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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수단이 목에서 뽑는다는게 넘 무서움 ㅠ+발에서 뽑아주신 분은 베테랑 간호사님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쉬운 닉네임
나도 체혈할때마다 아파서 입원한적 있냐 물어보시고 혈관도 잘터진대서 손등까지 간 적 있는데 발등? 목? 너무 무섭다
나도ㅠㅠㅠㅠ 하 내 혈관이 다른사람들보다 얇대.. 항상 병원갈때마다 두세번은 찔러야함 ㅠ 저번에 어떤 병원에서는 채혈 못하겠다고 사람만 두번 바꼈어
난 동맥 쿵쾅거리는것도 보일정도인데 이거 건강이랑은 상관없는것 같지도
나 본인이 간호산데 팔다리 혈관이 다 물컹물컹해서 캐스 안들어가는데 진짜 감사하게 팔관절에 가로로 난 혈관 딱 하나 있어서 그걸로 모든 걸 해결함... 그거없으면 난 어떤 삶을 살았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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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항상 고수간호사분이 다시 오셔서 뽑아주심 ㅎ…
난 혈관 안 나와서 목이랑 서혜부에서 뽑아............ 목은 그나마 나은데 서혜부가 기분 나쁘게 아파
나 목에서 뽑아봄 ㅋㅋㅋㅋㅋㅋ혈관 진짜 안 보여서 수술 전에는 발등에서 뽑았는데 수술 후에는 유착되면 안된다고 걸어야해서 목으로 바꾸심…. ㅋㅋㅋㅋㅋ 비주얼은 무시무시하지만 안아팠어 어히려 발등이 살없어서 더아파
나도..체혈할때 힘든편이라 편한팔 달라하면 우선 양쪽 다 내밀어 ㅜ
목에서 피뽑아봣는데 생각보다 안아픔 ㅋㅋㅋㅋ 초딩때 뽑아봣능데 울지도 않앗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매번 고수분이 해줌.. 저번에 건강검진 때 수면내시경 하느라 바늘 꽂는데 신입으로 추정되는 분이 계속 혈관을 찾는데 없어가지고 손떨더라..결국 고수분 오심
와씨 저렇게 혈관없는데 라인은 어케 잡았대 ㄷㄷㄷㄷ아님 라인잡는데 다써서 없나
난 팔에서 겨우 뽑긴했는데 다 깨졌다그래서 내시경용으로 라인잡아놓은거에서 뚜껑?만 열고 채혈통에 뚝뚝뚝해서 받아봄ㅋㅋ 원래 이렇게도 하나요? 했더니 간호사분도 첨이라더라
잡아놓은 굵은 주사바늘 있으면 그렇게도 해! ㅋㅋㅋ 근데 거기서 뽑으면 혈구 깨지기도 하고 잘 안나오는 경우도 많아ㅜ
@밥밥디리리 응 그래서 깨져가지구 주사로 안뽑고 관 벨브?뚜껑?같은거 열어서 피 떨어뜨려서 받았어
잘모르지만 주변에 수간호사였던 분 보면 혈관안보여도 그냥 감으로 뽑으시더라고..? 심지어 나이드신 분이라 혈관이 약하기도 약한데 안아프게 한 번에 촥 뽑아서 멋있었음
진짜 없을때 사타구니에 나감
나잖아ㅋ 양팔 손등 다 시도하다가 발등까지 내려감ㅋㅋ 목은 아직 한번도 없는데 수술할때 라인 잡을일 있어서 난리가 났던 기억이 아직도 트라우마로 남아있음
어우 나는 양반이네 ㄷㄷ
운동하면 혈관 나오나???? 진짜 발가락 에바
나돜ㅋㅋㅋㅋㅋ 팔 4,5번 찌르고 못해서 바지벗고 서혜부에서 뽑음 ㅠㅠ
와 난 혈관잘보여서 실패한적한번도없는데.. 안보이는사람들 진짜힘들겠다 ㅜ 채혈할때마다 공포의시간시작일듯..
무통주사 목에 달고다닌 사람 여기있어요..
