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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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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재테크 [투자경험담] 월세 5만원부터 시작~~이젠 기쁨의 눈물만이 시대를 역행하는 아주 무식한 도전~~그 이후
지금은 지독한 구두쇠 추천 14 조회 6,649 15.06.23 04:27 댓글 18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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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5.07.01 01:40

    조금은 사치를 해야만 경제가 돌아갑니다...

    저 같은 사람이 많으면 경제가 얼어 붙습니다.

    그런생각 많이 했죠~~

  • 15.06.25 22:11

    성공하실겁니다. 절대 다른잡기생각마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 작성자 15.07.01 01:41

    잡기에 조금은 능하죠....
    공부에 능해야 하는데 말이죠.

    강한 승부근성이 있는데~좋은 곳에 쓰려고 항상 생각합니다..

    저 같은 사람이 삐뚤어지면 아무도 못 말립니다.

  • 15.06.25 23:08

    저도 한번 더 자극받고 감동받고 갑니다^^♥

  • 작성자 15.07.01 01:41

    고맙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7.01 01:43

    어떤이들은 왜 그렇게 사냐고 많이 그럽니다.....
    우리 3식구는 정말 행복합니다.

    자주 웃고.....대화 아주 많고~~

    싸울일도 없습니다....


    아내가 제말을 잘 들어주니 그런가요..

    글 쓰는 지금도 부척이나 행복합니다.

  • 15.06.26 08:28

    비오는 조용한 아침에..
    잔잔한 눈물이 새어나오는군요.
    사랑하는 가족과 많은시간 행복하세요~~&

  • 작성자 15.07.01 01:48

    좋은 말씀이십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자주 함께 합니다.

    오늘 저녁 볶음밥 만들었는데 아내가 너무 좋아하더군요.

    신김치, 대파, 양파,,새우살,,주황색 파프리카...감자...당근...검정깨 ,,계란 반숙~~

    맹가 주었는데 고맙다고 했습니다..

    잘 먹으니 제가 더 고맙죠...

    딸이랑 전.....감자전
    딸이 감자전 좋아합니다...

    딸은 옷수수 찐거....군고구마...찐감자...미숫가루...불고기...

    제가 직접 만든걸로만 주는데 잘 먹어요....

    아직은 어려서인지 가리는게 많지요..

    밥 안 먹으면 ~~저에게 혼나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7.01 01:48

    짜다는 이야기만 들었습니다...ㅎ

  • 15.06.26 16:04

    정말 눈물납니다. 저까지 힘이 나네요^^ 이렇게 정독해서 읽은게 참 오랜만입니다. 행복하세요.

  • 작성자 15.07.01 01:50

    글 읽고 울었다는 분들이 종종 계십니다...

    .....
    아내도 운적은 없었습니다....

    양파까다가 운적은 있지만~~

  • 15.06.26 20:37

    행복해보여요
    부럽네요
    앞으로도 쭈욱 행복하시길

  • 작성자 15.07.01 01:51

    솔직히 ~~
    많이 행복합니다.

    메르스 안정되면 다시 운동 가고 싶은데~~

    가까운 동산에 딸이랑~~~

    즐거운 일이지요

  • 15.06.26 23:26

    딸기 얘기에 눈물이 또르르...아내분이 너무 착하셔서 저도 맘이 아프네요.
    여자들은 그러기 힘든데 남편분을 많이 사랑하셨나봐요.
    경제적 자유를 이루시더라도 아내분의 그런 마음 잊지마시고
    그 마음 또한 변치 않으시길...

  • 작성자 15.07.01 01:53

    딸기를 너무 좋아해서 자주 사다 줍니다....

    이젠 딸기 질렸답니다...

    그런데~~
    옛날 그 딸기맛이 더 좋았습니다.

  • 15.06.27 00:44

    감동이 물결같이 밀려 오네요.행복하게 오래 오래 잘 사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5.07.01 01:54

    고맙습니다...
    아내에게 항상 최선을 다해서 대하겠습니다.

