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옛날에 오빠랑 둘이서만 뱅기탄 적 있었는데 그때도 저런 거 해줬었나 기억이 안 나네 걍 승무원분이 사탕을 한웅쿰 집어서 나한테 주ㅏㅆ던 게 기억이 나 ㅋㅋㅋㅋㅋ 글구 다 우리보러 한 번씩 와서 다들 사탕 주고 가셨음 근데 난 국내선이었는데 걍 어린애들이라 챙겨주셨던건가
나 초등학교2학년때부터 중딩되기 전까지 방학마다 캐나다로 갔었어! 어쩔때는 중간에 다른 도시에 내려서 밤에 공항에서 혼자 잘 때도 있었는데 목적지가 같은 외국인들이 내가 혼자탔고 애기니까 챙겨주고 밥식당 쿠폰(?) 나오면 같이 먹어주고 그랬던 기억이 ..ㅎㅎㅎ 승무원님들도 인형이나 장난감, 스티커랑 비행기관련 동화책도 주고 내내 케어해줬던 기억이 ㅎㅎㅎㅎㅎㅎㅎ
나도 며칠전에 8살짜리 조카 아시아나항공에서 저거해서 공항에서 인계받았어 ㅋㅋ 궁굼해서 조카한테 계속물어봤는데 시크하게 말 잘안해줌... 😑 신기한건 좌석.. 그냥 일반사람들 사이에 앉는거 신기했음 ....!! 덕분에 조카랑 즐거운시간보내고 또 제주도로 다시 보냈다~!
나 옛날에 오빠랑 둘이서만 뱅기탄 적 있었는데 그때도 저런 거 해줬었나 기억이 안 나네 걍 승무원분이 사탕을 한웅쿰 집어서 나한테 주ㅏㅆ던 게 기억이 나 ㅋㅋㅋㅋㅋ 글구 다 우리보러 한 번씩 와서 다들 사탕 주고 가셨음 근데 난 국내선이었는데 걍 어린애들이라 챙겨주셨던건가
오 나 어렸을 때 친척집 여행겸 어학연수 갈때 이거 했었어ㅋㅋㅋㅋ
좋다... 난 유학갈 때 휴대폰도 들고가면 안된다거 해서 딸랑 전화카드 하나 들고 혼자 가방 세 개 들고 미국갔는데... 가는 내내 두려움에 벌벌 떨고ㅋㅋㅋㅋ 왜 몰랐지!!
여시 완전 용감하다... 대단해
나 중딩때 이용했었어 경유도 해야해서 연결시간 남을때 무슨 승무원실? 같은데 가서 앉아있었음 근데 영어 못할때라 아무말도 못알아들었지만 친절햌ㅅ던 기억
헐 어릴적 동생이랑 왔다갔다할때 아빠가 저걸 신청해줬었나봐 그.. 전동차.? 같은것도 타봄 골프카트같은거
오 신기하다 저런경우도 있구나
나도 그때 저거 이용했던 걸까 친구랑 나한테 승무원 붙어서 계속 케어해주고 귀 아픈지 어떤지 이것저것 비행기 내에서까지 도움 많이 주셨었음...
성인도 해줘요
나 고딩 때 혼자 러시아 여행 갔었는데 그때도 있었으면 재밌었겠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때 만으로 16세였으니까 지금이었으면 됐겠다
대한항공은 보호자한테 예전에는 손편지 써줬고 지금은 메일보내준다하더라 ㅋㅋㅋㅋ
뭘 먹었고 뭘 봤고 화장실도 몇번 갔다 이런거 ㅋㅋㅋㅋ귀야워
궁금한게 이러면 승무원한텐 인센 있나???
나도 어릴 때 저 서비스 이용해서 방학 때마다 혼자 친척집 놀러감 ㅋㅋㅋㅋ
세심한 서비스같다
하 넘 귀여ㅂ겠다
뭔가 아이 하나를 키우려면 온 동네사람이 필요하다? 그 말이 떠올랔ㅋㅋㅋㅋㅋㅋ
아홉살때 저렇게 혼자 비행기 타고 주재원 생활하던 아빠 만나러 갔어ㅋㅋㅋㅋ좋았어
만 5세보다 만 12세가 훨씬 케어하기 쉬울거같은데 왜 요금은 더 비싼지 궁금하다... 어린이 요금이싼거같은 원리인가?
