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살기좋은 아파트 우수상

[사파이어]

안녕하세요? 장회장님, 그리고 회원 여러분,

마포에 위치한 현석동 강변현대홈타운과 창전동 신촌 데시앙이 살기좋은 아파트 우수상을 수상하

게 되었다고해서 소식을 퍼왔습니다.^^ 축하합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살기좋은 아파트 우수상을 받은 현대 마포강변 현대홈타운은 대부분의 가구에서 한강 조망을 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며 생태보전지구인 한강 밤섬이 가깝다. 한강변 공원과 산책로를 앞마당처럼 이용

할 수 있다.


단지 테마정원도 한강과 밤섬에 인접한 단지특성을 반영하고 있다. 상암 월드컵 주경기장, 용산 가

족공원, 여의도공원 등이 주변에 있다. 단지에는 생태공원을 조성하고 조류나 곤충의 먹이가 될 수

있는 유실수를 심었으며 단지를 가로지르는 녹지축을 만들었다.


단지중앙부에는 황포돛대마당, 생태연못, 놀이터를 조성해 만남의 공간을 제공 하고 있다.

필로티 설계로 개방감이 좋은 아 아파트는 지상 주차장을 최소화해 녹지와 조경 면적을 최대화했

다.


용적률은 219%. 비상차량 동선을 제외한 모든 차량의 동선과 주차를 외부에 배치하는 등 단지 전체

를 보행자 중심 공간으로 만들었다.

필로티와 보행동선 연계로 보행동선도 풍부하다.


이 밖에 친환경 자재를 적용하고 초절수형 양변기, 음식물 탈수기 설치, 부스 터펌프 시스템을 설치

하는 등 친환경건축을 지향했다.


이 아파트는 국내 처음으로 무인택배 시스템을 도입했다.

집을 비워도 화물을 안전하고 정확하게 받고 보낼 수 있다.


또 집 밖에서도 가스 밸브를 잠그고 거실 등, 에어컨 등을 전화로 간편하게 켜 고 끌 수 있는 원격제

어 시스템도 도입했다.


지하주차장 입출입 때 입주민 차량에 부착된 태그가 자동조회되므로 논스톱 출 입이 가능하며 방문

객은 출입구 카메라 접수 후 확인을 거쳐 출입할 수 있는 안전시스템을 적용했다.

또 집안에서 사용하는 전기 가스 수도 등 에너지 사용량을 검침원 방문 없이 중앙관리실에서 자동

검침한다.


마포강변 현대홈타운은 여의도 신촌 강남을 관통하는 서울 중심지에 자리잡아 서강대교, 마포대

교, 강변도로를 10분 내 진입할 수 있다.

6호선 광흥창역도 가깝다.

주변에는 서강ㆍ신수ㆍ용강초등, 신수중ㆍ경성중고가 있고 연세대 서강대 홍익 대 이화여대 등 대

학시설이 가깝다.



제목 : 자연친화형 단지 크게 늘어

▶ 등록일 : 2004년 07월 13일

국내 최고 영예의 주택부문 대상인 `제 8회 살기좋은 아파트 선발대회` 시상식 이 13일 오후 3시 서

울 중구 필동 매경미디어센터 12층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창세 건교부 차관보, 김진호 한국토지공사 사장, 이방주 한 국주택협회 회장, 이

승우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원장, 최병선 한국건설산업연구 원 원장, 김홍배 대한주택건설협회 부회

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강동석 건교부 장관은 김 차관보가 대독한 축사에서 이 대회가 올바른 주거문 화와 주택산업을 한

차원 더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장대환 매일경제신문.TV회장은 " "고 말했다.


시상식에서 종합대상(대통령상)은 대림산업의 서울 구로구 신도림 `4차 e-편안 세상`이 수상했다.

또 현대산업개발의 서울 강서 등촌동 아이파크가 대상(국무총리상)을 받았다.

부산 수영 민락 푸르지오(대형업체 부문)와 경기 용인 신봉지구 우남퍼스트빌( 중견업체 부문)은

각각 최우수상(건설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은 대형업체 부문의 경우 용인 신봉동 벽산블루밍, 마포 신촌 태영 데시 앙, 마포 강변 현대

홈타운, 대구 칠곡 화성 센트럴파크가 받았다.


중견업체 부 문은 오산 양산동 늘푸른오스카빌, 인천 서구 신명스카이뷰2, 청주 하복대지구 아름다

운 나날 1차, 경기 김포 풍무 프라임빌, 대구 칠곡 화성 그랜드파크가 우수상을 받았다.


이들 아파트는 치장보다 공간의 실용성을 더욱 중시했고 통풍 및 조망에 대한 배려가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파트가 이젠 환경친화적,인본적,실용적 주거공간으로 자리잡았다는 얘기다.


또 대부분 1층을 필로티로 처리해 단지 공간의 연속성.개방성을 높이면서 통풍 .전망을 확보하는

기법이 보편화됐다.


지상공간은 차량보다 주민에게 우선권을 줘 아파트단지가 삶의 쾌적한 곳으로 자리잡는 데 한몫했

다.

<이병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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