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12월 17(일) 광주대교구관할 자연순례(다산초당) 영광순교자기념성당순례를 마치며

[니고데모]

영광성당은 영광 출신 이화백과 복산리 오씨(성명 미상)가 신유박해 때 영광에서 순교한 것을 기리고자 2010년 순교자 기념성당으로 지정되었다.
한국천주교회 설립 초기부터 유항검 등이 영광 지역에 복음을 전하여 이화백, 오씨, 이우집, 이종집, 남조이, 최일안 등이 신앙생활을 하던 가운데 1801년 신유박해가 일어났다. 이 박해로 이화백과 복산리 오씨는 영광에서, 이우집과 최일안은 전주에서 처형됐으며, 이종집과 남조이는 황해도 문화와 은율로 각각 귀양을 가고, 강완숙의 딸 홍순희는 영광으로 유배를 왔다. 그 뒤 영광 뜸밭 출신 김치명이 병인박해 때 1867년 공주에서 교수되고, 영광 신어실에서 거주했던 유문보(바오로)는 1872년 나주에서 옥사하였다.

이번 순례가 더욱 뜻깊은 여정이 될수 있도록, 수도원방문을 준비해주신 백호요셉신부님과 수도원 신부님들 그리고 수사님들께 감사 드리고,수도원후원회 회장님과 임원진 모든분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늘 순례가 원할하게 진행될수 있도록 열정을 다해 임해 주시는 토마스형제님 그리고 성모님의 마음으로 광주에서 직접 왕복으로 운전하시며, 간식과 식사 그리고 순례자분들의 편의를 위해 봉사해주고 계시는 소화데레사총무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카페관리와 접수안내 해주시고 계시는 아네스자매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불어 한해 동안 수고해 주신 서울,경인지역 봉사자분들과 순례자분들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영광순교자기념성당

[휘델리스]

말머리의
백호 신부님부터
봉사자분들에 대한 고마움의 인사에 제 마음도 같이 보태며
거기에 더하여
전 순례 일정을 열정적으로 사진에 담아
순례자들의 마음이 담긴 표정들까지 남김없이
정리하여 후기로 올려 주신
니코데모님의 수고에
머리숙여 감사드리며 큰 박수를 보냅니다.

[휘델리스]

[니고데모]

사진 감사합니다

[민들레]

주님께서 니고데모님에게 축복을 눈처럼 주실겁니다

[아녜스]

늘 아침일찍 나와서 봉사 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2024년
소망하는 일들 모두 이루시기를 기원하며
평화를 빕니다.

[니고데모]

[이영우2]

봉사자모든분들께감사드림니다

[바오로 이종윤]

💕 💜 💏 💙 💚 😍

[니고데모]

감사합니다.

[일루미나따]

나는 빈몸으로 올라가는데도 헥헥...
늘 무거운 카메라메고 순간순간 남기느라 고생많으신 니고데모님 늘 주님의축복이 함박눈처럼 쏟아 내리실거라 믿습니다^^

[니고데모]

평상시에 조금씩이라도 자주 걷기 운동해보시구요! 가급적 코로 숨을 쉬고 내뱉는 연습을 해보세요 조금 나아지실거에요

[빈첸시아]

23년 은총듬뿍 받는 한해~ 너무 감사합니다..
신부님,총무님,봉사자님들,순례자님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올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24년 건강한 모습으로 순례길위에서 모두 뵈어요~♡♡♡
24년도 잘 살아보겠습니다^^

[김 스테파노]

순례사진 실시간으로 촬영하시느라 엄청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스냅사진 찍기가 좀처럼 쉽지않은데 보기 좋았습니다. 그 중 보기 좋은 사진 몇장 제 개인 카페로 긴빠이 해갑니다.
그리고 형제님의 발빠른 다음 순례 작품도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항상 건강하세요.

[니고데모]

형제님 만나서 반가왔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순례길에서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녜스]

성모승천수도회
도보성지순례 발자취를 정확하게 남겨 주시는 니고데모님 고맙습니다.
촬영한 사진작업을 한뒤 올리는데 까지 시간이 상당히 많이 소요될텐데 ..
덕분에 아름다운 모습들을 잘 보았습니다.
2024년 건강대로를 씽씽 달리시기를 응원 합니다!

[니고데모]

저에게 순례는 사진 작업을 완료한뒤 카페에 올리기 전 까지는 끝나지 않은상태에요~ 자매님 말씀대로 촬영하면서 추후 수도원의 기록으로 남는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스토리라인을 생각하며 편집하구요 그래서 어찌보면 80여분의 기억에 남아 있는 순례여정이었다면 그 또한 큰 행복이라 생각됩니다.

[아녜스]

스토리...
멋지고 감회가 남다른 순례의 작품이 기대됩니다.
작품속에 나오시는 순례길의 형제, 자매님들의 순간 순간 감성이 색다른 모습들!
감사드리며 감동적인 작품이 되리라 믿어요

[신현태 카타리나]

늘 순례자들의 모습을 골고루 담아주시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날씨가 추워 손도 시러우신데도 무거운 카메라 들고 찍어주셔서 뭐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할지..
미안하고 ,
무조건 고마울 뿐 입니다.
감사합니다.
니고데모님 건강 지켜달라고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