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기도 2023년 1월22일 주일(신옥련)

[아짠신]

     찬양과 경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주의 거룩한 백성, 주의 자녀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과 찬송과 존귀를  올려드립니다.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십자가의 제단에 뿌려진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잘못된 행실에서 비롯된 형벌과 처벌에서 자유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고 이는 우리 기업의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속량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성부 하나님 성자 예수님  성령님께서 우리를 위해 이루어 놓으신 이 놀라운 은혜와 사랑에 감사 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고 말씀하신 주님,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고 말씀하신 주님
    저희들이 지은 죄들 - 성령님이 주신 생각이 아닌 세상의 것 마귀가 준 생각을 붙잡고 살았던 것과,
분노와 화를 내어 죄로 연결시켜  마귀에게 틈을 주어 같은 죄를 반복하여 가장 가까운 가족에게 자녀에게 부모에게 친구에게 이웃에게 지었던 모든 죄를 회개합니다. 주님 용서하여 주십시요.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덮어 주시고 깨끗하게 씻어 주셔서, 마귀에게 틈 주었던 모든 틈들을 예수의 보혈로 막아 주십시오.  그래서 죄책감과 자책 불안 염려 모든 걱정에서 자유케 하시고 생명과 평안을 주십시요.
이 시간 저희들에게 예수의 이름으로 자유와 평안과 생명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다고 말씀하신 주님
    주님!   하나님의 성령을 모시고 사는 우리를 하나님의 성전이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을
마음의 성전을 짓는 은혜에 감사하자 라는 표어를 외치며 살아가고 있는 주님의 자녀들인 저희들은 이 단어를 진짜 믿고 항상 의식하며 살아가고 있습니까?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는 무서운 말씀인데요.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생각과 마음과 입술이 오직 주님 뜻대로 순종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저희의 모든 것을 주님께 온전히 의탁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과 기도로 말씀해 주시고 성령께서 우리에게 생각나게 하신 것들에 즉각 순종하여 마음의 성전을 짓는 재료들 성령의 열매 -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의 성품들이 각 자의 언어 속에서, 몸짓, 삶 - 가정에서 학교에서 직장에서 모든 현장속에서 풍겨나와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가 가까운 곳에서 부터 멀리까지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저희들이 되게 하옵소서. 이러한 사람- 하나님의 성전으로, 마음의 성전을 지어 가실 하나님 아버지를 기대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주의 말씀 받습니다.  목사님을 붙잡아 주시고 영육간에 강건하게 하옵소서. 성령 충만케 하시고 말씀의 능력을 주시고,  우리는 주님의 마음의 생각과 뜻을 잘 깨닫고 결단하는 시간되게 하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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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금]

아멘

[메콩강소년]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