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7시 2분
6시쯤 깼나?
폰 만지다가 지금.
워크넷 뒤지는데 대구는 경력이 5년이상 안되면 주 6일 250만원이 기본이다.
250만원은 보통 토요일 격주 근무지만.
잘주면 300만원.
이러니까 젊은 사람들이 안오지.
어제 면접본곳 시간 계산
1시간씩 잔업이라 치면 14445원, 최저시급 기준(9630원 맞나?)
주 6일 한달 26일 근무시에 26시간 잔업비 375570원
>잘못되었다, 토요일 빼고 22시간 계산해야 맞다.<
토요일 잔업비 1.5배 8시간 4주 462240원
일요일 특근도 2배가 아니라 1.5배네? 8시간까지?
판결때문에 바뀌었구나.
아무튼 합치면 837,810원
이걸 월급 3백에서 빼면 주 5일 40간 기준 210만원돈 나온다.
최저시급이네.
>대충 틀리 시급<
그래서 부장이 수습 끝나면 사장에게 월급 다시 상담하라고 이야기를 했었구나.
상여금도 없고 영 별로인데?
용접이라도 배울수있으면 모르겠는데(평택가서 써먹을수있는 수준) 아니고.
찾아보다가 바뀐 상식이 있는듯 하다.
어린이날, 근로자의 날, 일요일 같은 공휴일에 근무시에 시급이면 시급의 250%, 토요일 근무 200%
250%=2.5배 200%=2배
일급도 동일
월급이면 x1.5배, 8시간 초과 2배
이래서 학원쌤이 시급을 알아보라고 했었구나.
예전에는 토요일 근무 1.5배, 일요일 근무 2배가 기본 상식었는데 법원 판결 이후로 머가 바뀐 모양이다.
말이 다 달라서 머가 맞는지 모르겠는데 2021년에 근로기준법이 개정 되면서 이렇게 바뀐 모양이다.
휴일 근로시에 대체휴일을 제공하거나 가산된 금액의 일급을 줘야한단다.
그리고 공무원에게만 적용되던 유급 공휴일도 5인이상 사업장은 적용
유급휴일 시에 근무> 시급과 일급은 2.5배, 월급은 1.5배
일요일은 무급휴일이라서 일요일 근무시에 1.5배, 8시간 초과하면 2배
대체공휴일도 유급휴일.
토요일은 휴무일(휴=쉰다, 무=무급)
일요일은 휴일
공휴일은 유급 휴일
오늘따라 중국말이 많이 들리네.
다리 쥐났다.
산책하고 학원에 전화나 하자.
9시 16분
ㅅㅂ 디다.
몇시에 나갔지?
적어 놓지도 않았네.
대충 1시간 나갔다 왔을거다.
아마도.
물칠하고 앉음.
땀이 뻘뻘.
봄 햇빛에 매미 울음의 콜라보.
한달 30일 기준 26일 근무
1주일에 13시간(5일 5시간, 토요일 8시간)
한달 54시간 잔업(13x4+2시간)
최저시급 9620원 + 50% = 14,430원
14430x54시간=779,220원
월급 3백 - 78만원(반올림) = 222만원
222만원이 잔업 없을때 본 월급
222만원÷209시간= 10,620원(대략적인 시급)
>대충 계산한게 거의 근접, 신기<
이것도 안맞는게 10, 620원이랑 최저시급이랑 1천원 차이난다.
잔업을 최저시급으로 계산했다.
최저임금 2010580원+779220=2799800원
이래서 최저 280만원 냈구나.
대충 20만원 차이네, 반올림 하면.
>월 3백이랑 280만원이랑<
대충 209시간+54시간= 263시간
월급 280만원 ÷ 263시간 = 대충 10640원
어라? 위에 대충 잡은거랑 20원정도 밖에 차이가 안나네?
돌머리라서 여기까지가 한계.
11000원으로 잡자.
11000×209시간=2299000원
11000+50%=16500원
16500×54시간=891000원
3백만원이 넘는다.
다시 계산
10660×209시간=2227940
시급 50% × 54시간=863460
다시
10600×209시간=2215400
1.5배×54시간=858600원
다시
>이건 3백 조금 안됨
10610×209=2217490
1.5×54=859410
>이건 3백 조금 넘음
결론, 시급은 대략 10605원쯤?
