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마. 이학권- 단편.
https://www.youtube.com/watch?v=q_WR8cOW1BU 강미희
https://cafe.daum.net/rnjstlgur/9oZC/539 권시혁
다글로
안녕하세요. 여섯 번째 나눔을 함께 할 하나임교회 성도 강미희입니다. 제가 이번 말씀을 준비하면서 크게 깨달은 것 1가지가 있습니다. 그것은 제가 20여 년간 하나임 교회에서 말씀을 들었는데 2학번 선도님의 말씀을 들었는데 아 나는 듣지 않았구나 나는 셰마하지 않았구나 또 어 많은 시간 말씀을 읽고 또 묵상하였는데 나는 그 말씀을 듣지 않았구나 셰마하지 않았구나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시간 짧은 나눔이지만 성령님께서 함께 하셔서 성도님들 가슴 한자락에 쉐마가 새겨지시기를 간절히 기도하는 마음으로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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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이 신명기 6장 4절 5절 말씀을 읽겠습니다.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는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내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티쿤 올람이라는 히브리 전설이 있습니다. 티쿤은 맨딩이라는 고치다 라는 뜻이구요. 올람은 세상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이 당신의 영광을 담을 그릇을 만드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영광을 감당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그만 그 그릇이 하나님의 영광을 감당하지 못해서 깨어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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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하나님이 깨어진 조각 하나하나에 아픔을 품고 다시 맞추어서 회복시키셨더니, 그제서야 하나님의 영광을 오롯이 담을 수 있었다. 하는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담기 위하여 만들어진 그릇들입니다. 그러나 태어나자마자 영광스럽게 살고 영광스럽게 행동하고 그럴 수 없는 연약한 존재들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연약한 생명의 진정한 아름다움은 깨어진 후에야 비로소 아름답게 회복될 수 있습니다. 언약은 깨어진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위해서 만들어진 것으로 하나님과 우리 사회를 하나로 묶는 약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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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동산에서 하나님과의 약속이 깨어져서 신의 산에서 하나님이 언약을 주셨습니다. 그것이 출애굽기 6장 7절 계위기 26장 12절에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될 것이다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언약을 통해서 깨어진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이 포록이 선지자들의 중요한 주제이기도 했습니다. 대표적인 말씀들이 예레미아 서 에스겔서 스가려서 거기 적혀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래 언약은 신의 산에서 출애 굽한 1세대들과 하나님과의 약속이었습니다. 그러나 1세대들이 언약을 받지 않아서 광야에서 아시다시피 대부분 멸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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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약속의 땅에 들어가기 전에 하나님이 모아베서 출애국한 이 세대들에게 언약을 주십니다. 새 언약이라고 해서 새롭게 다시 된다는 게 아니라 서로 다른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언약을 새롭게 주셨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2언약의 신해산 언약과 모합언약의 가장 큰 차이는 셰마입니다. 제가 앞서 쉐마하지 못했다. 나는 20년간 이야권 성교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셰마하지 못 했다라고 말씀드렸잖아요. 셰마입니다. 모합번약에서는 셰마를 주셨습니다. 그것이 신명기 6장 4절에서 9절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제가 오늘의 나눔을 마치기까지 이 말씀이 신명기 6장의 말씀이 배경음악처럼 흘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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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읽어드릴 텐데 배경음악이다라고 생각하시고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우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내 하나님 여우와를 사랑하라 오늘 내가 내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내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든지 길을 갈 때든지 누워 있을 때든지 일어날 때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내 손목에 메어 기호를 삼으며 내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또 내 집 문설주와 바깥문에 기록할지니다. 이제 배경음악을 들으셨으니 내용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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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소주제는 언약이었습니다. 이 언약은 하나님과의 깨어진 관계 회복을 위해서 만들어진 것이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이 두 번째 언약 십계명은 모세가 신의 산에서 하나님께 받았던 언약입니다. 이 십계명은 글자 그대로 픽스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삶과 함께 자라나는 생명의 계명입니다. 제1계명은 다른 신은 없다. 하는 것인데 이 일계명이 성숙해지면 세상에 하나님 외에는 어떠한 것도 절대화될 수 없구나 하는 것에게까지 자라가게 됩니다. 이계명은 우상을 만들지 말라 하는 것인데 이 이계명이 성숙해지면 아 하나님조차도 나를 위해서 믿으면 우상이 되는 거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되기까지 자라나게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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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계명은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말라는 것인데 이것도 성숙해지면 하나님을 욕되게 하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아야겠구나 하고 자라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4계명 5계명 그리고 10계명까지는 글자 그대로 픽스되어 있지 않고 살수록 생명으로 장성하는 즉 뇌가 성화되어 갈 수 있는 그러한 언약인 것입니다. 그런데 종교는 이러한 언약을 가지고 미니멈에 보이기를 합니다. 하나님은 종교를 싫어 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야외종교를 멸망시키셨지요 야외종교는 솔로몬이 성전을 세우면서 신앙을 국가화 종교화한 것을 말합니다.