나 이거 이용해봄ㅋㅋㅋㅋㅋ 14?13? 그쯤 언니랑 둘이 외국 친척네 가는데 보호자 만날때까지 직원들이 케어해주더라 외항사였어
너무 귀엽고 알찬 서비스다 🥹
나도 초중딩때 저 서비스 많이 썼는데 정말 좋은 기억임ㅋㅋㅋ
옛날부터 있었음 난 이용해본 적 없지만
어렸을 때 그냥 해줬던거같은뎈ㅋㅋㅋㅋ 혼자서 뱅기타고 이모 만나러가면 항상 승무원 언니들이 끝까지 챙겨줌
밥도 특별식주고 1시간에 한번씩 승무원이 와서 장난감주고 안심심하냐고 물어봐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항에서도 카트에 태워서 비행기까지 게이트까지 델따줌ㅋㅋㅋㅋㅋㅋㅋㅋ거의 둥가둥가 ㅋㅋㅋㅋ
나 이거 했었는데 ㅋㅋㅋㅋ 승무원만 따라다니면 돼서 엄청 편했어 대한항공이었음 근데 난 카트태운거나 뭐 1시간마다 이런건 기억안나네... 뱅기 타는건 확실히 남들이랑 같이 탔고 그 이후 걸어서 따라다닌 기억밖에 없어 ㅋㅋㅋ
나두 저거 했는데 되게 기억에 오래남는데 넘 좋았으
나도 이거 해봤어ㅋㅋㅋㅋ 입국카드 작성하는 것도 도와주고 비행기 내려서 나갈 때 짐도 다 들어주셔! 직원용 통로로 같이 나가서 신기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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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일할때 동반인없는 어린이 케어하러 간 적 있는데 손잡고 짐찾아서 부모님한테 인계해야하는데 요즘 어린이들 성장이 빠르더라ㅎㅎ나보다 커서 혼자 민망한적있음ㅋㅋ
유~초딩때 방학마다 혈육이랑 제주도 왔다갔다했는데 승뭔 언니들이 넘 잘해주셨던 기억... 작은아빠가 인형 사줬다고 자랑했더니 엄청 귀여움받았던 따순 기억 ㅠㅠ 애들은 다 기억해... 승무원은 아니지만 어린이들 보면 잘해줘야겠다고 또한번 다짐하고 갑니다
나어렸을때 했었음 국내선인데도 ㅋㅋ
근데 추가비용냈는지는모르겠다
간식챙겨주시고 엄청잘해주셨어 목걸이같은거걸고
나어릴때방학마다 했는데 그땐 슬퍼했지만 지금은 나름 추억ㅋㅋㅋ
와 저렇게 어린 애가 혼자 비행기 탈 일이 있는지 몰랐어
대한항공 애기타면 바로 애기키트 갖다주자낰ㅋㅋㅋ나도 갖고싶었어
헐 이거 그냥 해주는 건줄 알았는데 추가비용이 드는구나? 두 번 받아 봄 비행기 표 없어서 비즈니스 탔을 때는 승무원분이 편지도 써 주셨어
나도 굿즈 갖고싶다
나 초등학교2학년때부터 중딩되기 전까지 방학마다 캐나다로 갔었어! 어쩔때는 중간에 다른 도시에 내려서 밤에 공항에서 혼자 잘 때도 있었는데 목적지가 같은 외국인들이 내가 혼자탔고 애기니까 챙겨주고 밥식당 쿠폰(?) 나오면 같이 먹어주고 그랬던 기억이 ..ㅎㅎㅎ 승무원님들도 인형이나 장난감, 스티커랑 비행기관련 동화책도 주고 내내 케어해줬던 기억이 ㅎㅎㅎㅎㅎㅎㅎ
좋겠다 어렸을때부터 캐나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