 샹그렐라∩⌣∩),다이버님(제가 회비 내려던걸 만류하시며 내주시고 고맙습니다♩영어로 땡큐 중국어 쉐쒜 일본어로 아리가또라고 하지요♬→진짜 불러드렸음^),쑹이-착한둥이 쑹아 지방이 더덕더덕 붙었더구나 심신이 무지 편한게로구나 전에 봤을때보다 통통해서 귀엽기는했다만 건강이 우려된다 진심! 그날도말했지만 살짝 빼^여전히 일 열심히하고 숫기는 없어도 좋은동생^,내 앞에 연세님으로 불리시던 분-아시죠?^+^,신화옵하-오빠도 볼 때마다 느끼지만 눈웃음 작렬남정네^ 이 멤버들로 야무지게 놀았뚬 우리♬ 테이블 제일 잘나가 제제~쩨일 재밌써♩ </P>
<P class=바탕글>얘기 마구마구 쏟아내다 신화오빠랑 또 몇분 처음 봤을때 인상,처음 본 날짜까지 내가 얘기하니 나무 기억력 진짜 항상 소름끼칠 정도라며^⌄^ 대왕왕 레알표정 분출하심 다 소중해욤</P>
<P class=바탕글>웃긴 일화들로 담소도 나누며 시간은 째깍~~째깍♧ 이제 게임 릴레이 펼쳐 가려고 가볍게 워밍업으로 베스킨31 도는데 한 분 한 분 벌칙 걸리고 나의 벌주를 한 잔씩 선사해드림 좋아서 돌아버리겠다는 표정들 푸훕하하^▽^ 당첨` 다음 타자 용띠님(연세님의 띠가 용띠이셔서!)이 걸리셔서^후루룩 쯥쭉 알코올 드링킹하시고 용띠님이 좋아하는 랜덤게임~ 계속 이어나가고 그 다음은 빰빰빰 빠빠빰빰 빠라밤~ 손가락 잡기 아주 손가락 뽑아 씹어먹을 기세^</P>
<P class=바탕글>그러다 옆에 편에 현오빠와도 훌랄라 인사 오빠가 골뱅이 좀 달라하셔서 데코레이션까지 말끔히해서 건네드림 장난으로 내가 옆여자분께 여자분께는 안드릴래용(장난이다라고했죠잉^)</P>
<P class=바탕글>우와~ 안경이 한껏 어울리셨던 새콤달콤님 폭탄주 드리니 한맺힌^ 사람마냥 잘드심 반가웠쯔요 </P>
<P class=바탕글>이든오빠랑도 또 진지한 얘기,멀티 이야기 꽃 피워내고⌒⌄⌒오빠가 내게 선사해준 두번째 폭탄씨도^ 꿀꺼덕 잘마셨다 갈증 날때마다 내밀어줘서 음뭐~ 시원행* 사진도 찍어주고 아잉 씬난다^</P>
<P class=바탕글>여러분들의 여기 저기 웃음소리,나도 아주 주접 꼴깝을 떨며^놀다가 3차 노래방으로 슝슝♠</P>
<P class=바탕글>역시나 82도 쑥찜방을^ 방불케 하는 열기가 삽시간에 번식~ 들어가니 현오빠님(오빠의 분위기 있는 노래_ 소화 점점 잘 하셔~ 칭찬 참 잘했어요 ^&^)이 음료수 챙겨주시고 땡큐욧^,시니오라방 동생 내 베.프 친구야_ 눈매가 오빠랑 똑!!!! 닮아서 박았더구나~ 혹여 전쟁터에서 오빠야~, 내 동생아` 하고 울부짖으며 찾아 헤맬때 눈 보고 확 찾을 수 있겠더만 확실히 피가 무서운거여^</P>
<P class=바탕글>푸쉬오빠,시니오빠(오빠 미디엄 템포 발라드 부를 때 나, 순간 22초 반해부렀다잉 얼~오빠 노래 부르는거 자주 봐서 오빠두 노래 잘 하는거 알았지만 바비킴으로 빙의 된 줄 알았소! 클라이막스에서 고개 젖히는 타이밍도 굿^ 전국노래자랑 출전 하라^!) 열창에 열창 흐린 기억 속의 그대 그래 말 그대로 점차 그 노래의 분위기에 심취해 그대로 흘러가려 하시더만 둘이 그룹'푸쉬업 시니' 결성해^ </P>
<P class=바탕글>다들 으뜸 명가수여~ 오빠들이 나무가 노래 해야지` 계속 부추기셔서~ 솔직히 나도 하고 싶었고' 헤헤 ^~^ 소찬휘언냐의 티얼스 질러 불러주시고~ 자 계속해서 모두들 무대 이어감</P>