대충 10600원
야매로 계산 했었는데 대충 시급이 나오네?
몇십원 차이가 오차가 크구나.
월급 3백 실수령액 검색
대략 265만원
월급 250만원 실수령액 검색
대략 225만원
40만원 더 벌자고 주말을 포기?
몸 배려가면서?
어제 아다리 되었나? 눈따갑다.
팔뚝살도 쓰라린게 불빛에 약한 화상을 입은듯.
벌겋네.
10시 22분
학원쌤과 통화
거기 업체는 모르지만 먼가 쌔한데 가지 말란다.
가면 사상만 할거란다.
그리고 그런업체 특징이 바쁠때 사람 쓰고 수습기간 끝나기 전에 짜른단다.
생각보다 많다네.
바쁠때 쓰고 일 끝나면 괴롭혀서 쫒아내거나 수습기간전에 내보내는곳.
문제가 있으니까 사람이 그렇게 드나드는거 아니냐더라.
사람들이 수시로 그만두는곳은 안가는게 좋단다.
그리고 몇달 지켜보니까 본인(나)은 생산직 라인 같이 혼자서 일하는 곳에 가서 일하는게 좋단다.
화급한 성격이라 2인이상 같이 일하면 싸움난단다.
혼자 ㅅㅂㅅㅂ거려도 괜찮은 곳에 가라네.
둘이 있는데 ㅅㅂㅅㅂ 거리면 싸움 난다고.
기술 배울거면 가서 사상하고(기계가 먼지 듣더니 거기서 사상하는건 조선소보다 힘들다네) 노인들 비위 맞춰서 조금씩 배워보란다.
지금 나이에 기술 배워봤자 공장 아니면 써먹을곳도 없고 그냥 돈이 적더라도 자기생활이 있는 곳을 가란다.
분명히 일만하면 오래 못할거라고.
본인도 가족들 때문에 버티는거지 돈 적더라도 자기시간이 있는 회사에 가고 싶단다.
고용보험에 문의 하란다.
2,3일은 봐줄거라고.
실업급여에서 일당 빼는 대신에 그 회사에서 일당 받아야 한다네.
다음에 뵙기로 하고 끊었다.
요약 : 니성격에 사람들과 부대끼는곳에가면 분란만 일으킨다, 혼자 조용히 단순노무 가능한 곳에 가라.
최저시급 받더라도 몸이 덜 힘든곳에 가라.
오래살것도 아니고 적당히 살다가 갈거면 그게 맞다.
일자리 많은 곳으로 이사가라, 그동네는 아니다.
고용보험에 전회해 봐라.
일은 편한데 돈이 안되는 일자리는 많다.
평소에는 사람이 나쁘지 않은데 일할때는 성격이 급해서 다툼이 많을거다.
나한테 이야기한 회사 두곳과도 분쟁이 있지 않았었냐?
대충 이런듯?
전화요금 많이 나오겠다.
1시간 무료였나?
10분 통화할줄 알았더니 30분 가까이 통화.
10시 42분
후불교통카드는 왜 오늘 또 빠지냐?
아, 10월 중순에 돈빼간다고?
3만 6천원돈.
고용보험에 전화 문의
예시로 실업급여 만료일이 12월달까지.
그럼 11월달에 퇴사하고 고용보험에 전화하면 12월달까지의 실업급여는 수령가능(수령 날짜까지 구직활동 ㄱㄱ)
일할때의 일급은 빼고.
그건 회사측에 받아야 함, 돈.
11시 32분
트와이스 나연 빚투?
이건 또 머야.
밥먹으러 가자.
아다리 된듯.
눈이 계속 시리다.
47분
밥먹고 컴백
오늘은 사람이 적다.
왠 유치원생 애기가 한명 그림그리고 있더라.
누가 손주 데리고 왔나?
진미채에 땅콩 먹는중.
12시 44분
배터리 59%
질문글에 댓글 더 안달릴듯?
폰 끄자.
2시 19분
폰켰다.
배터리 충전 95%
폰 끄고 동사무소가서 등본 한통 때 왔다.
언제든 쓸수있게.
오늘따라 베트남 애들이 많이 보이더라.
일 안하나?
