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방송을 틀면 온통 지방소멸, 이제 지방은 끝났다, 젊은 사람들은 온통 서울,경기도로 떠난다는 부정적인 뉴스밖에 안보여 우울했었는데 이번 기회만은 놓치지말고 서로 잘 협력하여 수도권에 대항할 수 있는 거대 경제권을 만들기를 희망해봅니다.
이번 기회마저 선동꾼, 악플러, 기득권 유지들에게 선동되어 예전 경산 대구 편입을 반대한 일생일대의 기회를 날려버린 과오가 재현되지 않기를 빕니다. 가까운 사례로는 영천시민들이 멍청한 선동꾼들에게 현혹되어 대구국제공항을 반대한 실수를 또다시 반복되지 않기를 기대해봅니다.
우리가 할 일은 이 지역에 태어나 공부한 자식들이 패배주의에 빠져 고향을 떠나 수도권으로 갈 수밖에 없는 이 현실을 조금이나마 바꿔주는 것입니다.
첫댓글 굿
정치인 기득권 선동꾼에 이번에는 제발 절대현혹되지 말기를 바랍니다 경산은 대구 통합되면 무조건 좋습니다
빠르게 가~~
경산하고 대구가 통합되는게 아니라 사실상 경북도가 없어지는겁니다. 그리고 인구소멸예정인 기초 군단위들은 인근 거점 지자체에 흡수통합될겁니다. 경산은 대구랑 붙을 일은 없고 경산을 중심으로 영천, 청도같은 인접 시군을 통합하는 형태로 갈겁니다. 예전부터 행자부(현 행안부)가 하고 싶었던 2단계 행정체제 개편입니다.
통합 안됩니다.
한자리 차고 있는 높은 분들
자리 내 놓겠습니까?
남북통일 안되는것과
비슷합니다
대구경북 그동안 너무 낙후되었어요~ 일자리도 없고~ 경남, 전라도는 일자리도 많이 생기고 없는호텔이 없는데 ~ 대구경북은 예쁜 동해바다를 가지고도 변변한 호텔이나 리조트도 없이 원자력 발전소만 들어서 있네요~ 그렇다고 일자리가 많은 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