<P class=바탕글>노래도 불었으니 이제 따땃한 국물로 성대를 안정화 시켜주기 위해^ 우리가 즐겨찾는 또 한 곳의 아지트 감자탕집으로 후비고~ 다들 쩝쭵 야무지게도 잘드셔 나도 감자탕님 보란 듯이 뜯어 먹다가 조신히 또^^ 국물 흡입하며 이슬이 쭉쭉 빨아주고^ 저는 이 날도 4병 반 마셨네요 항시 그렇듯 난 절대 취할만큼 안 마시지만 사람들도 좋고 음식 좋으니께 더안취해 영배(빵박)오빤 이날 정신력으로 굳건히 버티시더니 결말은 또 눈 나사가^풀리심 잘드갔지? </P>
<P class=바탕글>깨알 토크 박스 털어내주고^ 또 즈질 농담도 오고가고~싸바싸바 웃음행렬이 끊어지지않음^ </P>
<P class=바탕글>그러는 와중에 쑹이는 체력이 또 고갈 돼서 그렇게 누나,형들한테 인사(엎드려서 잠)하네-^</P>
<P class=바탕글>후에 미소도 와서 그간의 근황 얘기도 더 깊숙이 했쑴!!!! 대차게 즐기며 이제 파 할 시간이에요~ 인사 드리고 나와서 미소가 한 잔 더 하재서 그러자! 나,다이버오빠님(오빠. 회 맛나게 잘 묵었습니다, 진짜 배포가 크신 분^)과 세 명이서 횟집에 가서 농어 한 놈 쳐 잡아서^ 알코올님 또 축적 해주시고 진중한 얘기 섞어주고,나눠가며 서로 또 마음 맞는 부분들도 공감하게 되고* 미소야 그리고 너가 언니한테 얘기해준 그 슬픈기억 언니도 아직까지 여운이 채 가시지 않는다 내가 들으면서 계속 영화같다고 했잖아_ 앞으로도 쭉 생각날거야 그사람 너마음 속에서 완전히 비워내지는 말고 좋은 영혼으로 네가 영원히 받아들여놔 지금도 그러고 있지?^</P>
<P class=바탕글>우리 매력녀 미소랑도 이번에도 함께여서 나도 행복했고 징하게 아름드리 시간이였다 또봐!</P>
<P class=바탕글>이제 마이 보금자리로 향하기 위해 일어서서 미소 택시 타는거 보고~ 저도 택시 타고 집으로 안전 착륙 했답니다⌒⌣⌒</P>
<P class=바탕글>증~말로 즐거웠고요, 오신 분들 많이 웃으셔서 주름살 겉잡을 수 없을 정도로 생기셨나요? 아닌 분은 풋 춰어 핸숴업~~ 해봐요**** 내가 발바닥 때취때치 해줄테닷 >_<</P>
<P class=바탕글>이 날도 배려심 있는 분위기로 인해 놀면서도 뿌듯했음^ 우울감으로 찌들려 있으시거나 쌈박하게 건전하게 놀고 싶다하시는 분들 스트레스 증발♨ 시켜 버릴겸 우리모임 들려주세요^ </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SPAN></P></SPAN></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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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일빠~댓글 너의후기~간만에후기욜씨미읽어따우~
이번에잘썼넹~ㅋㅋ몰입하기조앙^^나무짱!!!니가짱이야!ㅋㅋ젓가락몸매가 눈에선선하구먼ㅋㅋ
왜이랭? 나,원래 기승전결 확실하게 쓰는 여인네거든?^ 흐^^ 동공 확 몰렸구나?감사하오! 언니 날위한세레나데불러줭
배나무의 칭찬은 언제나 좋타니까 냐
/ 모 필요한거 없수..
뇌물이라도... 
