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녕하세요 lantra입니다.
저는 참 운이 좋은것 같습니다. 보유하고 싶은 모델들을 수집하다보면 저는 항상
남들보다 한발 늦게 목표?물을 찾아 헤메는 경향이 좀 있는 편이랍니다.
2)
그런데 희한하게도 생각하고 있었던 모델들이 여기 카페회원님들이 내어놔 주신
덕분에 저렴?하게 많이 구할 수 있었던 같고, 또 재판매하는 신상모델이나
신품들이 딱 필요한 모델들이 나오는게 정말 저는 그냥 좋습니다~
3)
지금 소개드리는 BENZ W202의 C36-AMG !
이 모델은 잘 아시겠지만 몇몇 모형제작사들에서 판매는 하고 있었습니다.
일부 오픈되는 타입이거나 그냥 레진? 뭐 하여튼 나쁘진 않았지만 제 기준으로
그렇게 구매욕?이 당기진 않아서 수년간 고민만 해었던 그런 모델이었습니다.
4)
그런데 이번에 NOREV社에서 풀-오픈이 되는 제품이 나왔는데 출시되자마자
바로 질렀습니다. 가격대는 예전? NOREV社 평균 가격대보다 조금 높은편인데
제 기준으로 그 이상으로 품질이 좋은것 같습니다.
* 전체적으로 도장상태 매우 양호하고요
* 풀-오픈이 되는제품인데도 부품간 GAP이 거의 없이 매칭성이 뛰어납니다.
* 엔진룸 디테일도 많이 좋아진것 같고요
* 한 동안 트렁크에 모델명 에칭이 없이 출시된 모형들이 있었는데 이 제품은
정교한 에칭이 있네요,
* 조향장치도 예전보다 정교?하게 핸들과 연동되어 잘 움직여 집니다.
* 전체적으로 실차 대비 차체와 부품들 비율이 잘 표현된 것 같습니다.
* 실내도 많이 디테일해진것 같구요
* 약간 아쉬운점은 서스펜션이 있긴한데 너무 얇은것 같고, 본넷 힌지는 역시
그냥 라운드형식(쇼바X)이고 트렁크 내부가 그냥 맨바닥?입니다.
5)
하여튼 저는 포스팅을 잘 못합니다 ㅋ . 그냥 좋아서 올리는 글이오니 이해를
하시면서 그냥 봐주십시오~
감사합니다.
※ 사진 쭈~욱 ▼
네, 이상입니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모두 건강에 유의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첫댓글 UT제품 갖고 있는데
풀오픈이라니 좋은데요~~
사실 저 UT꺼 때문에 진짜 마음고생 많이 했었습니다.
카페중고 매물은 놓치고 해외 중고로 직구하려니 상태에 비해서 비싸고...
이제 좀 하나해결한 기분입니다. 진작 보유하고 계신것 보니 좋아보입니다!
@lantra(조효제) 아 그러셨군요...ㅠ 저걸 구입했던게 90년대 후반이었을거에요. 그땐 UT제품이 정말 멋져 보이더라구요. 오래 같이 있던 정 때문에 이젠 잘 데리고 있어야지요. 그래도 노레브에서 풀오픈으로 나온걸 보니 눈길이 갑니다~
노멀과 amg를 구분해서 출시해주는 노레브가 고맙게 느껴집니다 ^^
네. 노멀 버전으로 웨건도 질러놨습니다~
도착하면 또 소개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사님의 C36AMG 리뷰 잘 봤습니다.
저도 받아봤지만 매우 만족스러운 모델입니다.
최근에 노레브에서 각벤츠 시절 차량을 모형으로 계속 출시해주는데 벤츠 컬렉터인 저로서는 너무 행복합니다.ㅎㅎ
조만간 또 뵙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말씀처럼 Norev가 뭔 작정?을 한 모양입니다.
덕분에 제가 너무 감사드립니다.
요모델 은근 라이트류 표현이 실차처럼 느껴지네요^^
네, 접합핀 자국이 거의 보이질 않고 잘 표현이 된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좋은 게 가장 좋은거라는
글귀가 생각나네요~
즐겁게 취미 즐기시는 모습이 보기좋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ㅋ 잘 봐주셨어 감사합니다. 각 벤츠들 몇몇개 더 질러놨습니다~
한꺼번에 소개한번 올리겠습니다.
실버 벤츠는 언제봐도 영롱합니다🫢
맞습니다! 여러칼라 출시됬는데 그냥 요넘으로 대표로 질렀는데 아..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좋아서 다는 댓글!ㅎ
감사합니다~
이제 빠진거 거의 다 매꾼거 같습니다. 오히려 중복구매가 되고 있어서 참 고민입니다.
디테일은 저정도만 되니 아직 출시하지 않은 BMW, 벤츠 올드카들을 많이 뽑아주십쇼 노레브님!!! ㅠㅠ ㅋㅋㅋㅋㅋㅋ
진짜 고마운 메이커인것 같습니다.
W201부터 W124, 그리고 요 W202 까지! 정말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후면부 리어 라이트에서 베르나의 느낌도 나오는 것 같네요.
아하, 듣고 보니 진짜 그렇네요!
.
이와 상관없이 1세대 베르나는 나름 가성비가 좋았었던 것으로 저는 기억합니다.
현대에서 나름 새로운 도전의 소형차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