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술자리를 가는 이유는** 저는 술자리를 좋아합니다. 조금 마실때는 맥주 1잔이나 1캔 정도 많이 마실때 (1년에 두세번?)는 소주 2~3병 주량이 일정치는 않지만, 술자리 특유의 분위기를 좋아해서 가급적이면 참석하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술자리의 목적은 사람을 만나는 것이고, 진솔한 얘기들을 나누자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 자신이 지켜야할 덕목이있다 1. 자신이 술을 얼마만큼 마실지 정한다 그래야 나를 조절할 수 있고, 나아가 내 옆의 사람들도 배려할 수 있으니까요. 2. 술만 마시는 것이 목적인 사람은 가급적 만나지 않습니다. - 술자리의 목적은 '사람을 만나는 것'이지 결코 ' 술을 마시는 것'이 주 목적이 되면 안됩니다. 마시기 싫다는 술을 억지로 권하는 사람, 술만 마시면 주변 사람들 안 놔주는 사람도 마찬가지 .술자리는 때로는 '만나면 안 될 사람'을 골라내는 자리라는 것을 명심하세요. 3. 술을 마시지 않더라도, 즐겁게 놀 수 있다. - 위에서 밝혔듯이 저도 여러가지 이유로 술을 먹지 않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그래도 같이 술자리를 가고, 재미있게 놉니다. 다만 주변 사람들과 같이 어울리고,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선을 넘지 않도록 통제해주는 것은 항상 필요합니다. 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술을 즐기라고 있는 것이지, 의무가 아닙니다" 만약 친목회나 여타자리에서 술을 권한다면 우선 술을 마시지 않음을 은밀하게 밝히세요 그런 다음에도 술을 억지로 먹이려고 든다면 그 집단에는 섞이지 않는 것이 정답입니다. 다른 사람 배려하지 못하고, 자신의 의견을 전체의 의견인 마냥 강요하는 것은 폭력"입니다. 금년에는 술자리에서 지혜로운 사람이 되시고 좋은 사람들 만나는 카페활동 되시기를 바랍니다 *** 실버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