07:19
그래서 하나님이 야회 종교를 멸망시키시고 포로 귀환으로 새로운 물결을 일으키십니다. 이때의 새로운 물결 안에 에스라가 말씀을 정리하고 그럼으로 인해서 말씀 중심의 신앙이 이루어지고 이 새로운 물결이 세례 요한의 공동체에게까지 이르게 되고 그 공동체에서 예수님이라는 열매가 맺혀지게 되는 것이죠. 그렇다면 이제 우리가 심각하게 고민해 봐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러면 이 언약을 가지고 종교와 신앙의 차이는 어디에서 나타나는 것일까? 그것은 가슴입니다. 언약을 가슴에 품으면 가슴에 새기면 가슴에 힙하면 생명의 성숙으로 이어져서 내가 성화됩니다.
08:14
그러나 이 언약을 가지고 미니멈에 보이기를 하면 겉보이기에 멈추고 말면 겉 종교에 머물고 말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언약의 중심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쉐마입니다. 가슴 레바브에 새긴 약속이라는 뜻입니다. 다시 본문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4절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현상계에 만든 신이 아니시다 본질계의 근원이시다 섭리의 주관자시다 이 하나님은 우리와는 전혀 다른 차원에 계시는 분이시다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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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절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내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마음도 다하고 뜻도 다 하고 힘도 다 하구 그러면 우리는 매우 부담스럽습니다. 아까 만나에 잘못 들어가면 다 털린다고 이영호 장군님이 말씀하신 것 같은데, 천극 비유해서 다 팔아 니 소유를 다 팔아 하면 자칫 우리보고 모든 것을 희생해라 내 모든 것을 다 빼앗긴다 라고 듣기 쉽지만 사실은 이것은 자신의 꿈과 기쁨을 발견한 그러한 모습입니다. 내가 살고 싶은 삶 아까 보니까 정말 살고 싶어서 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09:51
정말 좋아서 만나에서 내가 그것을 위해서 죽을 수도 있는 삶 그러한 삶을 만났을 때 그것이 초점이 되고 그것만을 향하게 되는 모습 그것이 다 하여의 모습입니다. 이러한 다하여를 갖고 있을 때에 4가지 현상이 나타납니다. 첫 번째는 언약을 가슴에 새깁니다. 하나님과의 언약이 가슴에 계속 머물게 되는 것입니다. 가슴에 새긴다는 것은 그것이 참 가치임을 알기에 시시때때로 무엇을 할 때마다 자기의 행위가 아니라 자기의 가슴을 점검하고 점검하게 되는 것입니다. 내가 이걸 왜 하지 내가 이걸 무엇 때문에 하지 이렇게요 두 번째 현상은 반드시 자녀에게 가르칩니다.
10:47
우리가 생을 살면서 나보다 더 소중하게 여기는 것이 나보다 더 잘 됐으면 좋은 것이 자녀이잖아요. 그래서 그 자녀에게 이 소중한 가치를 반드시 가르치게 됩니다. 세 번째는 자녀에게까지 가르치는 참가치를 계속해서 바라보게 되고 계속해서 점검하게 됩니다. 우리가 GPS를 따라가면서도 어 이 데스티네이션까지 얘가 잘 안내하고 있나 내가 혹시 놓치지는 않았나 지금 제대로 가고 있는 것 맞지 라고 늘 확인하잖아요. 이와 마찬가지로 하나님과의 언약이 내 가슴속에 머물고 있는지를 말씀을 묵상하면서 끊임없이 점검하게 됩니다. 네 번째 마지막 특징은 자신이 머무는 삶의 자리를 말씀을 기억하게 하는 자리로 만들어가게 됩니다.
