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벳의 수행자 밀라레빠는 세상의 모든 욕망과 망상을 떠나 위없는 높은 깨달음을 구하며 사네. 즐거움은 밑에 까는 조그만 방석 즐거움은 위에 걸친 누더기 면포 즐거움은 무릎을 받치는 暝想帶 즐거움은 배고픔을 잘 견디는 이 몸뚱이 즐거움은 바로 이 순간에 머물며 궁극의 목표를 인식하는 빈 이 마음 나에게 이 모든 것이 다 즐거움의 원천 즐겁지 않은 것은 하나도 없네 ************************************ 사바에 세상은 즐거움보다 괴로움이 더많은 세상입니다 그괴로움조차도 즐거움으로 받아드리지 않으면 세상을 버티고 살아가기가 힘들을 것입니다 부처님법이 없었다면 아마도 무엇으로 감당하리요 세상에 나있읍은 부처님법이 있으므로 나여기 있습입니다 보람된 주말 보내십시요 광명 두손모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