  • 15.06.27 20:30

    아내분이 너무 순수하신거 같아요...저 같음 도망갔지싶은데ㅎㅎ저또한 나름 열심히 신랑이랑 열심히 13년 살았지만...명함도 못 내밀겠어요 부부의 진심이 느껴져 마음이 너무 따뜻해집니다

  • 작성자 15.07.01 01:54

    제 아내는 바보랍니다...
    ㅎㅎ
    제가 그말도 했지요...

    살짝 웃더군요

    근데 바보 맞아요~~아무리 봐도

  • 15.06.28 15:42

    너무 감동이네요~~어려움이 지나서 시간날때 여행만 다닐생각만 하고있는데..마음을 다시 다지고 알뜰하게 살아야겠네요..어려움은 언젠가는 다 지나더라구요..감사합니당^~

  • 작성자 15.07.01 01:57

    잘은 모르겠지만~~

    비교적 열심히 살아서 습관이 정착되니~~

    제가 백수가 되었지만
    별로 어려움은 없네요...

    저도 돈 벌고 싶어요...그냥 조금씩 주눅이 듭니다.

    아내는 더 놀아라고 하는데~~~


    200정도 벌면 훌륭하다고 봅니다...
    제 기준이죠..

  • 15.06.28 15:43

    돈돈 거리지 않으면서, 열심히 화목하게 사시는 모습 너무 좋아보이네요. 쭉~~~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15.07.01 02:00

    지금도 그렇지만 예전엔 정말 돈돈 그렇게 살았습니다...

    전에 식당가면 백반 먹는데...공기밥 4개가지 먹었죠...

    지금은 1그릇~~
    오래 살려고 소식합니다...
    조금 여유가 생기니 배도 많이 고프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약간의 식탐은 있습니다...

  • 15.06.29 16:12

    용기 얻습니다

  • 작성자 15.07.01 02:00

    꾸벅~~~화이팅입니다.

  • 15.06.30 16:11

    대단항 용기입니다. 축복벋으실겁니다.

  • 작성자 15.07.01 02:02

    능력이 떨어져서 좋은 직장을 못 구합니다..

    그러나 열심히 살 자신은 있습니다.

    부모님께 폐 안끼치고요~~

  • 15.07.01 05:38

    진정한 부자이시네요. 아내말처럼 위트도있으시고~ 저랑 비슷한 또래이신데 많이 부끄럽네요. 남편이 노가다해서 500정도 벌어오는데도 허투루 쓰고 차사달라조르고~ 이 글읽고 인생의 전환점으로 삼으려합니다. 남편이 얼마나 고생해 버는지 감사해하고 허리띠졸라매 저도 한번 지독한 구두쇠에 도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15.07.01 12:49

    와.. 정말 대단하십니다.
    멋있습니다. 감동받아서 코끝이 찡하네요..
    얼마전에 까페 가입하고 서둘러 돈을 모으고 싶은 마음에 이것저것 재테크 해볼까 조급했었는데,
    선생님 말씀에 깊이 감명 받았습니다. 절약과 가족간 믿음이 우선인 것 같습니다.
    좋은 경험담 정말 감사합니다 ^^

  • 15.07.01 19:50

    눈물 나려고 합니다. 정말 정말 행복한 인생 사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좋은 일 많으시고 늘 건강하세요~~~~

  • 15.07.02 22:52

    님 너무 멋지시네요~^^ 화이팅 하세요! 다 잘될거에요!

  • 15.07.04 14:53

    옛말 하며 살 날 온다고, 정말 그날이 오네요~

  • 15.07.06 13:46

    구두쇠님 참 멋찐분인듯 ~ 그 아내분은 더 멋찐분이구요
    행복하셔요 ^^

  • 15.07.06 17:39

    지금 나이가 37세이신가요?

  • 15.07.06 18:26

    아.. 진짜 여러번 울었네요..
    앞으로도 쭉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15.07.17 18:57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_ _)꾸벅

  • 17.06.12 20:56

    돈을 대하는 자세와 마인드가 정말 훌륭합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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