11:42
오늘 본문에 들어가는 데도 말씀이 붙어있고 그런 본문들이 나오잖아요. 삶의 환경을 말씀을 기억하는 환경으로 만들어 가게 됩니다. 그래서 구약에 등장하는 것이 지켜 쉐마 가슴에 새겨 가슴에 힙해서 행하라입니다. 지켜 쉐마 하면 그 다음에 행함은 저절로 따라오게 되는 것이니까요? 레위기 18장 4절에 보면 내 규례를 지켜 그대로 행하라 신명기 26장 16절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 하여 지켜 쉐마해서 가슴에 힙해서 행하라 신명기 32장 46절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지켜 셰마에서 가슴에 품어서 행하게 하라 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12:40
앞서 설명드린 것처럼 종교와 신앙의 차이는 언약을 가슴에 새기는 것입니다. 언약을 가지고 밖으로 보이는 종교생활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새언약은 언약을 가지고 밖으로 보이던 생활에서 그러한 종교를 깨고 언약을 사는 가슴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예레미아 선지자는 그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입니다. 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언약을 가슴에 품으면 그다음에는 성명린의 임하심이 일어납니다. 수학에는 탄젠트 포인트라는 것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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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과 직선이 만나는 유일한 포인트입니다. 성령님 하나님은 매우 강력한 영입니다. 그 성령님이 나를 관통해 버리면 나는 파괴되어지고 맙니다. 그 성령님이 나를 스치면 나와는 영원한 평행선이 됩니다. 그런데 내가 가슴에 언약을 새겼을 때 힙했을 때 소중하게 여겼을 때 머리로 계산하지 않았을 때 성령님과 내가 만난 것도 떨어진 것도 아닌 정확한 탄젠트 포인트가 이루어지면서 성령님의 일하심을 알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변화는 에스렐서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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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세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윤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쉐마 행할지니라 다시 말해서 성령님과 탄젠트 포인트가 일어나면서부터 생명 피어나는 역사가 일어나기 시작하는데 이러한 변화는 사도바울이 쓴 고린도 후서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으로 쓴 것이며 마음판에 쓴 것이라 율법 조문은 죽이는 것이오 영은 살리는 것입니라 앞서 설명드린 것처럼 언약을 가슴에 새기면 성령님의 터치가 임하면서 새언약이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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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하면 성령님이 임하시면서부터 하나님이 창조하신 나됨의 기쁨 복 아름다움이 피어나고 이 나됨의 기쁨과 복과 아름다움을 만나고 즐거워하며 그리고 이러한 나됨을 즐거워하는 사람들의 삶의 모습이 확연히 나타나게 되는데 그것을 우리는 코이노니아라고 부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한성령을 마셨다는 얘기는 한 성형으로 함께 산다 하는 말입니다.
16:19
언약을 가슴에 힙하면 새기면 성령님의 터치가 일어나고 성령님과 탄젠트 포인트가 이루어지고 그 후로 성령님이 내 가슴에 감동하시고 역사 하시며 이러한 사람들이 서로 하나가 되어서 생명 통하는 기쁨을 누리게 되는데 다시 말해 이것이 코위노니아입니다. 이게 가장 복되고 자유하고 순전한 능력이며 삶있고 아름답고 참 우리가 사모할 만한 그러한 삶입니다. 이러한 진정한 코이노니아의 모습은 사도행전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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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이장 44절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마지막으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언약은 깨어진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위해서 만들어졌습니다. 언약을 밖으로 보이기만 하면 겉 종교로 머물고 맙니다. 그러나 언약을 내 가슴에 지키고 힙하고 소중하게 여기고 새기고 품으면 우리가 자식은 머리로 생각하지 않잖아요. 가슴에 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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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것처럼 언약을 내 가슴에 품으면 성령님과 탄젠트포인트가 이루어지고 그때부터 성령님이 내 안에서 역사하기 시작하고 내 안에서 행함이 피어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우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아름다운 열매를 맺게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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