외노자들이 아닌가?
추석이 코앞이기는 하지.
철봉 깔짝(매달리기 15초, 턱걸이 시도 1회, 거꾸로 매달리기 20초)
왠 아저씨가 담배피면서 비둘기보고 '혼자가? 니 친구들은 다 어디가고 니 혼자고?' 이야기
심심하던가 말동무가 그립던가.
콜키퍼 부재중 전화 왔다.
전화 해 보자.
>물칠하고 작업복 다듬고 폰켰음.
땀 뻘뻘
부재중 전화 걸려 있던데 누구?> xxxxxxx산업> 혹시 이력서를 보낸 곳?> 아? 손님있으니까 이따가 전화> ㅇㅋ
손님이 면접 온 사람?
구인광고 찾음
주 6일
대신에 단축근무
얼마 불러야 하지?
격주휴무네.
연락 안올것 같은데? 느낌이.
3시까지 연락 없으면 그냥 어제 면접본곳에 가자.
3시 20분
폰 만지다가 눈감고 있었음.
전화없다.
어제 면접본곳이나 가보자.
연락 ㄱㄱ
31분
SK 재밌네.
문자 보낸거 상대방이 안읽으면 취소도 되네?
상대방이 작성중일때는 어떤 이미지도 뜬다.
어제 면접 본 곳에 월급은 세후로 이야기 한것이 맞느냐고 월급 뻥튀기를 시도 했고 상여금은 없느냐고 물어봤다.
그리고 출근은 21일에 가능하다고 적어 보냈다.
작성중이다가 취소한건지 작성중이라는 ...이 파도치는 이미지가 사라지고 감감 무소식.
내생활이 없는데, 몸배릴 확률이 높은데 돈이라도 많이 받아야지 하는 생각.
떼쓰기지.
쥐뿔도 없는 놈이 가릴게 있나?
편식하다 굶어 죽는다.
머라도 주는데로 먹어야지.
문자 취소한게 사장에게 물어본다고 답장 쓰다가 만듯.
문자 없으면 그냥 탈락했다고 봐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심 없다.
어제 테스트때 그렇게 개판으로 용접해 놓고.
아주 높은 확률로 용접이 아니라 사상할 확률이 높다.
그리고 바쁠때 잠깐 쓰고 짜를 확률이 높다.
그래서 일단 질러본거다.
아쉬우면 협상하겠지, 그만큼 못준다, 올거냐고.
이머병 취급이면 읽씹이겠고.
수건에서 쉰내가 나네.
추석이 코앞이라 그런지 일자리가 잘 안난다.
43분
바퀴벌레 한마리 킬
애들이 박스를 좋아하네.
46분
문자 왔다.
상여금 0%
월급은 세전 3백이 끝
사실상 3백에 상여금이 다 포함된거라고 봐도 되겠네.
3시 55분
여기도 텄네.
xxxx산업에 전화
전화하고 내방, 바로 면접> 이런식으로 구인광고
이력서 보낸거 안읽은게 이거 때문인가 하고 전화
구인광고 기간이 끝나기 전에 이력서 모은걸 일괄 검토하고 연락을 드리겠다 하고 끝.
먼소린가, 구인광고에 적은거랑 말이 다른데? 싶다가
사람 뽑았구나, 하는거 봐서 내보내거나 도망가면 연락주겠다는 말을 곱게 포장한거네 하고 해석.
이메일 보낸지도 며칠 되었고 전화 후 방문이 개별연락으로 바뀐거면 그렇지 머.
끙아중.
어제 면접 본곳에 출근하면 되겠느냐 문자 쓰다가 삭제.
이런 마음가짐으로는 안된다, 내발로 가는건데 끌려가는 느낌은.
그런 생각에.
머리 한구석에는 가겠습니다 하는데 다른 놈들이 워워~ 고삐를 잡는 느낌?
브레이크 잡는 놈이 있네.
욕심이 지나쳐.
선생 말대로 구지나 갈까...
거기로 이사 가라던데.
4시 9분
나와서 걷는중.
13분
철봉 거꾸리 23초
낮 최고 30도, 지금 29도
철봉 매달리기 20초
요즘 철봉은 매달리면 발이 바닥에 닫아.
