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MLB)에서 몇 년 더 뛰려고 팔꿈치 수술을 한 게 아닙니다. 한화 이글스에서 잘하고 싶어서 수술했어요."
(중략)
류현진 역시 "구로다처럼 내 힘으로 한화의 우승을 이끄는 게 오랜 꿈이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은퇴를 앞둔 시기에 힘이 다 떨어진 채로 돌아와 한화 팬들 앞에 다시 서는 것에만 의미를 두고 싶지는 않았다. 내가 한화의 전력에 보탬이 될 때, 여전히 강한 모습으로 팬들의 응원에 보답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다"고 강조했다.
. . . .
한화 이글스에서 잘하고 싶어서 수술했어요 한화 이글스에서 잘하고 싶어서 수술했어요 한화 이글스에서 잘하고 싶어서 수술했어요 한화 이글스에서 잘하고 싶어서 수술했어요
진짜 멋져
낡지마ㅠㅠ
류를 위해 우승하자.오늘 같이는 안돼 ㅡㅡ