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특수군사작전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거나 눈여겨 보아야 할 점이 있다면
그것은 미국의 그리고 나토와 연합된 전력이 결코 러시아를 넘어 설 수 없다는
그 기계적이고 물리적인 한계를 우리 모두가 목도했다는 사실 이외에
그 보다 전 지구적의 더욱 폭 넓게 미쳐질 지경학적 영향으로서
달러 패권의 종말을 우리 눈으로 뚜렷하게 목도하게 되었다는 점이다.
주지하다 시피 브릭스로 대별되는 제3경제권의 인구와 규모규모등등
그 덩치가 이미 제1세계인 서방세계를 넘어 선 상황에 더하여
미국의 자원 패권을 뒷밭침 하여 온 사우디의 반발로 부터 US달러는
이제 그 설자리를 잃을 정도로 심각한 데미지를 입게 되었다.
그렇다고 하여서 당장 달러 패권이 주저 앉아 제국의 종말을 고하는
거대인플레이션이 미국에 몰아 닥쳐 국가 대붕괴를 초래할 것 같지는 않지만,
이미 우리가 익숙하게 보는 것과 같이 전 지구적 차원의 결제 수단으로서
달러 결제는 이미 50% 이하로서 그 영향력을 아주 많이 상실한 상황이다.
그리고, 그렇다면, 곧장 그 달러를 대체할 제3의 통화로서
이를 테면 위완화나 루블화가 물론 그들 통화가 강력한 가치, 위치를 가지고 있지만,
달러 패권을 몰아 내고 그 자리를 차지하여 세계 경제패권을 쥐고 흔들거란 발상 또한
정말로 순진 발랄한 상상의 산물이라고 보여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거대한 역사의 흐름에서 눈여겨 보아야 할 점은
이제 인류가 세계무역에서 달러 패권을 배제하는 새로운 결제시스템에 큰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여
역사상 전혀 새로운 자국통화로 결제하는 무역결제방법을 시험적으로 도입하기 시작하였고
국제무역에서 이러한 달러를 대채하는 자국통화결제방식이 확고하게 자리잡게 될 것이다.
러우전이 발발하자 러시아를 좌절 시키고 옥죄이기 위해서 러시아에 대한 스위프트제제를 하자
이게 전혀 새로운 방향에서의 달러 패권의 종말을 가져 오게 되는 역효과를 초래하였고
그게 러시아 연방 중앙 은행장 엘비라 나비올리나에 의해 제안된 국제무역결제 방식으로서
세계 각국이 보유, 통용중인 자국 통화를 기반으로 하는 자국화폐 무역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그래서, 물론 남괴도 이미 약싹빠르고 영리하게도 여타여타 거래에서
자국 통화 무역 거래를 몇건 성사 시킨 사례도 있고 이미 세계 각국은 앞다투어...라는
수식어가 붙을 많큼 러시아 연방 중앙은행장 엘비라 나비올리나 통재에 의해 제안된
자국통화결제 방식이 전 세계 무역 거래의 대부분을 차지하게 될 것이고
이러한 대 변화가 그리 멀지 않은 장래에 획고하게 자리하게 될 것으로서
대규모 달러자산을 확보하고 있는 국가에서는 이점을 잘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란 점이다.
더 슆게 말해서 가능한한 자국 보유 달러 채권 및 현금의 보유를 가급적 빠른 시일내에 최대한 줄이고
그 반대 급부로서 자국 통화가치를 뒷밭침 해 줄 수 있는 금, 은등 귀금속류와 이에 버금 가는
각종 자원의 대규모 비축이 보다 더 현명한 국부창출, 보존 내지 유실방지책 이다고 할 수 있다.
제공 : 코액션The Korean Actions(大高麗國復興會) : http://www.koaction.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