점점 바닥에 발이 접착되듯이 조금씩 내려감.
19분
일을 하고 싶어서 하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나.
대부분이 먹고 살려고 참고 하는거지.
고삐 쥔 놈들을 달래 보는중.
내가 나를 납득 시키기가 참 어렵다.
억지로 어거지로 하면 태도에 묻어난다.
트집잡을걸 찾다가 핑계거리가 생기면 불만을 터트릴거다.
그럴거면 안하는게 나음.
아직 먹고 살만하가보지.
이러는걸 보면.
31분
반걸음씩 뛰는 시늉 하다가 그늘로 피신.
해야 되는건 알아, 하기싫을 뿐이지.
고민이 끝이 없다.
문자썼다 지우고 반복.
기빨린다, 생각만으로.
눈이 쾡함.
기회는 주어졌다.
그게 1등 당첨이 아니라 5등 당첨이라도.
하고 후회할래? 안하고 후회할래?
어느 밴댕이소갈딱지가 나를 옹졸하게 하나?
써주면 감사합니다 하고 해야지.
대안 없으면 방해는 말아야지.
장고 끝에 악수 둔다.
또 지움
가지마 ㅅㅂ
머하자는거야
졸라 우유부단해.
답답다.
미래를 위해 오늘을 희생해라.
그게 마음에 안드나?
아니면 선생 말이 마음에 걸려?
입에 풀칠할 정도만 벌어서 근근히 살다가 뒤질래?
못죽으면? 노숙자라도 되려고?
선생 말대로 고정적인 일거리가 있는 회사가 아니라 사장이 영업 뛰어서 일 따오는거 따라 일이 있고 없고 해서 바쁠때 잠깐 쓰고 수습기간 끝나기 전에 짜르는 곳이 많다는, 그런 회사가 맞더라도 다녀야지.
몇달치 돈은 벌거 아닌가?
5시
오후 1시경에 전화왔었던 회사에서 연락왔다.
직원 5명인 회사면서 규모가 크다네.
용접 잘하냐고 물어보더니 그정도로는 힘들다 이야기, 그러면서 전화를 안끊는다.
티그도 수준급으로 해야하고 CO2도 막 지지는게 아니고 잘해야 하고 제관(절곡)도 해야 하고 알루미늄도 지져야 한단다.
프로가 필요하다네.
물어보니까 전문성을 요하는게 아닌데 희한.
박판 용접이다.
야부리를 털더라.
안끊고 말 길게 한 이유가 있었다.
뚜르르> 여보세요?> 여기 xxxxxxx인데 전화 주신분?
>아, 이력서 넣은 회사 같은데 xxx입니다, 전화주셨길래 연락 드렸습니다.
(새똥봐라, 앉을곳이 없다)
]용접 실력은?
>이러이러 하다.
]안되는데, 여기는 잘해야 한다, 전문성을 요한다.
>머하는데? 몇미터씩 때우나?
]1.2T 때운다, 이것저것 한다.
레이저 OP 할 생각이 있느냐?
>갑자기?
]OP도 구인 중이다.
최저시급해서 2,3달 일하는거보고 월급 결정하자.
하루 8시간 근무, 밥시간 쉬는시간 제외 밤 8시 30분까지 잔업.
주 5일.
바쁘면 주말도 근무.
>얼떨떨 하네, 용접 일 알아보는데 갑자기 제안 받으니까.
]레이저 OP하다가 용접 배워도 되고.
젊은 애 하나가 용접 하는데 실력이 기깔난다, 걔한테 배워라(기깔 나는 실력자들은 평택가고 없다에 한표)
>기계가 먼데?
]XXXXX 기계
>그거 모른다
]이야기 하는거 보니 잘 아네.
작동법만 알면 똑같다.
>도면도 직접 만드나?(5인 회사)
]우리 회사가 그리 작지 않다.
신생 회사라서 사람 구하는거다.
원래 기존에 있던 회사를 새롭게 만들어서 확장 생각 중이다.
도면 그리는 사람도 따로 있다, 구멍가게가 아니다.
>머만드는데? 이야기 들어보니까 멀 제작하는것 같은데.
]이것저것 안하는게 없어서 딱히 정의를 못하겠다.
신호판 아느냐? 그거 많이 만든다.
