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트 태권브이 진짜 보고싶어요.
어쩌면 아이들 보다는 내가 내 어린날의 기억에 빠지고 싶은 맘에 그런건지 무척이나 보고싶은
영화잖아요.
장난감도 갖고 싶어질 정도로요
꼭 연극이나 뮤지컬이 아니더라도
이런 영화 평일에 날짜 잡아 단체로 예매같은걸 해줌 너무 좋을텐데 말예요.
아이들과 시끌벅적 떠들면서 태권브이가 이길때마다 박수도 쳐주고
같이 응원해주면서 말예요.
저 어릴땐 그랬던거같은데^^
이런영화들도 함 해주시는 방향으로 고려좀 해봐주세요~
사실 조조할인으로 보면 저렴은 하지만 말이 쉽지
애둘데리고 그 아침에 영화관까지 서둘러 가는게 보통힘든게 아니더라구요^^
첫댓글 카페초기에 아이들데리고 영화보는것도 했었습니다. 회원수가 얼마안되는 상황에서 진행한거라 얼마 못했었는데.. 다시 알아봐야겠네요. 단관을 할려면 많은 회원수와 참여가 관건입니다... 짠마모 소개좀 많이 해주세요.. 저도 극장에서 영화보고싶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