이 몸은 절대 마음에 없는 말 안 씨부림~^^ 그럼,작은 성의만 보여봐~미국 베버리힐즈에 대저택 계약해서 한 채만 줘^
나무 오빠기억하지?^^
아~~히고 옙. 생각납습죠^ 삐지시면 메롱 ^@^ 다음에 또 싱긍벙글이 놀아욧
울덩생은 언제나 이뽀...ㅋㅋㅋ 담에 떠 보삼..ㅋ
오빠의 안목은 노벨상 타셔야 합니다! 감사~~~^ 그래요, 머리카락 정전기 나도록 고우~~~꼬
ㅋㅋㅋ 나무~ 올만에가서 자리를 빛내구 왔구만~ ㅋㅋㅋ 잼났오??
세일러문 요술봉 가져가서 한 껏 돌아주고 빛 좀 쏴줬엉^ 은정씌 자갸~~품에서도 놀고 시포 으잉♥
레드나무 빨간 레드옷을 입고 등장해서 알콜 무한흡입
마지막에 농어까지 잡으러 갔군
올만에본 미소도 
웠구 지방갔다6개월만에 컴백한 사랑이형도
한 날이였어
역시 나보다 체력들이 다들 좋아
에블바리
오빠 그날은 평소보다 술 좀 들이키대?근디 음주운전을 그리 하믄안됑! 확~ 강남서 교통계에 찔러버릴것이얏 쿄쿄^^
뽕나무 또 뽕맞은소리 하지
오빠 3차까장밖에 술안마셨어
4차5차6차는 물로만
술은 진작에 깼징
문이형과 7차로 롯데리아가서 햄버거에 콜라로 해장까지 하고 갔고만
음주운전은 노노 
으그그 오빠 흠뻑 안마신거 알징~~ 주말이라 음주 단속 뜨니께^^쪼매 마신 술 깨고 가란 것이였옹* 오빠 또 다큐야^^
내가 후기 쓸 때 미소를 머금고 나무의 후기를 접할 땐 함박웃음 꽃피운다 나무야 내 덩생두 좋아하드라 참된 인연의 소중함을 알게해주는 파프 사람들 넘 사랑해^^
그 함박웃음 빨리 실시간 전세계에 전파하시오! 오빠도 오래오래 같이 갈 수 있는 인연들 많이 담아둬요^
골뱅이 잘먹었다~~노래 잘하면서~~꼭 불러 달라고 해야~~~불러주구 ^^ 담에 또 담소 나누자~~
와웅~오빠의 2천년만전것도 아우르는 기억력 대단하십니다~ 나무야 돌고래 음파 또불러줘야지^으메메 왕~감사^
교련선생.. ㅋㅋㅋ 원래 점잖은 교련선생분위기임 ㅋ
다음에는 조련 선생으로 와 봐^0^
역시 배나무 후기는 로또 2등정도? ㅋㅋㅋ 환희형 감자탕집에서 술마신거같은데? ㅋㅋ
그룹 신화 올 해 다시 컴백 하잖앙^ 오빠도 군무 짜느라 바삐 움직여야겠군**!! 흐허허^>^
술같은 물을 마셨징
언니 후기 이번엔 왠지 더 읽기도 편하고 잼있었어여~ 순간 이게 후기라는걸 잊어버렸다는... 생중계 느낌이었어영~(내가 넘 빠졌었나?! )ㅎㅎ
제가 서혜련고객님의 오감을 또 만족케 해드렸다니^^ 이 몸도 기쁠 따름이오^ ^ 향이 머리 더 길었겠네? 만간 보자^
ㅎㅎ넹~ 앞머리도 길어서 요즘 삔 꽃고 댕겨여~ ㅎ
너무 작아 안보인 나무~인사 못하고~고홈했구만^^ 특별식 아 진즉~알았담 ㅎㅎ
그러게 ~~ 내가 위로는 기럭지가 쭉쭉 장신인데* 살이 안 찌니.. 다음에 볼 때는 300g이라도^ 찌워서 가볼게!!
내가 참석 않한 날은 더 재밌는거 같단말야~일부러 약올릴라고 더 재밌게 후기 쓰는거 아닌가 몰라?~
이게 오빠 없는 자리의 현실이야요! 하하^.^ 오빠 혈압 더 상승 하라고 난 항상 퀄리티~~이 있게 후기 집필하는거쥐 ^^
우리 그날 너무 달렸어.ㅋㅋ 즐거웠어 담에 또 봐요^^
오빠 눈에 핏발이 많이 서려계시더이다!^ ^ 네- 행복하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