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짜리 여행이군요. 후쿠오카 시내에서만 있다가 오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숙소가 어딘지 모릅니다만 시내로 들어가면 무조건 숙소로 가세요. 작은 배낭 하나라고 해도 들고 다니면 진짜 짐 됩니다. 무조건 몸을 가볍게 발은 편하게... 그것이 뚜벅이 여행의 기본입니다. 체크인 안되겠지만 짐 맡기고 나오면 됩니다. 저녁 먹고 밤에 옵니다 하구요. 동선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시간을 잘 쓰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야타이 초저녁에 가기 보다는 밤에 마지막 일정으로 가라고 권하고 싶네요. 사실 책마다 소개되지만 가보면 비싸고 좀 그렇습니다. 요즘은 오호리코엔은 별로 인기가 없나보네요. 하긴 젊은 분들이면 그럴 수도 있겠네요 ^^
아침부터 쇼핑... 재밌을까 모르겠습니다. 맥주공장을 오전시간대에 가서 낮술 한잔... ㅎㅎ 차라리 이게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10시가 첫 타임인가 그렇죠. 예약 타임보다 최소한 10분 이상은 여유를 가지고 도착해야하니까... 첫 일정으로 무난할 것 같습니다. 키와미야는 이러나 저러나 많이 기다려야하니까 각오하고 가시구요... 그나마 가장 적게 기다리려면 문 열기 30-40분 전에 가서 기다리는 것이 ㅋㅋㅋ 10시반에 점심 먹겠다고 줄 서는거죠. 아 하카타 버스센터 1층에 있는 분점에 가면 좀 덜 기다립니다. 지난 12월에 갔을 때는 한국인 알바생이 분점에 있어서 편하더군요. 쇼핑할 때 시간에 쫓기면 재미 없어요. 아침에 가지 마셍
첫날 텐진(근처 공원도 사쿠라 멋져요)- 캐널시티- 야타이 : 하카타역 주변을 배회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만 아니라면 첫날에 충분히 가능한 일정입니다. 점심을 키와미야에서 먹고 저녁을 캐널시티에서... 그리고 야타이는 그야말로 야식 둘째날 아사히공장- 오호리코엔에서 산책하면서 술 좀 깨고 (후쿠오카 성터가 오호리코엔 옆입니다. 조명발이 더 이쁘긴 하나... 낮에도 괜찮습니다.)- 모모치해변 후쿠오카타워에서 일몰구경 저녁 먹고- 돈키호테 훑어주고- 호텔 근처 이자카야에서 또 술마시기 솔직히 돈키호테 딱히 권하고 싶은 일정은 아닙니다. 하긴 이것도 나이대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젊은 분들은 좋아하긴 하더군요.
![일본여행 [J여동]](http://t1.daumcdn.net/cafe_image/cf_img2/img_blank2.gif)
첫댓글 일정을 보면 전 일정 후쿠오카 시내권에서 계시는데.. 일정은 아주 좋은거 같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설명보면 유후인 근처에서 계속 있을거다 이거는 무슨 말씀 인가요? 숙소가 유후인 이라는건가요?
벳푸나 다른 먼것을 안간다는 이야기였어요. 일단 내용 수정해야겠네요 .
1.5일짜리 여행이군요. 후쿠오카 시내에서만 있다가 오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숙소가 어딘지 모릅니다만 시내로 들어가면 무조건 숙소로 가세요. 작은 배낭 하나라고 해도 들고 다니면 진짜 짐 됩니다. 무조건 몸을 가볍게 발은 편하게... 그것이 뚜벅이 여행의 기본입니다. 체크인 안되겠지만 짐 맡기고 나오면 됩니다. 저녁 먹고 밤에 옵니다 하구요.
동선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시간을 잘 쓰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야타이 초저녁에 가기 보다는 밤에 마지막 일정으로 가라고 권하고 싶네요. 사실 책마다 소개되지만 가보면 비싸고 좀 그렇습니다.
요즘은 오호리코엔은 별로 인기가 없나보네요. 하긴 젊은 분들이면 그럴 수도 있겠네요 ^^
오호리코엔 검색해봤는데 이쁘네요!! 여기도 가자고 이야기 해봐야겠네요. 히카타역 근처에 숙소가 있습니다.
아침부터 쇼핑... 재밌을까 모르겠습니다. 맥주공장을 오전시간대에 가서 낮술 한잔... ㅎㅎ 차라리 이게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10시가 첫 타임인가 그렇죠. 예약 타임보다 최소한 10분 이상은 여유를 가지고 도착해야하니까... 첫 일정으로 무난할 것 같습니다.
키와미야는 이러나 저러나 많이 기다려야하니까 각오하고 가시구요... 그나마 가장 적게 기다리려면 문 열기 30-40분 전에 가서 기다리는 것이 ㅋㅋㅋ 10시반에 점심 먹겠다고 줄 서는거죠. 아 하카타 버스센터 1층에 있는 분점에 가면 좀 덜 기다립니다. 지난 12월에 갔을 때는 한국인 알바생이 분점에 있어서 편하더군요.
쇼핑할 때 시간에 쫓기면 재미 없어요. 아침에 가지 마셍
아사히공장은 1시만 되서 1시로 예약은 해뒀어요. 키와미야 사람이 많이 있는곳이군요...각오하고 가봐야겠네요!! 쇼핑은 좀 오후타임으로 가는게 맞나요?
첫날 텐진(근처 공원도 사쿠라 멋져요)- 캐널시티- 야타이 : 하카타역 주변을 배회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만 아니라면 첫날에 충분히 가능한 일정입니다. 점심을 키와미야에서 먹고 저녁을 캐널시티에서... 그리고 야타이는 그야말로 야식
둘째날 아사히공장- 오호리코엔에서 산책하면서 술 좀 깨고 (후쿠오카 성터가 오호리코엔 옆입니다. 조명발이 더 이쁘긴 하나... 낮에도 괜찮습니다.)- 모모치해변 후쿠오카타워에서 일몰구경 저녁 먹고- 돈키호테 훑어주고- 호텔 근처 이자카야에서 또 술마시기
솔직히 돈키호테 딱히 권하고 싶은 일정은 아닙니다. 하긴 이것도 나이대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젊은 분들은 좋아하긴 하더군요.
그러면 돈키호테말고 볼만한곳이 어디 있을까요??? 저희가 첫여행이라 책이나 다른 블로그보면서 짠거라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