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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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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장례지도사 하면 생긴다는 트라우마 top1.jpg
당대표는 박찬대 추천 1 조회 26,045 25.07.22 13:12 댓글 5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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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7.22 15:40

    진짜 시체 수습하는 건 평생 익숙해지기 어려울 것 같다..ㅠㅠ 나는 저번달에 길냥이 죽은지 오래된 아이..좀 처참한 상태였는데 그거 수습할 사람도 없고 누구 부르기도 어려워서 직접했는데 진짜 심장이 귀에 들릴 정도로 쿵쿵대고 스크래퍼로 뜰 때 감촉 같은 것도 막 흠칫흠칫하게 되던데..거기 지나갈 때 마다 쳐다보기도 어렵고 그랬을 정도..
    사람이면 오죽하실까 싶다...직접 업고 만져야한다니.. 나는 아무튼 그 때 일로 시체 수습하는 분들, 장례지도사 분들 되게 존경하게 됐어...

  • 그거 시청에 전화하면 처리해줘..고용업체가 아예잇는걸로 알아

  • 25.07.24 10:28 새글

    @할머니손만두먹고싶다 아 동네 상가라 사실 알리고 싶지가 않았었어ㅠㅠㅋㅋ 내가 치울 때도 지나가는 아저씨가 지켜보거나 다른 사람이 몰래 보는데 이래서 길냥이 봐주면 안된다고 할까봐...ㅠㅠ 동네 사람들이 이뻐하긴 하는데 아이들도 많아서ㅠ

  • 25.07.22 16:02

    뇌가 있나없나... 인간이 왜저러냐

  • 진짜 호로새끼들...

  • 25.07.22 19:54

    와 진짜 너무 힘들겠다… 세에상에…
    정말 고생하시네요

  • 25.07.22 20:02

    말을 왜 저렇게 해…

  • 시체닦이라고 하는 순간 자기 가족도 걍 시체가 되는건데 남이 고인이라고 안 하고 시체라고 하면 발작할거면서

  • 25.07.22 22:11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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