알루미늄 일이 많다.
>(말이 다른데, 알루미늄용접은 좀만 배우면 아지매들도 하는데, 기화되는 연기가 좋지 않아서 1년을 버티는 사람이 잘 없어서 그렇지, 꼴보니 멀티맨을 구하는거네) 음... 갑작스러운 제의라서 당황스럽다.
고민 좀 해보고 연락 드려도 되겠느냐?
]그래라
>수고하시라, 끊겠다
]ㅇㅇ
요즘 레이저 오퍼레이터는 기본급이 250만원일건데 너무 후려치네.
기계의 발달로 버튼맨이 된지 오래고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돈 받는게 똑같다지만.
잔업 다 해야 250만원 될듯.
대충 이런 흐름.
집 갈까?
5시 19분.
결정을 돕네.
문자 보냄.
출근 ㄱ? 작업복과 안전화 지급? 정규직 맞음?
문자 바로 안보네.
좋은 전화였다.
결단력이 생겼음.
24분
소화 다 되었나?
슬슬 배고프다.
혹시 또 이시간에 면접보고 있나?
안읽네.
재밌네.
재활용 쓰레기를 버리면 포인트 적립해서 돈을 준다?
ATM기기 치고는 크다 했더니 희한한걸 갖다 놨네.
그네 타고 싶은데 애기들 놀고 있어서 걷는중.
슬슬 발목 아픔.
안될듯.
너무 간 봤다.
아쉬우면 연락 오겠지.
1~2년 닫혀 있던 가게가 드디어 오픈.
할매가 밖에서 사람 구경하다가 들어옴.
이제 밥은 안하고 술만 판단다.
이제 장사 계속 하시냐 물어보니까 저녁에만 한단다.
갑자기 콩나물국밥 먹고 싶네.
청양고추 다데기 푼거.
이쪽 인근에는 다데기 주는곳이 없다.
멀 쓸려고 했지?
생각 안난다.
자극적인게 필요하나?
국밥같은 토마토 파스타가 땡기네.
메밀면 먹으려고 했었는데.
6시 9분
메밀소바 주문.
22분
처음부터 끝까지 맛있었다.
물리려 할때 끝.
그런데 뜨끈한게 땡긴다.
바보.
국밥 포장해서 집에 있는 청양고추 넣었으면 되었는데.
아?
걔네?
복도 옆방
문앞에서 담배 핌.
한국 말 좀 하는데?
여기 사시냐, 전기자전거는 어디서 빌리냐 물어봤다.
여기산다, 모른다 이야기.
라면 먹기 좀 그렇다.
파스타 비싸다.
라면 먹자.
26분
방
베트남 애들이 윗층갔다 밑층갔다 자유롭게 방을 오가네.
국민연금에서 머가 날아왔다.
이쉐이들 장난치나.
말장난이네.
연금보험료 지원제도>저소득지역가입자 대상
제출서류>지역가입자보험료신청서, 연금보험료 납부 재개 신고서, 지원신청 확인서
신청절차>지원신청>요건확인>통보>지원시작
그러니까 없는 살림이라도 국민연금을 내면(실업급여라든지) 심사해서 해당 되면 최대 1년간 최고 4만 5천원 지원
돈 내면 돈 주겠다 이거잖아.
그것도 고정금액이 아니라 최고금액.
최저가 있을수도 있다는 말.
머리 쓰네.
6시 50분
차단했거나 일부러 안보는거거나.
1이 안사라진다.
내일 사장한테 전화해볼까?
진라면에 사리면 절반 넣고 청양고추와 후추 넣어 먹는중.
김 한곽 남은것도.
먹고 과자랑 약 먹고 이빨닦자.
마감 ㄱㄱ
53분
수정할것도 없을거다.
선생이 한 이야기는 인과관계가 있어서 나온 말인데 굳이 적기는 귀찮고.
끝
7시 55분
루테인을 언제 먹었지?
오늘 먹자.
탈모약도.
8시 23분
루테인과 탈모약을 먹었다.
이빨닦고 불끄고 누웠다.
10시 59분
새벽인줄 알았는데 시간 안가네.
침대 흔들리는 소리나서 ㅅㅅ하나보다 싶었는데.
층간소음에 깼다.
첫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