휴 난 손등까지만 가서 참 다행이다운동하면 혈관 잘 잡히는듯!!울 엄마 50 평생 혈관 안잡히고 터지고 그랬는데 지금 헬스 5년차 어느 병원가든 한방에 뽑음
혈관도 안 잡히고 입원 길게해서 찔릴곳 없을때 사타구니에서 피 뽑아봄.. 아프진 않더라 수치스러울뿐
와 나이번에 피검사하는데 혈관도안보이고 보이는혈관에서는 피가안나온다그러고 진짜 너무 무서웠다... 결국 간호사3명오고 4번째 찌른곳에서 채혈함ㅜㅜ너무무서워....
아고 아프겠다 ㅠㅠㅠㅠㅠㅠ 난진짜 학생간호사 실습도 쌉가능인 팔이라(진짜로 대학교때 친구한테 팔 엄청 내줌) 저정도로 안잡히는 혈관 케이스가 있는줄 몰랐네ㅠ
나는 채혈하러 가면 간호사쌤들 다 좋아해 ㅋㅋㅋ엄청 잘보이고 묶으면 툭 튀어나옴
와 나는 괜찮은편이었구나.. 나도 혈관 잘 안보이는데..
나도 예전엔 혈관 잘 안잡혀서 맨날 열방 넘게 놔야 뽑았었는데 운동 좀 한 이후로는 혈관 없다는 소리를 안들어
나는 혈관이 안보이는데 기껏 찾아서 넣으면 도망간대... 그래서 조금 휘저음 ㅠ.....
와 채혈할때마다 혈관 잘보인다고 좋아해주시길래 그정도인가??; 했는데 이런 경우가 있어서 그런거였구나........
나도 다리까지 갔는데 다리도 잘 안잡힌댔음ㅜㅜ 입원할때 너무 힘들었어...
다리랑 발 다 뽑아봤어 정말 너무 고통스러워...............................아 지금도 소름 쫙 돋았어 시댕
와 나도 전신마취할때 혈관 못찾아서 발목에다 해봄ㅜㅜ
저렇게 계속 어디서 뽑겟다고 예고하고 뽑아? 뭔가 웃기고 무섭다
나도 혈관 진짜 안잡히는데 2주 가까이 입원하니까 팔 다 너덜너덜해져서 주사 전담쌤 불러서 발에서 겨우 뽑았어.... 유산소 운동 많이하라하셨는데....ㅎㅎ.....
선생님들 난 혈관 잘보이는데 잘 터지니까 좌절하시던데.. 링거꼽거나 채혈해야할때 미리 고지함 혈관이 폭탄같아서 잘터진다고...ㅎ...
나도 혈관은 잘 보이는데 바늘 꽂으면 숨어버림 특히 전신마취주사는 혈관이 못 버텨서 3번이나 넣다 빼서 양 손목 살 찢어지고 지금도 흉 생김 난 수술보다 주사가 더 무서워서 수술 젤 겁나
본문처럼 혈관이 잘 안보이면 피도 느리게 채혈되는거야? 나도 혈관 안보여서 기본 3~5번은 찔리고 성공하는데 채혈도 너무 느려서 바늘로 혈관 쑤시듯이 움직여서 채혈하시는데 원래 그런건가?!
하 목에서 미친다
이번에 수술할때 손등,손목,팔,발등 다 찔렀슨.... 진짜 바늘로 안에서 넣었다뺐다할때 시야가 흐릿해짐
헐 너무 무서워 목이라니…
나도 체혈할때마다 아파서 입원한적 있냐 물어보시고 혈관도 잘터진대서 손등까지 간 적 있는데 발등? 목? 너무 무섭다
나도ㅠㅠㅠㅠ 하 내 혈관이 다른사람들보다 얇대.. 항상 병원갈때마다 두세번은 찔러야함 ㅠ 저번에 어떤 병원에서는 채혈 못하겠다고 사람만 두번 바꼈어
난 동맥 쿵쾅거리는것도 보일정도인데 이거 건강이랑은 상관없는것 같지도
나 본인이 간호산데 팔다리 혈관이 다 물컹물컹해서 캐스 안들어가는데 진짜 감사하게 팔관절에 가로로 난 혈관 딱 하나 있어서 그걸로 모든 걸 해결함... 그거없으면 난 어떤 삶을 살았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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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목에서 뽑아봄 ㅋㅋㅋㅋㅋㅋ
혈관 진짜 안 보여서 수술 전에는 발등에서 뽑았는데 수술 후에는 유착되면 안된다고 걸어야해서 목으로 바꾸심…. ㅋㅋㅋㅋㅋ 비주얼은 무시무시하지만 안아팠어 어히려 발등이 살없어서 더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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