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놀이터에서

[프라보리]

모처럼 주말집에 안가고 인천집에 머물른 한가한 주말이었어여~!

언니네 주말 농장 가자는 유혹도 물리치고 씽크대교체땜시 이사가는집 처럼 해놓은 부엌도 내버려두고~ㅋㅋ

울옆지기가 호수로 물주어 꼬라지가 말이아니엇던 꺄라솔이 이리 이쁜짓을~ㅎㅎㅎ

이쁜이오색기린초

삽목성공해서 꽃까정  피운 랜디

뒤죽박죽~한포기심어둔 거미바위솔이

                                                                                                    무쟈게 번식중이네요.

작년겨울을옥상에서  버틴 와송

한련화에 벌손님이 찾아왓네요~

작년겨울 계단에서 노숙햇던 워터코인과 시페루스

말~무쟈게 안듣고 풀어헤지는 도리스 미웡~!!

울집 두번쩨 말안듣는 로즈흑법사 에고~ㅠㅠ

이쁜이 연봉~ㅋㅋ

이뽀서 한번더~

밭떼기 맹그는중인 치와와

한가한 시간들이 참 행복한 하루 였습니다~!!!

[금잔디™]

히다들 튼실해 뵈네요저도 키다리 까라솔 얼마전에 들였는데 아직 분갈이도 안해주고 있답니다. 와송이 참 이뻐요

[프라보리]

까라솔은 화상심했었는데 저리 이뻐지네여. 와송은 옥상에 겨우네 잇었는데 기특한 녀석입니다~

[궁금이]

마지막에 주렁주렁 메주??ㅎㅎㅎ 다들 이쁘고 곱네요.

[프라보리]

작년에 심심혀서 지점토 놀이했던건디

[봄비(서울)]

놀이터가 넓어서 너무 좋겠어요 더구나다 애들한테는 햇살이 보약이라던데 다른보약이 필요치도 않구..너무 부러워요~~

[프라보리]

ㅋㅋㅋ햇살이 보약인건 맞는것 같어요~걍 방목하는데 잘자라주네요~

[山秀 김보환]

행복하시겠습니다~ㅎㅎㅎ

[프라보리]

그람요

[아이큐재희]

그곳에 있으면 시간가는줄 모르죠 드라세나 많이 컸답니다. 조만간 보내드리려구요...건 한주 보내세요

[프라보리]

아이쁜 드라세나 역쉬 콜라님 아그들 키우는 솜씨는 입니당싸

[우-주(서울)]

에고고치와와가 밭뗴기로 진 항개도 안즉 못했구만요.. 배가 쪼메 아파와서 화장실로 직행

[프라보리]

우주님약 보낼까여

[좁은문]

울집 로즈흑법사는 왜 새끼를 안 치는지??? 말않듣고 산발해도 멋진 도리스와 흑법사 입니다.

[프라보리]

ㅋㅋㅋ 넘 정신없는 아그들이예여~흑법사는 도리가 무거워 머리숙인 가지도 있고~ㅎㅎ

[풀꽃향기]

랜디군요~ 이거 잎에서 향기나는거죠??? 이거 비슷한거 있죠? 그건 향기 안나죠?? 물꽂이해놨는데... 어떨까요??뿌리내릴가요???

[프라보리]

전 그냥 강모래에 꽂아주고 계속 저면관수 해주었어요~새순날때까지~성공하세요~!!

[백합]

일월금과 도리스테일러 흑법사 목질화가 아주 잘되었어요.. 예뻐요..

[프라보리]

도와 흑법사는 발 수준이여요

[크리스탈(032)]

프라보리님 댁이 인천이셨네요...... 반가운맘에 다녀가요

[프라보리]

넹직장은 서울이라 쪼매 힘들어요

[참희망]

다들 튼튼하니 한 인물 하네요~~한가한 휴일 즐겁게 보내신 덕에 제 마음도 즐감합니다...이뻐요~~

[프라보리]

편안하시지요~요즘 아그들 자리잡고 잇어요~굶ㄱ기고 햇살마이 주니 본연의 모습으로 가고 잇는중이네요~ㅋㅋ제 땅채송화도 같이 굶기는 중입니당~

[샬롬!]

ㅋㅋㅋ 도리스가 머리 풀어헤쳤군요... 수형이 이뻐서 분갈이 하심 멋질것 같군요... 도리스는 물을 적게 줘야 흰털이 돋보인다고 하더군요

[프라보리]

분갈이 해주어야 하는데 엄두가 안나서~ㅋㅋㅋ잎만 훑어주엇는데 뿌리에서 나오는 아가야도 감당이 안되네요~

[솔체]

아기자기~~ 넘 이뻐네요..말 안듣는아이..이리 보내세요 ~ㅎㅎ

[프라보리]

무쟈게 말안듣는데 괴안을랑가

[비라코차]

치와와를 밭떼기로 키우는군요

[프라보리]

맹그는 중인데 힘이드네요~ㅎㅎㅎ

[beany]

프라보리님 아그들 너무너무 이뻐요.... 치와와밭떼기... 그나저나 왜케 옥상이 부러운지... 오색기린초는 몇년이나 기르셨어요 이뻐요....

[프라보리]

ㅎㅎㅎ오색기린초는 올봄에 소품들엿는데 마이 자라고 자리잡았어요~

[부처손]

치와와 밭떼기 아주 탐이 남니다.

[프라보리]

아즉 맹그는 중입니다

[프라보리]

ㅎㅎㅎㅎ 4분께 나눔드리기로 해서 따놓은건데 포장하느냐 둑는줄 알았슴당~승질이 못되서~ㅋㅋㅋㅋㅋㅋㅋ

[자향]

저도 따놓은 282에 눈이 휘둥그레 지네요 저걸 어쩔려구요 쓰읍 군침 키고 있어요

[프라보리]

이미 쥔장찾아 갓는디 으짠디여

[하얀채송화]

저 일월금은 암만봐도 색감이 넘 예술이예요. 우리 아이도 요즘 저렇게 물들긴 했는데... 얼굴이 너무 작아졌어요. 공간 부족해서 안으로 들였는데... 물 다 빠질까봐 다시 내어놔야 할까봐요

[프라보리]

실물이 훨 이쁜데 찍사의 실력부족으로~ㅋㅋㅋ 장마철 전까지는 내놓으셔요~

[물탄파스텔]

너무 이쁩니다. 그중에서도 치와와가 눈에 확~~~들어오네요...^^* 부럽습니다...헤헤...^^*

[프라보리]

밭떼기 맹글면 이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