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시체 수습하는 건 평생 익숙해지기 어려울 것 같다..ㅠㅠ 나는 저번달에 길냥이 죽은지 오래된 아이..좀 처참한 상태였는데 그거 수습할 사람도 없고 누구 부르기도 어려워서 직접했는데 진짜 심장이 귀에 들릴 정도로 쿵쿵대고 스크래퍼로 뜰 때 감촉 같은 것도 막 흠칫흠칫하게 되던데..거기 지나갈 때 마다 쳐다보기도 어렵고 그랬을 정도.. 사람이면 오죽하실까 싶다...직접 업고 만져야한다니.. 나는 아무튼 그 때 일로 시체 수습하는 분들, 장례지도사 분들 되게 존경하게 됐어...
진짜 시체 수습하는 건 평생 익숙해지기 어려울 것 같다..ㅠㅠ 나는 저번달에 길냥이 죽은지 오래된 아이..좀 처참한 상태였는데 그거 수습할 사람도 없고 누구 부르기도 어려워서 직접했는데 진짜 심장이 귀에 들릴 정도로 쿵쿵대고 스크래퍼로 뜰 때 감촉 같은 것도 막 흠칫흠칫하게 되던데..거기 지나갈 때 마다 쳐다보기도 어렵고 그랬을 정도..
사람이면 오죽하실까 싶다...직접 업고 만져야한다니.. 나는 아무튼 그 때 일로 시체 수습하는 분들, 장례지도사 분들 되게 존경하게 됐어...
그거 시청에 전화하면 처리해줘..고용업체가 아예잇는걸로 알아
@할머니손만두먹고싶다 아 동네 상가라 사실 알리고 싶지가 않았었어ㅠㅠㅋㅋ 내가 치울 때도 지나가는 아저씨가 지켜보거나 다른 사람이 몰래 보는데 이래서 길냥이 봐주면 안된다고 할까봐...ㅠㅠ 동네 사람들이 이뻐하긴 하는데 아이들도 많아서ㅠ
뇌가 있나없나... 인간이 왜저러냐
진짜 호로새끼들...
와 진짜 너무 힘들겠다… 세에상에…
정말 고생하시네요
말을 왜 저렇게 해…
시체닦이라고 하는 순간 자기 가족도 걍 시체가 되는건데 남이 고인이라고 안 하고 시체라고 하면 발작할거면서
미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