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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문화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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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답사여행기 설악산 응봉(鷹峰1208.1m)에서 512산(1,000m급)등정을 마무리 합니다.
배창랑 추천 0 조회 350 12.10.15 16:29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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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0.15 23:28

    첫댓글 배창랑 선생님 축하 드립니다. 1,000M 급 512산이라~ 다 읽지도 못 할 만큼 많은 산을 정복하셨군요. 선생님의 끈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여러번 놀랐지만 또 놀라게 되네요. 그 많은 기록물은 선생님의 훈장아니겠습니까?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2.10.16 18:55

    김혜련2님~!
    축하해 주시니 감사하고 기쁩니다.
    1000m급산이 한 천산 정도 있었으면 좋았을 법한데 좀 아쉽습니다. 그렇다고 2번할수도 없고~!ㅎ
    배려심 많으신 님께도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건강하세요~!^ㅎ^^

  • 12.10.15 20:25

    축하축하 또축하!!!!! 놀라울 뿐 입니다. 이제 좀 느긋이 우리진흥원 식구들과 느림의 즐거움을 만들어 보심 어떨런지....

  • 작성자 12.10.16 18:58

    범소 최하경님~!
    감사 합니다. 자네의 축하가 많이 달콤하군.ㅎ
    지나고 생각하니 긴 여정이었던 것같습니다.
    진흥원 식구들과 느림의 미학을 추구할 날이 오겠지요~!
    금요일 서부회에서 봐요~! 감사합니다.^ㅎ^^

  • 12.10.15 22:15

    아주, 아주 조금 선생님 덕분에 산(?)의 지형에 관심이 더해집니다.
    제가 있었던 미천골 휴양림은 응복산 자락에 있었는데, 그곳을 오르던 길에 한계령풀을 만나 기뻐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목록을 보니 1300이 넘는 산이었는데 그땐 산의 높이 숫자에 관심이 없었던 지라 그냥 올라가면 되지 하고 중간에 오이와 술을 먹고 봄볕에 잠이 들었습니다. 다행이 먼저 나선 일행이 일찍 알아차려 되돌아 와 깨워 데려 갔는데 다행이 해가 지기 전에 완주하고 내려 왔었답니다. 그만하면 저도 산을 제법 탄다 할 수 있는 건가요? 올려 주신 목록을 보니 가 본 산이 띠엄 띠엄 눈에 들어 옵니다. 512산이 아니라 12산이라도 채울 수 있음 좋겠다 ...

  • 12.10.16 00:28

    저런? 오이와 술, 그 녀석들 매 맞아야겠군. 아니, 봄 볕도 한 패였단 말이지? 보시오 명혜님, 다음엘랑 부디 주위를 둘러 본 다음 홀짝하시오. 깨워 줄 사람있나 보란 말이오.

  • 작성자 12.10.16 19:13

    예린(김명혜님~!)
    미천골 휴양림에서 응복산을 오르는 길은 인간의 발길을 거부하는 원상그대로의 천연의 비경입니다. 미천골 좌측의 조봉(1,182m)은 비교적 등산로가 발달되어 있어 산악인들이 찿습니다. 우측에 있는 암산(1,157m)은 미천골에서는 어렵고 백두대간 응복산에서 약수산을로 가다가 무명봉에서 암산에 닿고 하산은 오히려 갈천 약수방향이 가능합니다. 미천골에서 응복산(1,359.6m)를 완주하신 체력에 힘찬 박수 보냅니다.봄볓과 오이와 술이 원동력이 된듯합니다. 한수 배우고 갑니다.한계령풀이 그립습니다.대단한 오지를 밟으신 님은 마음만 먹으시면 저와 동행이 가능한 분 만나 함께 할수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시길~

  • 12.10.19 12:05

    배창랑선생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니 경하드립니다. 정말 저절로 존경심이 이는군요.
    앞으로는 선생님의 지도와 안내로 저희 진흥원에서도 등산 또는 트레킹 모임을 하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의 박수를 보내며 빠른 시일안에 뵙기를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12.10.19 16:47

    임인위 답사.교육.기획 국장님~!
    님의 헌신적 노력으로 진흥원이 일취월장 발전함을 지켜 봅니다.
    축하 감사하구요.
    진흥원에 등산 트레킹 모임의 날이 오겠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운데 하시는 일 성취 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ㅎ^^

  • 12.10.19 21:10

    1.그런 날이 오겠습니까? 선생님께서 오겠지요~ 하는 날이? 2. 배창랑 선생님, 다음 주 목요일인 25일 강화 답사가 있습니다. 바쁘십니까?

  • 12.10.22 11:23

    배창랑선생님! 축하 축하 드립니다 그 열정과 건강과 끈기가 대단하십니다 존경합니다 엄청나게 부럽습니다 그많은 산을 그렇게 무사히 오를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보호와 사랑의 손길이 .. 산에대한 경외심과 겸손함이 함께하기 때문인가봅니다.

  • 작성자 12.10.26 10:10

    최경숙님~!
    가을이 깊어 갑니다.좋은 계절은 빼앗기듯이 빨리도 지나가 버리는 군요.오랜 만입니다. 반갑습니다.같은 서울 하늘아래 살면서도 반경이 다른 탓인지 , 공유의 개념이 없어서인지 그리움만 남고 뵙질 못하는 군요.최초로 1000m급 515산 목록을 만들고, 답사하고 산행기 남기고 후답자를 위해 "배창랑과 그일행=山君들" 표지기 붙친 일이 작은 보람이고 행복입니다.축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비 올 것을 대비한 투명 신발의 센스가 기억에 남습니다.시간되시면 연락주세요. 식사라도 한번 대접하고 싶습니다.^ㅎ^^

  • 12.10.29 11:05

    아! 감사합니다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수 있는 좋은 날씨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항상 무언가에 쫓기든 분주한 일상에서 청량제 같은 선생님의 산행기는 우리에게 도전하고픈 의욕을 준답니다 지리산과 설악산을 어린자녀들과 텐트에서 산장에서 자면서 코펠에 밥해먹던 기억이 나면 참뿌듯하고 행복한 추억을 떠올립니다 항상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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