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부터 내린 눈이 소복이 쌓여서 산길이 좀 미끄럽긴했지만 바람도 거의 불지않고 햇살은 따스해서 산행하긴 좋은 날이었습니다. 호암산 헬기장에서 점심을 느긋하게먹고 배도 부르고 술기운도 돌고해서 삼성산은 가지않기로하고 석수역으로 하산해서 산행보다 더 긴 뒷풀이를 하고 어두워져서야 집에들 들어갔네요.ㅎㅎㅎ 함께한 님들 수고많으셨고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ㅋㅋㅋ
날짜 : 2023년 12월 24일 일요일 코스 : 서울대- 돌산국기대 -호암산- 석수역 참석자: 뭐야님 노새님 산고파님 새소리님 물소리님 빛소리+1님 빛소리 7명
첫댓글 산행보다 더 길었던 뒷풀이라...
아주 잘하셨어요.ㅎㅎ
뚜껑님도 함께였음
엄청 좋았을텐데요.ㅋ
긴뒷풀이가 아쉽넹 ㅋ
담엔 산울님도 함께해요.^^
긍게요ㅋ ㆍㅋ
젯밥에만 관심이 크네요
잿밥은 맛있잖아요.ㅋㅋ
한우물 전에서 점심만 안먹었어도 만날수 있었는데 아쉽습니다.
그러게요.
타이밍이 안맞았네요.
아쉽네요.^^;;
산행한 기억은 없고
먹은 기억만 있으니 ㅎㅎ
산행보다는 뒤풀이에 관심있는
대원들 챙기느라 수고했어용♡
그러게
그렇게 긴시간 뒷풀하긴
오랜만인듯.ㅋㅋㅋ
ㅎㅎ. 모두들 즐건 산행이셨나보네요. 감사합니다.
딱 원화님이 좋아하실
분위기였답니다.
담엔 함께해요.^^
생각보다 산행이 길었네요~ㅎ
동네 한바퀴 걸은 기분이랄까~ㅎㅎ
아직도 배가 불러요~
고생했어용 ^^
새소리님도 오랜만의 산행이라
즐거우셨죠?
자주좀 나와유~~~~~
수고하셨습니다.
두타님도 청계산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